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직원들 중에 쉰 정도 되신 분이 정말 여성스럽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그 분은 외모가 나쁜 것도 아니지만 엄청 예쁜 것도 아니시고
목소리는 좀 여성스러운 가늘가늘한 목소리시긴 해요.
몸매도 보통 아줌마 몸매시거든요.
저희 직원들 중에 쉰 정도 되신 분이 정말 여성스럽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그 분은 외모가 나쁜 것도 아니지만 엄청 예쁜 것도 아니시고
목소리는 좀 여성스러운 가늘가늘한 목소리시긴 해요.
몸매도 보통 아줌마 몸매시거든요.
친구중에 그런애가 있는데 타고난 몸짓이 예뻐요
행동이나 태도, 목소리, 말투?
저도 얼굴은 별로인데 주변사람들한테 여성스럽단 말 많이 듣거든요^^;
제 생각엔 걸음걸이도 좀 상관있는것 같아요.
팔자로 장군님 걸음걸이로 걸으면 좀 남자 같아요.
분위기인것 같아요 일단 얼굴이 예쁘고 안예쁘고 떠나서 이미지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아무래도 가장 여성스러워보이겠죠
여성스럽다고 느끼는 것도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더라구요.
때로는 나쁜 의미로도 쓰이고..
출산이 가능한 연령대의 보통 여성한테서 보이는
여성스러움이라는대요.
50이라도 실제 출산이 가능한지 아닌지는 몰라도
날씬하고 머리숱있고 그러면 여성스러워 보이고
30대라도 나올 데 안 나오고 허리 없고 하면 그냥
인간으로만 보인대요.
사실 속이야 하리수인지 알 수 없지만 겉보기로
하리수는 예쁘고 날씬하니 여자 같은 여성성을
장착하고 있잖아요.
태도가 부드럽고 말투가 나긋나긋 하면 여성스러운 거죠.
나이가 100살이든 10살이든.
윗분에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제가 아는 본인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거나 포커스 맞추는 사람들은 주로 페미니즘 그자체인데요^^ 거기다 주로 힘든건 못한다라고 주변을 인식시켜요 그래서 아예 주변에서 그런건 제외하도록..고집도 쎈 경우가 많아요 과오를 인정 안하는 경우가 많아요 제주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제가 아는 가장 여성스러운 여인은 아는 40대 후반 언니예요
일단 목소리가 나긋나긋 홍홍홍(이게 천박한 홍홍홍이아니고 질짜 사랑스런 느낌이예요)
옷차림도 여성스러워요.너풀거리는 러플이나 레이스한조각없이도 ...
얼굴도 딱 미인형
몸매는 좀 통통한편이지만 둔해보이는 순간이 단 한순간도없습니다
워너비 롤모델이예요~
웃는 자태, 말투요.
제 아무리 몸매 가꾸고 머리 손질해도 시끄럽고 경박스러운 말투면;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게 아니더군요.
선천적으로 타고난 거에
후천적 교육과 스스로의 품성으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여성스러운 분들 보면
부러워요.
헌데 일부러 너무 여자티 내는 거는 비호감이구요.
그냥 내가 태어난대로 사는게 가장 행복한것 같아요.
여성스러운거 참 좋은데,
내 자신을 죽여가면서까지 여성스러움을 표현할 필욘 없을것 같아요.
풍부한 여성성으로 남성의 사랑을 받는것도 좋겠지만
그냥 내 본성대로 자연스럽게 살아가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내 스스로가 능력이 있으면 굳이 여성스러움으로 무장하지 않아도
한세상 살기 무난할듯
자연스러운 여성성이 있어요. 외모도 외모지만, 애티튜드인거 같아요.
차분하고 결고운 말투나 몸짓 ?
남성화된 우악스럽고 기 센 여자분들의 반대쪽이라 생각해요.
좋은 여성성은 같은 여자도 기분좋게 만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