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유럽여행 다니시는 분들은 여행시 카메라는 어떻게 하시나요?
9월에 북유럽이랑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을 다닐 예정인데,
숙소에 캐리어 두고 크로스가방이랑 카메라만 매고 이동하며 여행하고 싶인데
터키랑 그리스를 갔을때는 그래도 안전한편이라 그냥 크로스백이랑 카메라 핸드폰 편한 마음으로 들고 다녔는데
앞으로 갈 나라들은 짚시며 소매치기때문에 옷 속에 복대도 하라는 글들이 있던데
상점에서 물건 사면서 옷 속에 있는 복대에서 돈을 꺼내 줄 수 는 없고 크로스백에 지갑에 돈 조금씩 넣어 다니면 되겠지요.
그런데 카메라는 어떻하나요?
그냥 카메라를 목에 걸고 다니면 그들의 표적이 된다던데
작은 베낭을 등에 매면 그것도 위험하다던데
그럼 작은 베낭에 카메라를 넣어서 앞으로 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