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고 만났는데..
그때는 제가 몸도 많이 아프고
그냥 너무 사람도 없고
옆에 붙는 년들이 있어서
그냥 만났어요
특히 제가 그렇게 아파서 얼굴도 몸매도 이상하다가
병이 나아서 공부도 하고
하니까
바로 질투모드 돌입해서
여기다 말한번했더니
전부 나쁜년이라 할 정도로 못된말을 하고 했거든요
예전에 저인줄 알고
대놓고 무시하고 그러면서 또 저를 따라하고
아무튼 그렇게 상년들이 없었어요..
그런데 그런년들이 저는 또 계속 보고 싶어하는거에요
그런말을 했으면 미안해서라도 어떻게 저를 볼까요
저는 사람도 아 닌가요
그런말 듣고도 그런 년들을 보게요
제가 그동안 너무 아파서
자존감이 바닥이라
당하고도 그냥 있기는 했는데
그거 보고 제가 다 이해한줄 아는가
병이 없으면 누가 그런거 당하고 있을건가
아마도 제가 당하고도 사는 원래 바보인줄 아나봐
안그러고 그러겠나요
자기들은 제가 한마디만 뭐라해도
대번 알아듣고 되받아치던데...
그런데 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계속 만날려고 하 ㄹ까요
이해가 안가서요
이런 심리는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