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증인신청한, 김기춘(대통령비서실장), 정호성(청와대제1부속비서관), 유정복(전 안전행정부장관)도 나오고,
여당 조원진이 말하는,,, 그 당시 안보실장 김장수 실장, 청와대 국정기획비서관 유민봉 수석, 박종준 경호실 차장,
국가위기관리센터장, 국가위기관리상황팀장 등
모두 다 나와라.
여당은 야당이 증인으로 신청한 김기춘, 정호성, 유정복을 왜 반대하냐?
반대하는 의도가 불손하다. 범죄은닉시도냐, 니들이 가해자니까 반대하냐.
모두 불러서 궁금한 거 다 물어보고 대답 듣자.
물론 속시원히 할리도 없지만, 그 책임자들이 뭐라 하는지 들어봐야 할 거 아니냐!!!
죽음의 길에서 나온 학생들은 정신적, 육체적 고통 속에서 재판정에 나가 검사와 피고측 변호인의 심문까지 다했는데,
니들이 뭔데 안나오고,
여당은 국가의 국민의 대표라며 니들이 뭔 권리로 증인신청을 거부하여 세월호 청문회를 파행으로 만들고
증인을 엄호 보호하냐...
자, 박근혜도 나와라. 당신 입으로 말해라. 그날 뭐하느라 회의 한 번 소집 안하고 5시에 얼굴 내밀었는지...
그게 대통령의 올바른 직무였는지 말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