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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이 좀전에 제게 보낸 카톡 내용인데요...

물망초 조회수 : 23,323
작성일 : 2014-07-31 00:25:54
말도 표현도 안했지만, 순이도 많이 힘들고 고통스럽겠지만, 돌이가 요즘 많이 아니 아주많이 힘들고 또 힘들어요. 헤어지자는 뜻은 이런 상황에 순이를 못챙겨주어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잘 해준다고 해도 또 부족할테고 또 다시 원점일테고...이젠 모든게 자신이 없다는 뜻이에요. 인생도 순이도 모두.. 늘 이야기 해욌듯이 돌이는 바뀌지 않아요. 또한 늘 똑같은 말 또 똑같은 말.. 더이상 하고 싶지 않은 말.. 이렇게 또 반복 이야기해도 그때뿐 이겠지만 결코 바뀌지는 않겠지만, 그런 기대도 안하겠지만 진정으로 아니 진심으로 돌이를 이해해 주었으면 해요. 잘자요 순이. 내사랑(하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남친이 좀전에 카톡으로 제게 보낸 문자에요
제가 지금 감기증세로 이해력이 딸려서리...
이 문자 요점이 무엇인지요? ....ㅠ
IP : 175.125.xxx.121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망초
    '14.7.31 12:26 AM (175.125.xxx.121)

    제가 순이고
    남친이 돌이고요...
    저희 둘의 애칭이에요

  • 2. 순이 돌이
    '14.7.31 12:27 AM (175.193.xxx.248)

    돌이가 순이랑 헤어지잔다

  • 3.
    '14.7.31 12:28 AM (211.36.xxx.99)

    동굴로 들어가시겠다는데요
    님에게서 사라져주는 게 아닌
    밀땅하자는 겁니다
    근데 미련한 넘일세

  • 4. ...
    '14.7.31 12:28 AM (110.70.xxx.71)

    헤어지자는 말을 길게도 썼네요.

  • 5. 돌려서
    '14.7.31 12:29 AM (116.36.xxx.34)

    헤어지잔말 같아요

  • 6. 이 무슨.,...
    '14.7.31 12:29 AM (211.178.xxx.195)

    사랑하지만 난 변하지 않는다. 잘해줄 자신도 없다.고로 헤어지자????
    그런거 아닌가요??

  • 7. ....
    '14.7.31 12:30 AM (14.46.xxx.209)

    난 안바뀐다!!자신없다 헤어지자 밑밥깔고 ᆢ 그래놓고 잘자 내사랑은ᆢ 그리 말했다고 헤어지자고 하면안되고 여자가 겁먹고 납작 업드려 지말 잘들었음 좋겠다로 해석되는데요??

  • 8. ㅜㅜ;
    '14.7.31 12:30 AM (66.249.xxx.53) - 삭제된댓글

    설마 '사랑하니까 헤어진다'는 그 유명한 신파???

  • 9. 벨벨 꼬아서 ..
    '14.7.31 12:30 AM (110.14.xxx.69)

    남자친구는 하고 싶지 않은데..

    심심할때 아쉬울까봐 사랑한답니다.

  • 10. ㅇㅇ
    '14.7.31 12:32 AM (61.254.xxx.206)

    돌이는 죽어도 안변한다.
    돌이는 순이가 아쉽지 않고 붙잡지도 않는다.
    그래도 좋으면 붙어있던지 말던지 맘대로 해라.

  • 11. ..
    '14.7.31 12:32 AM (123.30.xxx.74)

    연애능력평가 문제 같아요.

  • 12. 단호박
    '14.7.31 12:32 AM (119.206.xxx.44)

    돌이는 이제 아주 많이 지쳤다.똑같은 말하기도 입 아프다.돌이는 절대 바뀌지 않으니 순이 니가 먼저 나가떨어주라~글치만 사랑한다.

  • 13. ...
    '14.7.31 12:34 AM (14.46.xxx.209)

    연애능력평가가 아니고 유치원애들 글써논거 해석하는거죠.글을 너무 떨어지게 못썼네요!ㅎ

  • 14. 알랴줌
    '14.7.31 12:34 AM (223.62.xxx.138)

    아 ...진짜 ...
    뭐라는거야 ;;;
    등짝을 후려치고 싶네 -;;; 요 -_-;;;

  • 15.
    '14.7.31 12:34 AM (180.224.xxx.143)

    절대 침묵하세요
    뭔 소리냐고 확인하지 마세요
    그냥 지내세요 딴 남자를 사귀던지요
    300퍼센트 확실히 저 넘 전화옵니다 미친넘
    님을 갖고 노네요

  • 16. 물망초
    '14.7.31 12:35 AM (175.125.xxx.121)

    제가 며칠전부터 남친에게 카톡으로 헤어지자 하였어요.남친의 무관심이 서운하여서...그랬더니 어제는 남친이 카톡으로 헤어지자하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아침 제가 카톡으로 우리 헤어진거 맞냐고 물어보니 ...아니라고 문자넣어주었고요
    좀전에 받은 문자는 어젯밤 헤어지자고 했던 이유를 쓴것인지...그렇다고 지금 남친에게 카톡으로 물어볼수도 없어서요....

