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서 개기름 번들거리는 지성으로 바뀐거 같은데.
1~2주에 한번씩 맘 잡고 최대한 피지 손으로 짜내거든요(하지 말라는데 중독성이 ㅠ)
일단 하고 나면 시원하고 개기름도 덜 번들거리는거 같고 좋은데.
이상한점은
피지 쫙 짜내고 나서 하루 이틀 정도 지나면 코 껍질이 다 들고 일어나요 ㅠ
여름에 해수욕장갔다가 살 벗겨지는것처럼
이건 뭐가 문제일까요?
ps. 피지 짜지 말라는 말씀은 하덜마세요 ㅠ 해서는 안되는거 알지만 멈출수가 없는거 알잖아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