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에 환장한 국민

제발 조회수 : 3,650
작성일 : 2014-07-30 22:41:27
공정하든 말든

예산폭탄을 투여 하다는공약
강남5구로 만들어 준다는공약에 홀랑 선택하는 걸보면 ...

세월로 사태가 관심도 없다는게 느껴지김합니다.

그런데
이정현이 한말과 나경원이 한말을 믿는다는게 너무 어리석어요.

새정치가 이번 선거에서 대패해서 분골 쇄신하길 바라지만

이시기에 세월호 특별법이 무산될까봐 너무 맘이 아프네요.
IP : 110.14.xxx.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30 10:43 PM (110.15.xxx.54)

    우리 국민이 그렇게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2. 무엇보다
    '14.7.30 10:44 PM (124.50.xxx.131)

    세월호가 잊혀질까봐 아직 10명이 남았는데 유병언은 죽이고
    특별법은 유가족을 빨갱이로 몰아가고
    생존학생들 법정에서 증언이 너무 맘아픈 날입니다.그애들한테 두번 상처를 줄거 같아서..

  • 3. 부정선거
    '14.7.30 10:44 PM (175.193.xxx.248)

    아직 국정원 어느것하나 밝혀진거 없습니다

    권력은 쥐고 앉았구요

    자 누가 유리할까요?

  • 4. 오선생오셨수
    '14.7.30 10:47 PM (218.147.xxx.56)

    인터넷 말고 다른 곳 가서 세월호 이야기 하는거 들어는 보셨는지?? 죽은 애들 불쌍한건 맞는게 야당이 세월호 가지고 한몫잡으려고 유가족들 내세워서 표 구걸 하러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야당은 그걸 끝까지 고수했고 지금 결과가 이런거지요.. 사람들 생각보다 자기 일 아닌 이야기 오래하는거 지겨워해요. 야당은 뭔가 큰 착각을 하는데요 한국사람들 그리 이타적이지 않아요..

  • 5. 굶어죽는 시대는
    '14.7.30 10:52 PM (124.50.xxx.131)

    아니지요. 상대적 박탈감에 욕심낸다면 모르지만요.
    살기위해 악의 손을 잡는다는게..말이 되나요?? 탐욕이란 말이 정확하죠.
    순천이 얼마나 대도시인데요?? 근처에 공단도 많고..신도시 아파트 즐비하더군요.

  • 6. 점점
    '14.7.30 10:53 PM (180.64.xxx.251)

    국민들 전체가 점점 무기력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사는 게 힘들어서 그럴까요?
    공허하고 허탈하고 그렇네요.

  • 7. 특별법이 필요한이유
    '14.7.30 11:00 PM (110.14.xxx.69)

    희생자 유각족을 위한법이 아닙니다.

    유사한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해도

    용두사미로 끝나거나 꼬리자르기로 마무리되어버리지요.

    전 이게 정치 환경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직장에 나가면 무책임한 낙하산 임원들도 있고...

    안산 세월호 유가족의 눈물 나는 노력에 마음이 아립니다.
    서민의 정당이라고 입으로만 말하는 새정연

    이전 선거 결과에 철저히 책임져야 합니다

  • 8. 글쵸
    '14.7.30 11:03 PM (211.36.xxx.114) - 삭제된댓글

    국민들이 외치고있는거죠? 돈줘!돈!! 집값올려줘!!땅값올려줘!! 완전 돈버러지들같은 모습으로 손벌리고 악다구니쓰는 모습이 투표의결과입니다..그러나 현실은 ㅋㅋ 웃음만 나‥옵니다

  • 9. 마니또
    '14.7.30 11:08 PM (122.37.xxx.51)

    지역 아파트주민들
    공무원들
    부자들 은 각자 원하는바를 표로 말합니다
    그러나
    정말 도움이 필요한 그 사람들은 왜 자기권리를 얻으려하지않는거죠

  • 10. 새정연도
    '14.7.30 11:12 PM (124.50.xxx.131)

    잘한거 없지만 언제나 새누리의 악행에 비하면 더 많은 추궁과 책임을 묻는다는게 함정이지요. 왜??
    사람들은 이제 돈권력,외모까지 성공한자들을 따르는 무수리 같은 심리가 작용합니다.
    돈과 권력을 가진 새누리 란 정당이 그래서 더 선거에 유리한거 맞아요.
    고 노무현 대통령같은 청문회 스타나 비기득권 집단들이 열광한만한 정치스타가 부재한
    까닭고 있고 그나마 안철수씨가 기대주였는데 새정치라는 닉네임에 부응할만한 행보가 전혀 없었으니
    그나마 현실성있는 새누리에 기대하는게 이런 결과를 낳은겁니다.