  • 17. ...
    '14.7.31 12:35 AM (218.232.xxx.86)

    정말 수준하고는...어쩜 글을 이렇게 못쓰고 유치한 화법인지...

  • 18. 어우
    '14.7.31 12:36 AM (110.70.xxx.99)

    심지어 사랑한단 소리라도 저리 횡설수설 짜증나게 쓰면 싫겠어요 암튼 헤어지잔소리인건 맞는듯하네요

  • 19.
    '14.7.31 12:36 AM (116.46.xxx.15) - 삭제된댓글

    앞으로 너한테 신경써 잘해줄자신없다.
    그래도 나중에 심심하면 연락할수있으니 좋게 헤어지자네요.

  • 20. 돌이
    '14.7.31 12:38 AM (70.173.xxx.51)

    돌이가 순이맘에 안들어 힘들겠지만
    돌이 그대로를 인정해 주세요
    순이가 아무리 힘들어해도
    돌이 본모습이 바뀌지 않아요
    돌이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순이의 투정을 제대로 받아주지 못하고
    헤어지자 했단거네요

  • 21. ㅇㅇ
    '14.7.31 12:38 AM (61.254.xxx.206)

    글을 저딴식으로 쓰는 놈에게는 퉤도 아깝고 욕도 아까워.
    저런 놈을 얼마동안 사귀었는지. 원글님, 사람 보는 눈이 없나요?

  • 22. 말하자면
    '14.7.31 12:39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난 더이상 너에게 더 잘해줄 자신도없고 우리 관계는 나아질것이 없으니 헤어지자.
    그렇다고 널미워하는건 아니다.ㅋ

  • 23. 먼저 헤어지자고 하신 분이..
    '14.7.31 12:42 AM (219.251.xxx.81)

    저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구요?

    헐......

    이게 무슨...

  • 24. ...........
    '14.7.31 12:42 AM (61.84.xxx.189)

    내 맘대로 하고 싶어, 네 잔소리 싫으니까 나 하는대로 내버려 둘 거 아니면 헤어져.

  • 25. 서로가 간보는중
    '14.7.31 12:42 AM (112.72.xxx.210)

    이네요.

    원글님도 진짜 헤어지자는 뜻은 아닌데,충격요법으로 헤어지자 한거 같고,남친도 그래~
    나도 너한테 미련없다 쏘쿨하게 문자보내고.

    원글님이 간보느라 우리 지금 헤어지는중?하니까 남친은 우리 (하루동안만 헤어진거지)진짜 헤어진거 아니지...
    문자보내고ㅋ

    유치하고 초딩같네요.마지막에 저런 문자 받은건,남친 탓만은 아닌듯~

    여자들이 간보면 남자도 저렇게 애매모호하게 반응할수 있죠.

    남자가 진짜 하고 싶은말..피곤하게 좀 하지 말아라~~~

  • 26. ㅇㄹ
    '14.7.31 12:44 AM (211.237.xxx.35)

    아 원글님 댓글까지 봐야 저게 뭔말인지 알겠네요.
    저위에 어느님이 햇던말처럼
    어제 자기가 헤어지자고 했던건 힘들어서 그랬던거다
    자긴 변할것 같지 않다
    잘자라 내사랑뭐 그런 내용..

  • 27. 휴...
    '14.7.31 12:44 AM (199.7.xxx.60)

    찌질이 같아요.
    헤어지고 더 좋은 남자 만나세요

  • 28. 그러게
    '14.7.31 12:45 AM (219.251.xxx.81)

    먼저 헤어지자고 하셨으면
    그럼 헤어지면 될 것을..

    뭔 반응을 기대하는건지 원.

  • 29. 이 날이 딱이네요
    '14.7.31 12:46 AM (211.36.xxx.244)

    헤어지긴 하는데
    내 곧휴가 심심하면 연락할께 샤워하고 돈들고 나와

  • 30. 구름에낀양
    '14.7.31 12:46 AM (119.206.xxx.215)

    순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지만
    돌이도 헤어지고 싶은맘이 없는것은 아니다.
    돌이는 변하지 않는다. 그래도 돌이를 이해하고 만날수있음 만나자. ?????

    어렵고 ㅠ 이기적이네요..

