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그 겨울, 바람 도 정말 느끼했는데 이번 작품 괜찮아 사랑이야도 넘 느끼해요.
포맷도 캐릭터도 게다가 연출도...
만화같거나 아니면 미드 비스꾸리하게 따라하는 비현실적인 소동극 증말 짜증나요.
누구라도 사랑할 수 밖에 없을 거 같은 여주,남주와
그들이 사는 너무너무 근사한 인테리어 보여주는 공간에서 별것도 아닌 일 가지고 여주,남주가 죽을 듯이 소동벌이는 드라마 지칩니다.
지난번 그 겨울, 바람 도 정말 느끼했는데 이번 작품 괜찮아 사랑이야도 넘 느끼해요.
포맷도 캐릭터도 게다가 연출도...
만화같거나 아니면 미드 비스꾸리하게 따라하는 비현실적인 소동극 증말 짜증나요.
누구라도 사랑할 수 밖에 없을 거 같은 여주,남주와
그들이 사는 너무너무 근사한 인테리어 보여주는 공간에서 별것도 아닌 일 가지고 여주,남주가 죽을 듯이 소동벌이는 드라마 지칩니다.
비현실적 작위적 소동극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더구나 매회 섹스 섹스....
이거 원
2회까지보다가 어제부터 안봅니다 섹스섹스...듣기싫어서요
공감.
채널 돌아갔어요.
작가님! 20대의 현실이 정녕 저런가요?
이념에 목숨걸던 시절이 지나가니. 그다음은 이거였나요?
저는 섹스 섹스 거리는거보담도 그눔의 허세땜에 못보겠어요. 노희경 작가를 '내가사는 이유'때부터 좋아했는데 (꽃보다 아름다워, 거짓말, 굿바이 솔로 등 정말 주옥같았잖아요...)그사세 때부터는 못보겠더라구요. (그사세 팬분들 지송;;) 허세에 점점 바람이 들어가요. 이번건 1,2회 봤는데 실소가 나더군요. 모두들 '나 디게 특이하지?' '나 엄청 쿨하지? 시크하지? 멋지지?' 하는듯한 연기와 대사...그렇지만 보기 불편할 만큼의 무례와 무배려만이 난무하더이다...ㅠㅠ (자기 애인 바람핀단 소리 들었다고 다같이 몰입해서 보는 축구경기 중계를 턱 꺼버리는... 뭐 이런... 우주가 지를 중심으로 돌지요...)노희경 작가는 이제 아닌거 같아요.
넘 허세스러움ㅠ
허세드라마임
그작가 왜그리되었죠
전작들도 물론 허세가 있긴있었지만
그들이 사는세상부터 허세범벅ㅠㅠ
윗님글 두줄읽고 제 댓글쓴건데 님도 그사세부터로 느끼시는군요
저도 노희경작가드라마다봤어요ㅠ
요즘 제가 가장 사랑하는 드라마는 유나의 거리입니다!
제대로 된 허세는 나름 감탄인데, 이건 내용이 없으니 원.
그래서 뭐 하자는 거냐, 소리를 매번 내지르며 보게 되네요.
앙꼬 없는 찐빵같은 드라마 .
그리고 공효진한테 몰입이 안 돼요. 이 역할은 그래도 좀 생겨야 될 역할인던데.
조인성은 괜찮던데 케미가 없으니 조인성만 느끼하게 느껴지네요
유나의 거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수현 작가가 요섀 자기를 헁복하게 햬주는 드라마라고 헀던가요..
많이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ㅠㅠ
중학생딸이 디오나온대서 우겨서 보는데 섹스얘기 많이 나와서 불편해요
평소엔 10시대 드라마 안보여주는데 방학이고 엑소멤버나온다니 할수 없이 보여주거든요
그런 주제로 찍을거면 아이돌을 섭외하지나 말던지
PPL인가보죠 매회마다 요리에 빠지지 않고 넣은 장면 나오는데...웃겨요 코@이 제품들도 티나게 막나오고
이런거 보는 재미도 있네요
저두 기대하고 봤는데..뭔가 자연스럽지 않아요..ㅎㅎ
m사 운명처럼 널 사랑해 1회부터 보세요 너무 재밌어요 장* 장나* 둘이 너무 예뻐서 정신줄 놨어요 ㅎㅎ
ㅋㅋㅋㅋ
두 주인공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라
저만 잼있나 보네요
저두 잼있는데......왜들그러시지?
저도 그사세부터 안봐요.
남들덕에 그 이유를 찾았네요.
허세가 딱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