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큰 게 참 고민이에요

.. 조회수 : 3,724
작성일 : 2014-07-31 16:35:38
키가 크다보니

살이 조금만 쪄도 덩치가 커보이는게 참 고민이네요

ㅠㅠ

관리하는게 참 스트레스인데요

워낙 잘 찌는 체질이라서 맨날 운동하긴 하는데

그것도 만만치 않게 힘드네요ㅠㅠ

그냥 끄적여봤습니다

IP : 121.101.xxx.20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4.7.31 4:36 PM (175.209.xxx.94)

    정확히 말하자면 키가 커서 문제가 아니라 골격이 같이 커서....저도 그심정 잘 알아서 ..

  • 2. ..
    '14.7.31 4:36 PM (175.115.xxx.10)

    키몇센티에요?
    키큰데 살찌면 덩치가 커보이긴 해요 키큰사람은 그나름대로 고충이 있더군요
    저야 평균이라서 키큰사람이 부럽지만^^

  • 3. ㅇㄹ
    '14.7.31 4:38 PM (211.237.xxx.35)

    키 작아도 살찌면 고민 ㅎㅎ
    살찌면 키가 크든 작든 고민이고요. (저도 키 작습니다 ㅎㅎ)
    키가 크면 확실히 스타일리쉬 합니다. 물론 몸매가 좋으면요 ㅎㅎ
    근데 키가 작으면 몸매가 좋아도 스타일이 아무래도 덜 살죠.
    키 큰게 좋아요. 아주 너무 큰게 아니라면요(제가 말하는건 여자키로 한 175넘는키)

  • 4. 의학이 발달해
    '14.7.31 4:40 PM (58.143.xxx.115)

    다리뼈도 기증 가능한 날이 왔으면
    합니다. 너무 짧아 문제 키만 딱 한뼘 컸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 있는 사람들 ~ 남아돌아 고민인 영혼들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자라고 있다는 사람들
    그래도 소인들은 참 부러워요.
    그 윗동네 공기는 어떻수? 나도 좀 내려다 보고 싶다눈.

  • 5. 여자키
    '14.7.31 4:45 PM (59.6.xxx.250)

    너무 큰거 고민 돼죠.. 165~170 사이가 가장 보기 좋아요.

  • 6. 이해가요
    '14.7.31 4:54 PM (114.205.xxx.114)

    중학교 2학년딸이 지금 171 정도 되는데 덩치까지 같이 크거든요.
    키 182에 마른 체격인 남편하고 나란히 서면 아빠보다 등빨이 더 커 보여요.
    볼 때마다 너는 평생 살 찌면 안 되겠다 싶은데 살 좀 빼자면 짜증짜증을...ㅠ
    171도 그런데 더 큰 키시라면 그런 생각이 더 들겠죠.

  • 7. 그린
    '14.7.31 5:02 PM (119.194.xxx.163)

    전 168인데 항상 주위사람보다 커서 스트레스에요 실제키 168두 큽니다 ㅜㅜ

  • 8. 헤어도........
    '14.7.31 5:05 PM (211.33.xxx.44)

    어깨 넘어서는 길이면....직격탄 날라오죠....."으휴~좀 묶어라....심란하다~~~" ㅜ,ㅜ;

    숏커트하면....할머니들은..... '총각~'

  • 9. 그맘알아요
    '14.7.31 5:27 PM (125.138.xxx.176)

    고2딸래미가 175예요 ㅠ.ㅠ
    여자한테는
    이거 정말 콤플렉스 랍니다
    그나마 날씬하길 천만다행이에요
    세상이 참 공평치못하죠
    작아서 고민인사람 한5센치
    뚝 떼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근데 원글님 몇센치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 10. 솔직히
    '14.7.31 5:28 PM (211.55.xxx.228)

    키 작고 뚱뚜한거 보다~키 크고 뚱뚱한게 더 보기 흉해요~
    제가 임신때 168 에 68몸무게 나갔는데
    친정 아버지가 절 보시고는 살 빠라고 하셨죠~
    정말 제가 봐도 거인 같았어요~~

  • 11.
    '14.7.31 6:12 PM (118.46.xxx.67)

    키 173인데 임신해서 25키로 넘게 체중이 불었었어요.
    와우 거의 미쉐린 타이어였지요. ㅠㅠ
    애 낳고 웬일인지 2센티가 줄었어요.

  • 12. 무슨요
    '14.7.31 8:13 PM (1.240.xxx.189)

    키크면 살찌더라도 어느정도옷으로커버되서 날씬해보여요..거대덩치로보이는건 어깨가 넓으면 좀만쪄도 거구로보이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619 TV 문학관의 추억. 9 태순이 2014/08/08 3,547
405618 대박 기적을 볼까?말까?.. 2014/08/08 959
405617 압구정고 (구 구정고)분위기가 어때요? 14 압구정 2014/08/08 8,086
405616 신생아 침대 이런 거 어떠세요? 7 예비엄마 2014/08/08 1,403
405615 메소드 욕실 세제 냄새 저만 이상한가요? 3 ........ 2014/08/08 2,492
405614 밑에 광고뜨는 박람회 메가쇼 1 요기요 2014/08/08 564
405613 새정치욕하기전 새누리를 욕하지 않았나? 53 2014/08/08 1,494
405612 유치원에서 6 2014/08/08 1,150
405611 춘천에 갑자기 가게 되었어요.. 정보가 없어서요~ 7 태희맘 2014/08/08 2,101
405610 변기에 얼굴 처박고 침까지 먹여…또다른 ‘윤 일병들’ 5 “MB 정부.. 2014/08/08 1,402
405609 저도 노래한곡 찾아주세요~ 2 토깽 2014/08/08 650
405608 윤일병 과다출혈로 2차례 수혈. 3 쳐죽일넘들 2014/08/08 2,082
405607 미레나 돼지 4 빨간약 2014/08/08 3,464
405606 ↙↙ 연예인 이름만 보지 말고 실종자분들 이름도 봐주세요 5 제발 좀 2014/08/08 937
405605 세월호2-15) 오늘...오늘도 실종자들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43 bluebe.. 2014/08/08 2,253
405604 시중에 샤넬가방 ㅡ이미테이션 많이 돌아다니나요? 3 고민중 2014/08/08 3,112
405603 어디까지 가야... 2 산우 2014/08/08 1,159
405602 갤럭시 5 동영상 알려주세요 갤럭시 2014/08/08 794
405601 충동적으로 돈 쓰는 버릇 3 폭식 2014/08/08 2,462
405600 이불보는 어떤 원단이 좋은건가요? 1 미리감사 2014/08/08 1,310
405599 엄마가 뒷담화가 있어요. 6 엄마가 2014/08/08 2,620
405598 !!!!긴급속보!!!고 박수현 군이 떠나며 남긴 잠수함 영상 49 닥시러 2014/08/08 21,567
405597 집단폭행은 이유없이 봐주면 안되지않나요? 2 2014/08/08 637
405596 식기세척기 지멘스랑 동양매직 뭘로살까요? 8 후리지아 2014/08/08 3,027
405595 정의당 응원합니다!! 7 .... 2014/08/08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