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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나 식기세척기나..

안그래도짜증 조회수 : 2,365
작성일 : 2014-07-31 01:16:46

오늘 선거결과 설마설마 했는데 저따위 결과에 정말 화가 나는데..

왠만해선 이 사이트에서 남자분들 글 올라오는 것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려고 하는데요.

제습기건 식기세척기건 본인들이 만족하고 쓰면 좋은거고

아니다 싶으면 중고나라에 팔면 되는거지 왜 82탓을 하시나요?

저는 제습기 관련 글에 댓글 한번 안 달았는데 베스트글 보고 한마디 달았다가

남성 원글님의 이어지는 댓글에 짜증이 폭발하네요...

-식기세척기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품목이죠.

저는 게을러서 그런지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럼 저는 식기세척기, 제습기 알바인가요?

어쨌건

끝까지 댓글 꼬박 꼬박 달면서 자기고집 정당화 시키려는 모양새가 과히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에어컨 자주 가동하는 분들이 왜 제습기를 사나요.

에어컨 제습기능 쓰면 되는거지..

저희집은 에어컨 켜지 않아도 시원할 정도고

대신 산 아래라 습도가 높아 자주 습기 제거 해 줘야 합니다.

저희아파트 동라인은 거의 제습기 들여놓고 살아요.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에어컨 바람 싫어합니다.

그래서 빈방에 제습기 돌아가며 하루에 1-2시간 돌리면 전기세 별 영향 없이

뽀송하게 잘 삽니다.

원글님 댓글 다는 것도 좀 눈치껏 달아주시고 다양성도 인정 해 주셨음 하네요.

IP : 182.226.xxx.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
    '14.7.31 1:42 AM (112.169.xxx.106)

    저는 그글보구
    너무섬세하게 표현을하셔서 놀랍더라구요
    저도 제습기쓰며
    그냥 생각했던거를
    아주 분석적으로 써놓으셔서 감탄했어요
    제습기 에어컨 모든가전제품의 작동방법을
    모르고있는 저의남편과 바꾸고싶던데요.

  • 2. 반복은 싫지만
    '14.7.31 1:52 AM (182.226.xxx.58)

    처음 원글님의 글은 정보성으로 괜찮았어요.
    그런데 그러한 똑똑한 정보력과 분석력으로 제습기 구매를 하셨다면 낭패는 안 보셨을텐데..
    결론적으로 82때문에 샀다는 표현.. 참 거슬리네요.
    그리고 댓글마다 케바케인데 무조건 자기가 옳다는 식으로 가려는 것과 가르치는 것도 그렇구요.
    저도 세탁건조기 안 알아본건 아닙니다.
    그런데 제습기는 세탁 외에도 방에 잠시 켜놓고 나오면 방 전체, 바닥까지 뽀송해요.
    장마철 미끌거리는 바닥 원목들 보면 짜증 확 나죠.
    그렇다고 바람 시원하게 부는 집에서 에어컨 켜는건 낭비라고 생각하기에 저는 잘 사용하는 케이스 중 한명입니다.
    여름에도 곰팡이 피구요. 그러한 영향이 안 보이는 틈에 생기면 지속적으로 겨울철까지 갈 것 같은 의미로 글을 썼는데.. 모든 것을 가르치려 하는 모습에..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싶네요.
    비슷한 사람 될까봐 글 더 이상 안 적을께요.

  • 3. ....
    '14.7.31 2:01 AM (112.169.xxx.106)

    82의 덧글의 특성이 가르치려하고 훈계하고
    조롱하고 그래서 자책하게 만드는 특성이 있더군요
    신경끄시고 제습기사용하세요
    그분은 제습기없이 뽀송하게 사실테니
    환불하고 휘파람 부시라구하구요.

    제잘난맛에 사는거아닙니까?