  • 31. 이런것도 사랑 싸움
    '14.7.31 12:46 AM (112.72.xxx.210)

    이런 커플은 안헤어짐ㅋ 밀당을 이런식으로 하는 커플도 많음.

    우린 잠이나 잡시다~~~

  • 32. 땅땅
    '14.7.31 12:48 AM (223.62.xxx.43)

    괜찮은 남자들과 연애하고. 괜찮은 남자들과 결혼한 여자로서 느끼는 직감 100퍼센트. 헤.어.지.자. 더 구질구질해지기 전에 연락 끊으소. 내 여동생이면 일케 조언할 듯. 근데 남자 찌질해보여

  • 33. ,,
    '14.7.31 12:49 AM (61.106.xxx.27)

    돌이는 못 바뀔것이고 순이가 바꾸겠다면 내 하트를 받아가렴

  • 34. 어차피
    '14.7.31 12:53 AM (220.127.xxx.130)

    직설적으로 헤어지자 말했어도 어떻게 그렇게 심하게 말하냐며 욕먹었을걸요? 그냥 헤어지잔 말자체가 듣기싫은 불쾐한 거죠 표현 방식의 문제가아니라..
    어찌됐든 헤어지자는말 같아요. 끝내요.

  • 35. 물망초
    '14.7.31 12:55 AM (175.125.xxx.121)

    남친은 늘 바쁘고
    저는 무심한 남친에게 서운함을 많이 표현해왔어요
    그때마다 남친은 자기는 최선이라고..정말 바빠서 연락못하는거니까 이해해달라고 이야기했었고요.
    제가 심하다싶을 정도로 카톡으로 서운함을 많이 표현했고요 헤어지자 하였고요
    남친은 예전부터 자기는 원래 잘 연락같은거 안하는데 제게는 최선이라고 말해왔고요

  • 36. 구름에낀양
    '14.7.31 1:07 AM (119.206.xxx.215)

    두 분이 만났을때 느껴지잖아요..

    이 사람 정말 날 정말 좋아하는지..

    그런게 안보이면 미련없이 헤어지세요.

    정말 좋아하는것 같으면 님이 이해하면서 만나야지 어쩌겠어요.

    진짜 상황이 안되는데 떼쓰는것밖에 더 되나요?


    그리구

    님이 남자가 싫어서 헤어진다기보다 서운해서 헤어지는거라 미련이 많겠지만

    만나봤자 님이 이해못하면 똑같은 상황 계속 반복될 뿐이에요...

    시간낭비..

  • 37. 미친
    '14.7.31 1:10 AM (175.223.xxx.11)

    찌질이네. 헤어지고 싶은데 섹스파트너나 하자는 거 아뉴?

  • 38.
    '14.7.31 1:15 AM (122.40.xxx.36)

    원글님, 이 남자는 자기는 최선이라고 여러 번 얘기했다잖아요.
    그런데 거기다 대고 서운하다고 계속 얘기했으니 이 남자는
    나는 더 이상 잘 할 수도 없고, 이게 내 최선이고, 이게 이해가 안 가면 헤어져야지 뭐 어쩌겠냐.
    이거예요.

    하지만 마지막까지
    네가 나를 이해 못 해서 헤어지는 거야
    이걸 못박고 싶은 거죠.

    남자도 되게 못난 놈같지만, 원글님도 잘한 건 없어 보여요.
    뭘 잘못해서 남자가 떠나가게 했다는 게 아니고요, 절대 아님. 이거 명심!
    이 남자가 김태희를 만나도 그렇게 연락 안 하겠어요?
    연락을 드물게 할 만큼만 원글님을 좋아하는 거죠.
    그런 남자한테
    나 좀 더 좋아해 줘, 더 좋아해 줘~~ 해 봐야 소용 없는 거고,
    김태희를 만나도 연락 안 할 스타일이면, 그게 원래 그 남자 스타일인 거니까,
    더더욱 연락 좀 많이 해 줘, 난 외로워~~ 외쳐 봤자 소용 없는 거고요.
    이래도 저래도 그 사람을 바꿀 수는 없는 거예요.
    제가 원글님 잘못이 있다고 한 건, 저런 남자는 진작에 갖다버리고 연락을 자주 하는 특징을 가진 사람을 만났어야지 왜 아직도 그러고 있느냐
    이런 거예요.

    말해도 말해도 소용없어요.
    저 남자는 연락을 자주 하느니 헤어지는 걸 택한 사람이에요. 그게 문자 내용임.
    그게 원글님을 덜 좋아해서 그런 건지, 원래 천성을 못 바꾸는 사람인지는 본인만이 알겠죠.

