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너무 사소한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남편이 50대 초반인데요. 염색한 지 오래돼서 머리가 희끗희끗합니다.
그런데 며칠 후에 미국거래처에서 오시는 분과 중요한 약속이 있어요.
저는 염색하는게 모양새도 깔끔해보이고 좋으니 어서 염색하자고 하고
남편은 자연스러운 게 좋은거지 뭐 어떠냐 더 있다가 염색하고 싶을 때 할거다하는데요.
어떤게 좋을까요?
1. 염색해라-미국사람들도 깔끔한 거 좋아한다
2. 자연스러운게 좋다. 혹은 연륜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3. 아무 상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