  • 4. 원글님께 공감^^
    '14.7.31 2:22 AM (182.227.xxx.225)

    습기 많은 한여름에 에어컨 안 달린 방은 아무래도 찜찜한데 제습기 넣고 문 닫고 옷장문, 서랍문 다 열고 한 3시간쯤 돌리고 나면 뽀송한 느낌 들어서 기분 좋아요. 물론 창문 열고 문 열면 다시 습도는 올라가겠지만, 적어도 습기를 숙주?로 하는 곰팡이는 안 필 것 같다는 위안을 삼고 제습기 잘 쓰고 있어요.
    에어컨 제습기능이 닿지 않는 방, 에어컨 제습기능 켜기에도 좀 쌀쌀한 날씨엔 제습기가 좋습니다. 물론 그 글쓴 분처럼 여름에 에어컨 제습기능 충분한데 굳이 쪄죽게 제습기 쓰는 건 좀 저랑은 안 맞더군요. 더워서리...
    근데 그 분 말씀이 틀린 건 아니지만 또 100% 맞는 것도 아니라는 거.
    전 잘 샀다...생각하고 쓰고 있어요. 한여름에는 습기 심한 방만 문 닫고 쓰는 걸로~
    그리고 사람 있는 방에 제습기 돌리는 건 아닌 것 같다능~

  • 5. ...
    '14.7.31 3:14 AM (39.121.xxx.193)

    원글님처럼 잘 쓰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 글쓴 분이나 저처럼 제습기 별로인 사람도 있는거 아니겠어요?
    전 동감하면서 읽었거든요..
    호불호 갈리는 가전이고 집이 어디에 위치하냐 등에 차이가 많이 나기때문에
    원글님처럼 잘 쓰시는분도 많다는거 알고있어요.
    제가 아는분도 매장하시는데 잘 사용하시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제습기 찬양글이 좀 많긴했어요.매년...
    그 후기들보며 혹한 사람 많을꺼예요.
    별로라는 글 있을 수있죠..그리고 전 사용후기 저렇게 분석해서 올린거 좋던데요..
    다른 가전도 다양한 비슷한 후기들 많았으면 좋겠어요.
    좋다는 후기보다 사실 저런 후기가 구입을 망설이는 소비자한테는 더 도움이 되니까요.

  • 6. --
    '14.7.31 3:48 AM (1.233.xxx.248)

    별로라는 글을 올릴 수는 있어요.
    솔직한 후기는 도움이 되는 게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마치 82유저들이 본인을 현혹시킨 것처럼 쓰시니 반감이 드는 분도 나온다고 봅니다.

  • 7. 저도
    '14.7.31 3:56 AM (175.124.xxx.108)

    그 글 읽었는데 그분 글 가장 큰 오류가 50평 아파트를 24도로 유지하도록 18평형 에어컨을 켜신다는 거예요. 그 정도 에어컨 돌릴 수 있으면 대부분 제습기 안사죠. 저희 집 에어컨 28도에도 제습됩니다. 그래서 올해처럼 비 별로 안 온 경우 제습기 거의 안 썼어요.
    그리고 식기세척기가 자리 차지하고 전기세 나오는게 문제지 정말 평하지 않나요. 있다가 몇년 없이 살아보니 너무 불편했었요

  • 8.
    '14.7.31 7:03 AM (116.125.xxx.180)

    전 너무 공감 가던데...
    이미 제습기 쓰고 계셔서 기분 나쁘신거 같아요

    아마 포인트는 미래의 구매자들을 위해서 정보주신거겠죠..

  • 9. 저도
    '14.7.31 8:17 AM (211.210.xxx.26)

    그 글 내용이 공감되던데요.
    제습하고 여름에 계속 문닫고 살수 있는사람 없잖아요 제습 실컷하고 문여니 오분도 안되 도로 축축해지던데요.
    여름에 문닫고 에어컨 없이 살수 있는분만 제습기는 사시는 걸로.......

  • 10. 저는 만족
    '14.7.31 9:26 AM (121.157.xxx.2)

    내가 좋아 쓰면 되는거고 싫은 사람 안 쓰면 되는거고
    전 그 글 읽다 말았어요.
    뭐든 호불호가 있는 법이니요.

  • 11. 쏘쏘
    '14.7.31 10:09 AM (218.239.xxx.246)

    저도 집에 제습기 있고, 그 분과 비슷한 생각도 했었어요.
    그런데 원글님 말씀대로 방마다 옮겨서 틀 수 있고 비오는데 빨래 널어야할땐, 정말 좋던데요?

    그리고 제습기는 원래 사람 없는 방에 트는거라고...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습기 글 쓰신 남자분은..
    댓글마다 82때문에 자기가 팔랑귀이기 때문에 '굳이' 구매를 했다..는 뉘앙스가 강했어요.
    꼭 그런 의미는 아니었다하더라도요.
    여기 들어와서 제습기 찬양하신 모든 분을 탓하는 느낌? 이 들어서 좀 불편하신게 아니었을지..

    ^^ 그냥 그러려니..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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