    어쨌든간에 답은 : 앞으로도 원글님은 이 남자와는 불행할 거다, 라는 겁니다.
    헤어지세요,
    그리고 앞으로 누굴 만나든, 누가 연락이 없고 그러면,
    그 시간에 나를 더 가꾸고 예쁘게 꾸미고 밖에 나가서 시원한 카페에서 누가 봐도 하트 뿅뿅 나오게 셀카 찍어서
    바쁜 자기~ 나 보고 힐링해, 피로 풀어~~ 하고 보낼망정
    (아니 이 여자가 나 없이 어딜 이렇게 잘도 돌아다니나... 그런데 이쁘네 오늘??
    이런 효과)
    연락 없다고 절대로 절대로 징징대지 마세요. 그런 말을 하는 여자는 절대로 절대로 매력이 없어요.
    징징대는 여자에게 갑자기 매력을 느껴서 연락을 자주 할 남자도 세상에 없구요.
    그걸 생각해 보셔야죠. 원글님 같으면 그저 그런 남자친구에게 연락 자주 안 했는데 그 남자가 자주 연락 좀 해~~ 하면, 하겠어요?? 나같아도 안 함. 도리어 짜증나죠.

    그리고, 자기 말에 무게를 두고 책임을 지세요.
    헤어지자고 말했으면 헤어지는 겁니다.
    서운해서 돌려 말하느라 헤어진다... 이런 거 없어요. 없는 거예요.
    튕기려고 이혼 도장 찍는 부부도 있나요? 그런 건 협박으로 사용하면 안되는 겁니다. 아셨죠.

  • 39. 저렇게
    '14.7.31 1:16 AM (221.147.xxx.88)

    글 못 쓰는 **
    아쉬워할게 하나도 없을것 같아요.

    국어공부좀 하라고하며
    뻥 차시길!

  • 40. ...
    '14.7.31 1:20 AM (175.223.xxx.195)

    글수준이 죄송한데 저능아ㅠ같아요...

  • 41. 헤어지자
    '14.7.31 1:21 AM (209.189.xxx.5)

    니말대로 헤어지자
    근데 니가 먼저 헤어지자고했고 난 나쁜놈 아니다.
    나는 안바뀌니까 이게 싫으면 헤어지는 수밖에 없다.
    니 맘대로 해라.
    나는 잘못없다

  • 42.
    '14.7.31 1:22 AM (114.205.xxx.114)

    위의 흠님 조언 새겨들으셨으면...
    아주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 43. -----
    '14.7.31 1:26 AM (219.251.xxx.81)

    연락 없다고 절대로 절대로 징징대지 마세요. 그런 말을 하는 여자는 절대로 절대로 매력이 없어요.
    징징대는 여자에게 갑자기 매력을 느껴서 연락을 자주 할 남자도 세상에 없구요.
    그걸 생각해 보셔야죠. 원글님 같으면 그저 그런 남자친구에게 연락 자주 안 했는데 그 남자가 자주 연락 좀 해~~ 하면, 하겠어요?? 나같아도 안 함. 도리어 짜증나죠.

    그리고, 자기 말에 무게를 두고 책임을 지세요.
    헤어지자고 말했으면 헤어지는 겁니다.
    서운해서 돌려 말하느라 헤어진다... 이런 거 없어요. 없는 거예요.
    튕기려고 이혼 도장 찍는 부부도 있나요? 그런 건 협박으로 사용하면 안되는 겁니다. 아셨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44.
    '14.7.31 1:27 AM (125.186.xxx.25)



    개소린지

  • 45. 유치
    '14.7.31 1:27 AM (211.36.xxx.15)

    글도 오글거리고 읽고나니 느글거리네요 유치한 남자 끝에는 왠하트? 끝내잔소리하면서

  • 46. 흠님...짱!!
    '14.7.31 1:34 AM (116.36.xxx.34)

    긴글 싫어하는데. 원체 글을 잘쓰셨어요
    원글님 배우셔요~~

  • 47. say
    '14.7.31 1:35 AM (188.29.xxx.78)

    Say goodbye

  • 48. ..
    '14.7.31 1:36 AM (1.240.xxx.154)

    원글님한테 맘 떳어요
    아무리 바뻐도 사랑하는 사람은 챙기거든요
    원글님을 귀찮아 하는게 역령하네요
    그래도 한번씩 고것이 아쉬울때가 있을거 같으니
    모질게는 못하고 하트 그렸나봐요

  • 49. 에휴
    '14.7.31 1:37 AM (211.192.xxx.132)

    전에는 초등학교만 졸업한 사람도 이렇게 글을 쓰지 않았던 것 같은데... 글만 봐도 정말 별로네요.
    앞날을 위해 헤어지세요.
    무책임하고 무식하고... 무엇보다 님한테 무관심...
    그리고 얌전한 척하면서 비슷한 여자들 후리고 다닐 거 같음.
    감상에 호소하는 남자는 먼저 피하는게 좋아요.

