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6일) 속상하시더라도 더힘내 실종자님들 불러주세요!
혹시 시간이 늦어 놓치시는분 계실까봐 심란한맘 누르고 더 간절히
실종자님들 불러달라고 부탁만 하고 마무리합니다.
우리국민에게 유가족분들에게..실종자님들 당신들의 가족들에게
돌아와주세요!
1. 돌아와주세요
'14.7.30 10:51 PM (1.234.xxx.166)오늘도 기도합니다......
2. 그러게요
'14.7.30 10:54 PM (125.178.xxx.140)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얘들아 제발
혁규야 권재근님 아들과 손잡고 나오세요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제발
돌아 오시길....기원합니다.3. bluebell
'14.7.30 10:55 PM (112.161.xxx.65)내눈앞에서 그 무서운 일을 격고도 이런 결과가 나오는걸 보면 우리나라 국민들 썩어빠진 이기심이 얼마나 세상을 더럽히는지 살아가며 피부로 느끼길 바란다! 빨간당 뽑은사람들--
아까 어느 댓글 보며 순간 감정이입한 말입니다.
그러나 새누리 지지하는 나이많으신 분들의 경험과 정권의 나팔수 종편과 공중방송이 하루종일 줄구장창 떠드는한 이 선거지형은 바꿔지기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세월호 특별법도 쉽지 않을겁니다.
새정연도 야성을 찾고 우리들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행동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아직 길은 안보이지만,유가족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실종자님들 당신들은 돌아와주시기만 해주세요.
앞날이 절로 예견되기에 저희보다 더 암담하실 유가족분들과 실종자님들 당신들의 가족 품으로 올라와주세요..4. 사과나무
'14.7.30 10:57 PM (114.206.xxx.33)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양승진 ,고창석 선생님~~
권재근, 이영숙님~~
빨리 가족들 품으로 돌아와주세요5. bluebell
'14.7.30 10:57 PM (112.161.xxx.65)이영숙님! 권재근님과 어린혁규야!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지현아!
이제 장마도 끝났잖아.엄마,아빠,잠수사님의 꿈에 나타나
어디에 꽁꽁 갇혔는지 알려주세요! 꼭 알려주세요!
그리고 돌아와 따뜻하고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6. 블루마운틴
'14.7.30 11:04 PM (121.190.xxx.75)다윤아~지현아~은화야~현철아~영인아~혁규야~혁규아버님~
양승진선생님~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그리고 혹시라도 모를 실종자님~
빨리 가족들 품으로 돌아와주세요!
가족들이. 국민들이 기다리고 있어요!!7. 오늘
'14.7.30 11:05 PM (121.167.xxx.60)아까 뉴스에서 격실 안에 계실거라는 뉴스 들었어요
모두들 올라와주세요
가족들 힘들단 말 하는 것도 죄송스럽습니다만
그분들을 위로할 분들은 역설적으로 님들밖에 없어요
꼭 돌아와주세요8. 청명하늘
'14.7.30 11:16 PM (112.158.xxx.40)참 운이 좋구나.. 싶다가도
가끔은 내가 간절히 원하는 걸 안들어 주나 싶고..
오늘은 안불러 보렵니다.
오늘은 절대 안불러 볼게요.
제발...9. 간절히
'14.7.30 11:23 PM (124.50.xxx.7)어서 돌아 오세요.
오늘도 기도합니다.10. ...
'14.7.30 11:28 PM (110.15.xxx.54)어서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은화야, 다윤아, 지현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기다릴께요.11. 레미엄마
'14.7.30 11:29 PM (39.7.xxx.190) - 삭제된댓글아예 개표방송 안보렵니다.
다윤아
인화야
지현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지
이영숙님
요즘의 현실이 님들께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이젠 제발 그만 돌아와주세요.
가족들이 보고싶지도 않으세요ㅜ12. ㅠㅠ
'14.7.30 11:33 PM (220.73.xxx.16)슬퍼요...
아직 그 바다 속에 있는 그 아이들도 얼마나 슬플까요.
하지만 이런 날일수록 더 열심히 부르고
기다리렵니다.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지현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 님. 이영숙님...
꼭 돌아오세요.
기다릴게요.13. 기다리는
'14.7.30 11:33 PM (222.106.xxx.213)가족들에게 돌아와서 마지막 인사를 나눠주세요. 같이 기다립니다. 간절히 ㅠ
14. 아이들아
'14.7.30 11:33 PM (178.191.xxx.154)미안하다. 그래도 돌아오세요 ㅠㅠ.
15. 언제쯤
'14.7.30 11:42 PM (211.201.xxx.144)정의로운 사회가 될끄나 아그들아! 내 고향에서 유병언이라는 가짜 시체가 냄새를 풍기더니 새누리가 말도 안되게 당선됬구나.. 원통허다.
16. 11
'14.7.30 11:47 PM (121.162.xxx.100)아그들아 ......
17. 희망
'14.7.30 11:49 PM (119.71.xxx.63)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양승진 ,고창석 선생님~~
권재근, 이영숙님~~
제발 어서 돌아와주세요.
간절히 기다립니다.18. 닥아웃
'14.7.30 11:50 PM (112.155.xxx.80)미안해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지현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오세요~~~~~~~~
돌아오세요~~~~~~~~~~19. 외동딸
'14.7.30 11:57 PM (222.106.xxx.33)님들아, 빨리 돌아와요.
눈물도 메마른 가족들에게 모두 빨리 돌아와요.
제발 돌아와주세요.20. 쓸개코
'14.7.30 11:58 PM (14.53.xxx.156)오늘따라 댓글들이 더 구슬프게 느껴집니다.
얘들아~~~ 선생님들~~~~
어여 올라오세요...21. 호수
'14.7.31 12:04 AM (182.211.xxx.30)다윤아 지현아 현철아 인화야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돌아오세요 간절히 기다립니다
하나밖에 없는 자식 지현이를 바다에 묻고 끈을 놓쳐버린거 같다 하신 지현이 아버님..
이젠 정말 세월호 유가족은 우리 힘으로 지키는수 밖에 없겠다는 슬픈 생각을 해봅니다22. 기도
'14.7.31 12:41 AM (183.99.xxx.117)현실은 슬프디 슬프지만
마음 굳게 먹고 더욱 힘차게 불러 봅니다.
다윤아 !
지현아!
현철아 !
은화야!
영인아 !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올라오세요.....
꼭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3. ....
'14.7.31 12:58 AM (14.63.xxx.82)기다리는 가족 품으로 돌아와서 쉬세요. 돌아오시라고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