    우리 국민들은 어떻게든 살아져요.
    굶어 죽지 않도록 먹거리는 30년전보다 낫고 대학은 맘만 먹으면 갈수있고...
    그러나....가진자들의 그늘아래 예속되는사대가 미래시대들 암울하게 할뿐.
    1%가 99% 를 장악하는 시대.참 끔짝합니다.

    새누린 다 같이 잘살자가 아닙니다.
    상위 몇프로의 콩고물로 먹고 떨어져라 입니다.
    적정량의 낙수로 하위계층을 지배하려는 사회..

  • 11.
    '14.7.31 12:13 AM (118.42.xxx.240)

    분열될수밖에 없는 나라..
    계산기 튕기면서 절대 화합하고 같이 잘살 궁리안하는 나라
    답이 없네요 썩을 새누리와 함께 없어져야 할 국민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279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06pm]인권통 - 공개방송 lowsim.. 2014/08/06 832
405278 국어 b형 진짜 성적이 안오르네요..문의글에 답변 달아주셨던 닉.. 3 나그네 2014/08/06 1,059
405277 진짜 특별법 내용이 궁금한 일인임 9 특례입학 2014/08/06 1,089
405276 국제단체까지 국정원과 지난대선 문제점 제기 하는군요~!! 1 닥시러 2014/08/06 787
405275 저축보험 절때 가입하지 말라는데.. 제 생각은 좀 다르거든요? 9 저축보험 2014/08/06 3,576
405274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전역 앞두고 마사지업소 출입에 교통사고.. 21 zzz 2014/08/06 13,838
405273 시댁이랑 연을 끊고 지내다가 시아버지가 한번 보자고 해서 남편+.. 53 조언부탁 2014/08/06 18,394
405272 가슴이 뜁니다!! 2 스누피 2014/08/06 1,173
405271 국정원 선수 사고쳤네요 5 ㅇㅇㅇ 2014/08/06 2,936
405270 허벅지만 남았어요...어떡하면 ㅠㅜ 6 벅지 2014/08/06 2,758
405269 중학생이 수업 도중 임신중인 여교사 폭행 5 ........ 2014/08/06 2,332
405268 나만 느끼는건가 19 TDDFT 2014/08/06 4,165
405267 가죽 가방 염색 어디가 잘하나요 염색 2014/08/06 1,933
405266 공복에 생들기름 먹는거 괜찬을까요 6 들기름 2014/08/06 5,040
405265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제발 공유해주세요. 21 정말 궁금... 2014/08/06 4,233
405264 이렇게 급여인상을 하는 회사도 있을까요? 2014/08/06 983
405263 성남 사시는 분들 안계실까요 7 ,,, 2014/08/06 1,578
405262 출산 후 어느정도가 지나야 기미나 주근깨 뺄 수 있어요? 7 기미야가라 2014/08/06 2,049
405261 시조카에 대한 제 태도,,어째야 할지요? 11 콩콩이 2014/08/06 3,423
405260 남편 살찐 것을 왜 며느리에게 뭐라하시는지.. 22 배둘레햄 2014/08/06 3,931
405259 혹시 지관-묘지나 풍수 잘 보시는 분- 알고계신 분 있으신지 1 ㅣㅣ 2014/08/06 1,375
405258 영화 , 천만 넘을 듯해요 3 초등맘 2014/08/06 1,298
405257 작품 "세월오월" 감상하고 가셔요. 1 대가 2014/08/06 2,188
405256 이제 전업하면 쫓겨날듯... 13 ,,,, 2014/08/06 5,034
405255 ‘연병장서도 윤일병 폭행·얼차려’ 목격자 44명, 누구도 신고 .. 4 세우실 2014/08/06 1,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