    글쓴 거 보아하니 커리어면에서 잘되기도 글렀고요. (엔지니어나 손쓰는 직업이라면 몰라도...)

  • 50. ...
    '14.7.31 1:42 AM (39.7.xxx.36)

    아우 짜증나....
    빨랑헤어지세요...
    저런남자랑 평생 살다간 속터져 죽을듯요

  • 51.
    '14.7.31 1:50 AM (121.133.xxx.26)

    차암~ 문장력 없네요. 뭔가 다른면에서도 능력이 떨어질듯!

  • 52. ...
    '14.7.31 1:56 AM (119.64.xxx.92)

    닥치고, 이대로 살다 죽게 냅두라는 말입니다.

  • 53. 그 남자
    '14.7.31 2:01 AM (112.172.xxx.223)

    얼마전에 그 남자 카톡문장 올리셨지요? 이렇게 유치하고 엽기적이며 무식하기 이를데 없는 표현 다시 쓰기 어렵거든요.
    그때 내용은 원글님은 원하지 않는데 성관계를 맺으려했고 원글님이 강간이라 항의하니까 자긴 그게 아니라 사랑이었다, 뭐 그런 내용이었어요.
    그때도 그 남자 카톡 올리고 무슨 뜻이냐고 물으셨잖아요.

    원글님, 그 진상이랑 아직도 ing예요? 이런 글쓰기는 표창원교수같은 범죄심리학자의 분석을 받아봐야 할만큼 괴상해보입니다. 본인은 현학적으로 보이고싶으나 실제 학력은 초졸쯤 되는 사람처럼 보여요. 원글님이 이상한 유머로 자작한게 아니라면, 왜 그 남자한테 매력을 느끼는지 진심 의아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권유컨대 속히 헤어지십시오. 정신이 이상한 사람같거든요.

  • 54. 그 남자
    '14.7.31 2:04 AM (112.172.xxx.223)

    그때 댓글 중 제 마음을 정확히 표현했던 댓글은 이거였어요.

    어우, 토나와.

  • 55. ㅁㅇㄹ
    '14.7.31 2:05 AM (211.210.xxx.143)

    가수 서영은씨가 인터넷에서 남자들의 저런 글 보고 열받아서 노래 만들었다고.
    제목은 사치사치사치와 치사치사치사. 두 노래 들어보세요.
    딱 똑같네요 저 두 노래 가사랑. 아공~

  • 56. ㅇㅇ
    '14.7.31 2:10 AM (211.209.xxx.23)

    돌이는 순이에게 빠지지 않았다.

  • 57. 0306
    '14.7.31 2:55 AM (203.226.xxx.174)

    물망초님 예전에 쓰신 글들 봤는데..결혼도 하셨네요? 자작 그만하세요.

  • 58. 헤어지잔 말이죠
    '14.7.31 3:30 AM (115.93.xxx.59)

    돌이는 순이를 위해서 변하거나 바뀔 생각은 없음
    그렇다고 헤어졌다고 아예 그렇다고 해버리면
    나중에 돌이가 아쉬워질지도 모르니까
    헤어졌냐는 말에는 일단 NO

    그렇다고 순이를 붙잡고 잘해주고 노력해보고 그럴 생각은 없음

  • 59. 원글님도
    '14.7.31 6:28 AM (219.241.xxx.109)

    똑같네요
    헤어지자고 해놓고 답기다리고
    쌍으로 찌질이 커플 ㅠ
    잘 어울리는 커플 ㅠ

  • 60. ¿¿¿¿¿
    '14.7.31 6:33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제가봐도 개진도진
    그밥에 그나물
    오십보 백보
    수준똑같은데. 원글이편들어주는분은 뭐?
    카톡내용해독안돼 동네방네 공개에
    헤어지자하고 우리헤어진거냐확인하는 띨빵은 또뭐며

  • 61. 행복한 집
    '14.7.31 6:40 AM (125.184.xxx.28)

    사랑에 충분히 젖어들면
    보채지 않는데
    그넘이 사랑을 안주니 님이 지금 심히 보채서
    그넘이 사랑이 부족하니 너에게 줄게 없어서
    헤어지자는 말이예요.

    님이 사랑에 충분히 잠길만큼 줄넘을 찾아보세요.

    헤어지자는 말을 참 길게도 썻네요2222222

  • 62. 있을때잘하지 ㅉㅉ
    '14.7.31 6:45 AM (114.204.xxx.12)

    넌 내가 아무리해도 늘 만족을 못해.
    더는 못하겠다.
    내 능력이 여기까진걸
    안녕
    잘살아
    라는

    뜻입니다

  • 63. 바쁨
    '14.7.31 7:17 AM (59.5.xxx.201) - 삭제된댓글

    남친이 바쁘다구요? 저 문장보면 그냥 바본데 어떻게 바쁘지???

