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전세사는 집에 계약연장안하고 매매한 집에 들어가서 살기로 정한게 6월이구요
그때 집주인에게 통보했고 이사는 9월에 나가야하는데...
집주인이 이집을 전세놓은게 아니라 여기로 입주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본인사는 집을 내놨는데(다세대나 빌라인듯해요) 그걸 팔아야 전세금을 줄수 있다는데...
요즘같은 비수기에 누가 다세대주택을 구입할지?;; 전화해봐도 항상 자기도 집을 여러군데 내놨다
이 말만 반복합니다.
만약 저희 이사갈때까지 집주인집이 안팔려서 전세금 마련이 안된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세계약기간만료은 저희가 잔금치르기로 한 날보다 며칠 뒤인데;;
잔금받는 쪽에서 누누히 날짜는 조정가능하다고 하더니
갑자기 날짜 변경이 어렵다고 합니다.
저희는 전세금을 받아야만 잔금을 치를수 있는 상황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