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보통 5년 넘게 입거든요 ..보세 옷도 ..최소 3년 4년 입구요 ..
6년전 샀던 기본 스타일 원피스를 입으니까 .묘하게 촌스러운 느낌이 나서 ..버릴까 말까 ..또 버릴려니 옷감도 좋고
멀쩡해서 아깝기도 하고 ..
버려야겠죠 ? 물론 옷마다 틀리긴 하겠지만..요즘엔 유행이 빠르다(?) 보니까 .. 몇년 지나면 묘하게 촌스럽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보통 몇년씩 입으세요 ?
전 보통 5년 넘게 입거든요 ..보세 옷도 ..최소 3년 4년 입구요 ..
6년전 샀던 기본 스타일 원피스를 입으니까 .묘하게 촌스러운 느낌이 나서 ..버릴까 말까 ..또 버릴려니 옷감도 좋고
멀쩡해서 아깝기도 하고 ..
버려야겠죠 ? 물론 옷마다 틀리긴 하겠지만..요즘엔 유행이 빠르다(?) 보니까 .. 몇년 지나면 묘하게 촌스럽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보통 몇년씩 입으세요 ?
입는옷은 고딩때 체육바지도 입어요
거의 십년되가네요ㅋㅋ
메이커는들어보셨나요...비아뜨...ㅋ위아래검정자켓에..검정바지..하체는살이쪄서버렸고...검정자켓은아직도입고다녀요..전혀촌스럽지않다는...주변사람들다놀래요.16년됐다고하면...당시옷고른저의센스에제스스로뿌듯..
그냥 두었다 계속입어요
가끔은 지나갔던 유행이 돌아와서
즐겁게 입기도 합니다
그런데 5년이면 체형이 달라져서 그 옷의 느낌이 안나는것 같더라구요~이상하게 안이쁜거 있잖아요...
비싼? 코트 같은것은 살때 정말 유행 안타는 기본 타입으로 사서 오래입으려고 해요.
자주 살 수 없으니까..돈이 없어서.
패딩도 가급적이면 기본적인걸로 색상도 유행 안타는걸로 사서 5년정도(패딩은 숨이 죽더라구요.)
자켓도 7~8년은 입도록 기본적인걸로만 사구요.
그리고 옷을 다시 살 수 있을만한 형편이 아니라서
몸을 항상 유지해요. 옷을 그대로 입기위해서 몸무게를 유지시키구요.
살이 좀 찌면 건강때문에 살빼는것이 아니고
옷이 안들어 갈까봐 살빼구요. ㅠㅠㅠ
기본스타일 원피스는 짙은색이면 그냥 두세요.
저도 연식을 밝히긴 어렵지만(기억이 가물하기도 하고..)
검은 정장이나 검은 원피스는 십년;;;넘은것도 입어요.
그 외에 인터넷이나 로드샵에 산 옷들은 2년, 그러니까 두시즌만 입고 나면
저절로 흐물거려서 버리게 되더라구요.
사실 살때 좋은걸 사면 좋은데, 이것저것 사고싶고 좋은걸 많이 살 능력은 안되니
악순환의 연속인듯...;;
13년에 엘르에서 20만원 넘게 주고 산 롱 가디건.
지금도 안에 연한 면티에 이거 걸치고 스카프 하나 둘러주고 나가면
아이 친구 엄마들이 다 어디서 샀냐고 물어봐요. ㅎㅎㅎ
물론 한국에서는 안통할지도 모르지만요.
전 중학교때 산옷도 있어요ㅋㅋㅋ 어렸을때부터 무난한 옷만 좋아했어서 다행히 유행을 안타는것같아요. 항상 수년간 이런저런 브랜드에서 매년 출시하는 디자인만 사요.
막 입는 티셔츠 같은 거는 5년 정도, 원피스나 외투 등은 10년 이상
가장 오래된 건 20살 때 샀던 집에서 입는 원피스(40대 중반임)예요.
아무리 기본으로 사고 비싼걸로 사고 어쩌고 해두요
옷은 3년차 되면 대부분 옛날 느낌나고 핏감도 달라지고
낡은 느낌나서 안입어저요
수많은 시행착오 해보고 느낀건데 옷은 최근걸로 딱
3년차 내외것만 가지고 있고 다 처분하는게 좋더군요
코트도 10년씩 그 이상씩 입는다는데 사실 기장감이니
어깨라인이니 카라며 소매통이 정말 낡아보여서 너무 너무
없어보입니다 그러니 옷 그렇게 오래 싸앉았지말고 그냥
딱 정리하는게 좋아요
원단 옷이란게 세월가면 똑같이 늙고 삭는게 맞아요
아무리 이건 수백주고 샀네 고급이네 어쩌네해도
다 변해요 맘에 절대 계속 차지 않구요
그러니 3년차 넘어가면 다 정리하세요
40살인데 중학생때 친구가 3년입던 가디건을 줬는데 그거 아직도 입어요.
보풀도 하나도 없고 짚업에 타이트한 니트라 요새 디자인에도 안뒤지고
얼마나 짱짱하게 잘 만들었는지 그냥 세탁기에 막 돌리는데 멀쩡해요.
다들 옷 샀어? 물어보네요.
그 외에도 고딩때부터 입는 옷,대1때 선물 받은 옷,엄마가 물려주신 옷등등...
20~30년 된 옷이 꽤 있어요.
근데 자주 입어야 옷이 멀쩡한 것 같아요.
입다가 묵히면 못쓰게 되는 것 같아요.
3년 넘으면 촌스러워서 못입겠던데요.
비싼 옷은 없어서 쟈켓 가디건같은 겉옷은 최대 3~4년정도 입고 여름 티셔츠같은건 2년입으면 낡아서 버려요.
낡은건 버리고요 다른건 옷에 따라 다르지만 진짜 15년것도 있고.. 보통 5-6년은 기본인거 같아요
티셔츠빼구요
좋은 거 사서 유행 지나면 집에서 평상복으로 입어요... 그게 남는 것임..
(집에 있을 때 대충 입고 있는게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그게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화장도 내 만족을 위해서, 살 빼고 날씬해지는 것도 내 만족을 위해서 한다면서
집에서 나 혼자 있을 때 이쁘게 입고 있진 않음...
비아뜨 나왔네요. 저도 그회사 옷 몇개 아직 입어요. 멀쩡하고 예뻐서 안버리길 잘한옷 1순위.
평상시에 옷 잘 안사고 1년에 많으면 3-4개 사면서 돌려입어요. 제일 아쉬운건 낡아서 헤진거요. 4천원 면티 8 천원 바지도 잘입어요. 옷들 2-3 년에 한번씩 버린다니 제입장에서는 좀 신기하기도 하고 아깝고...
신발도 구두는 10년 기본으로 신어요. 운동화는 바닥 닳을때까지 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