  • 64. .....
    '14.7.31 7:26 AM (125.133.xxx.25)

    돌이는 자기가 더이상 자기 행동을 바꿔서 원글님에게 맞출 생각은 전혀 없고
    그런 자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원글님 네가 자기에게 다 맞춰주든지,
    그렇게 못할 꺼면 헤어지는 게 낫겠다,
    그런데 그건 자기는 사랑하는데, 원글님 네가 날 못 맞춰줘서 헤어지는 거니까,
    나 원망 말고, 좋게좋게 헤어지자,
    내가 아쉬우면 또 연락할 지도 모르니 내 이미지 관리해 놓고 헤어져야지.

    입니다.
    헤어지세요.
    그 남자는 원글님에게는 아주 나쁜 남자입니다.
    일반적으로도 별로인 남자인지는 글만 봐서는 잘 모르겠고,
    일단 원글님과는 안 맞아요.
    그리고, 원글님이 먼저 헤어지자 했으면 뒤도 안 돌아보고 가야지,
    뭘 나중에 우리 헤어진 거 맞냐는 문자를 보내요.
    그런 문자 때문에 원글님에 대한 남자의 호감도가 30%쯤 더 하강했을 겁니다.
    다음부터는 헤어지자는 말은 최후통첩으로만 쓰세요.
    간볼 때 쓰지 마시고...

  • 65. 비타민B
    '14.7.31 7:43 AM (175.195.xxx.200)

    돌려말하는 돌이나 이해못하는 순이나.

    둘다 헤어질 마음은 없음
    돌이도 헤어지고 싶지는 않음

    원글님 이 띠방한 놈이랑 헤어지시고 당분간 혼자서 수준 좀 높이세요
    이런 톡 받았을 때는 요점이 뭔지 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요점도 없이 비겁한 톡이나 받는 자신의 모습을 반성해야죠

    그리고 톡스타일로 봐서 굉장히 구린 놈임
    정신차리삼

  • 66. 싫다
    '14.7.31 7:50 AM (182.221.xxx.59)

    저 글 보면 좋아 죽겠다가도 헤어지고 싶을 것 같은데

  • 67. ..
    '14.7.31 7:55 AM (110.14.xxx.128)

    진짜 글 드럽게 못썼네.

  • 68. ㄹㄹ
    '14.7.31 7:56 AM (122.36.xxx.133)

    결론은 "돌이랑 만남을 유지하고 싶으면 투정부리지말고 순이가 돌이에게 맞춰라" 네요
    누가 먼저헤어지자고 했던간에 돌이는 순이한테 자신감이 대단하네요 순이가 헤어지자고 했어도
    그냥 홧김에 하는말이라는거 알아요 돌이는 여전히 순이를 사랑하는데 순이가 날 이해못하니 자신이 없다는건 헤어지더라도 난 널 영원히 사랑해라며 좋은남자 이미지로 남고 싶어하고 그래서 직접적으로 헤어지자는 말은 안할겁니다 순이가 알아서 떠나주길 바라겠죠

  • 69. 혹시..
    '14.7.31 8:00 AM (182.226.xxx.162)

    남친글체가 아닌것같은뎁쇼

  • 70. ....
    '14.7.31 8:14 AM (110.70.xxx.97)

    난 안 바뀔거야.
    니가 맞추던지 참던지...

    이 말 같아요~

  • 71. ..
    '14.7.31 8:24 AM (115.143.xxx.41)

    아 진짜 찌질해요 찌질이의 정점을 찍네요
    헤어지는마당에 착한척하고 꼴깝-_-

    글도 무슨 허세병걸린 중2가쓴것같네요

  • 72. wj
    '14.7.31 8:44 AM (115.139.xxx.15)

    저게 무슨 뜻인지 궁금하세요? 궁금해하지도 마세요. 원글님
    연애가 무슨 수수께끼입니까?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거지.
    저딴 수수께끼 열심히 풀어봐야 답도 별거 없어요.

    평생 수수께끼 풀다가 별거 아닌 답에 실망하며 살고 싶지 않으시면, 걍 잊어버리세요.
    길거리에 내다놔도 별로 주워가고 싶은 사람도 없을 인간입니다. 쯧쯧

  • 73. .....
    '14.7.31 9:11 AM (125.137.xxx.129)

    난 절대 바뀌지 않을테니 니가 알아서 기어라.

  • 74. 간단히
    '14.7.31 9:13 AM (125.129.xxx.29)

    간단히 "그래 네가 원하는 대로 해줄 자신 없으니, 그런걸 원하면 헤어지자"인데요.

    저는 떠볼려고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그닥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글님이 먼저 헤어지자고 했다니...물어보실 필요도 없을것 같은데ㅛ.

  • 75. 찬성
    '14.7.31 10:05 AM (210.178.xxx.182)

    흠님 댓글.

    음성지원됩니다요~~~ 쏙 들어오네요.

  • 76. 와....
    '14.7.31 10:47 AM (211.213.xxx.112)

    글만 봐도 빡도네요.


    뭐 저런 찌질이를 남친이라고 데리고 있나요??

    빨리 뻥~~~~~~~~차버리세요!!
    어서!!

  • 77. 핑계
    '14.7.31 10:52 AM (218.186.xxx.238) - 삭제된댓글

    일 바쁜건 핑계구요.
    저도 살벌하게 바쁜 남자 만나봤는데 새벽 2시가 넘어 끝나도 집앞에 와서 얼굴만 보고 가기도하고
    정말 힘들고 바쁠땐 화상캠 켜놓고 저에게 일하는 모습 보여주며 일하고 힘들다 투정도 하고 그랬어요.
    그냥 일도 적당 바쁘겠지만(아무리 회사가 바빠도 여친에게 연락 못할정도로 일을 시킬까요?)
    일끊나고 놀기도 하고 친구도 만나 한잔하고 가끔 다른여자 합석해 놀기도 하고 자유롭고 싶은거죠.
    그 상황에서 여친이 칭얼대봐요. 짜증나지. 근데 미안하기도 하니 내치진 못하겠고..
    그냥 내 맘대로 살게좀 내버려두고, 너가 참을수 있으면 만나고 싫은 떠나라. 그 소리 입니다.
    원글님이 헤어지자고 했다면 더 정나미 떨어졌을거예요.
    아직 맘이 있다면, 나름대로 바쁘고 재밌게 지내면서 근황이나 보내고, 연락 닥달하지 마세요.
    저런 스타일은 냅두면 50프로는 알아서 돌아옵니다.
    근데 결혼하긴 별로네요. 저런 패턴의 반복일테니까요.
    저 같으면 그냥 냅두고 새 남자를 찾아보다 맘에 드는 남자가 나타나면 전남친 뻥 차리겠어요.
    선택은 본인의 몫이죠. 참느냐, 헤어지느냐. 어쨋거나 10년후를 보세요, 그게 현명

  • 78. 중독
    '14.7.31 11:01 AM (223.62.xxx.69)

    저 남자 괴상망측한 카톡 여러번보네.. 이러다 중독될 거 같응. 어텋게 하면 저런 병신체를 저렇게 의연(!)하게 쓰지?

  • 79. 뿜었어요
    '14.7.31 11:04 AM (211.253.xxx.253)

    원글님 글도 웃기고,,

    댓글도 웃기고,,

    개콘 소재로 보냈으면 좋겠어요..

    이 커플은 그냥 헤어졌으면 좋겠네요..

  • 80. 문리버
    '14.7.31 11:45 AM (152.99.xxx.73)

    글쓴 꼬라지하고는... 남자가 쪼잔한듯... 아니면 머리가 아주 나쁘거나... 초등 졸업하면 저 정도 글 쓰겠지요...

  • 81. 문맥이 엉망
    '14.7.31 12:47 PM (1.244.xxx.166)

    어법도 맞지않게 쓰고 총체적으로 지능이 떨어지는 남자인거같아요.
    문서작성도 못할거같은데 무슨 일이 그리 바쁠까요?? 그냥 보내버리세요.

  • 82. ok
    '14.7.31 12:57 PM (221.147.xxx.30)

    정규교육을 받지않았나요? 대화는 어떻게 하고 사셨는지...

  • 83. ...
    '14.7.31 1:24 PM (218.144.xxx.100)

    죄송하지만 돌이는 순이한테 볼장 다봤네요

    즉, 더이상 설레이지도 재미도 없어서 일 핑계를 대는겁니다

    이래서 남녀가 헤어지면 여자는 웬지 손해보는 느낌이 드는거져

    순이는 눈치가 없고 돌이를 질리게 해요

    이쯤에서 헤어지고 순이도 좋은 남자 찾으세요

  • 84. ...
    '14.7.31 1:25 PM (218.144.xxx.100)

    그리고 벌써 순이는 돌이한테 차인건데

    순이는 눈치가 없어요

    돌이는 목에 칼이 들어와요 지입으로 헤어지자는 말은 안해요 ㅋㅋ

  • 85. 흠님
    '14.7.31 1:26 PM (72.194.xxx.66)

    댓글 너무 멋져요
    흠님같은 분 땜에 82를 못 끊습니다!!!

  • 86. ㅎㅎㅎ
    '14.7.31 2:05 PM (221.141.xxx.101)

    말하는게 닥같아요. ㅋㅋㅋㅋㅋㅋ

  • 87.
    '14.7.31 2:50 PM (211.192.xxx.132)

    근데 어디서 저런 남자 만나셨어요??? 대체 뭐하는 사람이길래 저렇게 무식이 철철 넘치는 글을 쓸까요...

  • 88. 돌직구
    '14.7.31 3:40 PM (211.109.xxx.9)

    저런 문자를 쓰는 남자랑 그간 어떻게 사귀신 거예요?
    뭘 저렇게 빙빙 애둘러 애매하게 말하나.

    그나저나 요샌 이별도 문자로 하는 군요.ㅠㅠ 낯설다...

  • 89. ...
    '14.7.31 3:51 PM (180.231.xxx.68)

    글쓰는것 보면 남친 바본데 어떻게 바쁘냐는 댓글 ㅋㅋㅋㅋㅋ
    넘 웃겨 쓰러짐 ㅋㅋㅋㅋㅋ

  • 90. 고민녀2
    '14.7.31 3:53 PM (115.139.xxx.9)

    글쓰는 거 보니 바보 멍충이 남자같네요. 카톡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도 없구요. 그냥 헤어지세요.

  • 91. ...
    '14.7.31 4:26 PM (121.101.xxx.201)

    그냥 아름답게 포장한것 같네요 헤어지자는 말을 너무 착하게 애매하게 말씀하신듯

  • 92. 에효
    '14.7.31 4:54 PM (108.23.xxx.48)

    내동생이 이런 넘하고 교제한다면 뒤통수를 한대 때려주고 싶어요.
    그냥 이연애 끝내고
    자기 인생에 몰두하세요.
    자기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세요.
    쿨하게 이런 색휘하고는 헤어지세요. 자꾸 순이가 돌이 바짓 가랭이 붙들고있는 거 같은데
    세상에 젊은 여자가
    가치도 없는 찌질이 같은 놈 (문장 에서 수준이) 때문에 인생허비하는 것 처럼 안타까운 일도없어요.
    참 딱하십니다.

  • 93. 남자
    '14.7.31 5:18 PM (124.51.xxx.134)

    남자입니다.
    카톡내용의 요점은 .. "니뜻대로 해라" 입니다

    난 내상황에서 할만큼했다 그래도아닌거 같다면 "니 뜻대로 해라"

    반복되는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추후에도 나아질거 같지 않아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보낸 글로 보입니다.
    정말로 바쁘고 힘든와중에 최선을 다한것이라고 하는데
    그게 사실이든 거짓이든.. 중요한건 글쓴이 본인이 만족 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인것 같습니다만?

  • 94. 고민녀2
    '14.7.31 5:31 PM (115.139.xxx.9)

    정답 공개는 언제해주실건가요?

  • 95. ...
    '14.7.31 6:03 PM (39.112.xxx.231)

    돌이는 지금처럼 앞으로도 그럴거니까
    가던지 있던지
    순이가 알아서 하삼
    이런 내용이군요

  • 96. ...
    '14.7.31 6:29 PM (211.117.xxx.78)

    카톡 장난아니게 오글... 남친 나이가 갑자기 궁금

  • 97. . . .
    '14.7.31 7:18 PM (14.42.xxx.106)

    미친놈.
    찌질하고 비겁하게
    끝까지 좋은놈 소리는 듣고 싶었는지

  • 98. 두줄 요약
    '14.7.31 7:20 PM (155.230.xxx.35)

    1. 헤어지자.
    2. 책임은 너에게 있다. 니가 날 이해 못했다.

    치사스러운 넘.
    헤어지자면 책임도 떠넘겨.

  • 99. 헐~
    '14.7.31 7:21 PM (175.115.xxx.194)

    문학소년 코스프레 하고 자빠졌네 ~미친놈아!!!라고 답장하세요

  • 100. ..
    '14.7.31 8:22 PM (121.171.xxx.227)

    미안한 얘기지만

    남친분 지적수준 참 알만하네요

    나이가 몇인데 글을 저렇게밖에 쓰질 못해요?


    내용은

    너가 나한테 많이 서운해하지만

    사실 난 바뀌지 않는다.

    그러니 같은 상황,같은 말 반복하게 핮 ㅣ말고 그냥 헤어지자

  • 101.
    '14.8.1 12:15 AM (211.234.xxx.143)

    저 자려고 누워서 파리쿡들어와 이 글 보구
    원글도 댓글도 너무 웃겨서 잠이 다 깻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원글님도 정신좀 차리셨길....

  • 102. ...
    '14.8.1 1:01 AM (1.177.xxx.134)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라는 책 찾아서 보세요
    님 수준이 그 남자 수준이 아니라면 빨리 헤어지시길 바래요
    님도 수준 떨어져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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