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되고 해놓고 계속 만나자는 이런 년들은 왜 그런걸까요??

qwer 조회수 : 2,524
작성일 : 2014-07-30 11:24:00

친구라고 만났는데..

그때는 제가 몸도 많이 아프고

그냥 너무 사람도 없고

옆에 붙는 년들이 있어서

그냥 만났어요

특히 제가 그렇게 아파서 얼굴도 몸매도 이상하다가

병이 나아서 공부도 하고

하니까

바로 질투모드 돌입해서

여기다 말한번했더니

전부 나쁜년이라 할 정도로 못된말을 하고 했거든요

예전에 저인줄 알고

대놓고 무시하고 그러면서 또 저를 따라하고

아무튼 그렇게 상년들이 없었어요..

그런데 그런년들이 저는 또 계속 보고 싶어하는거에요

그런말을 했으면 미안해서라도 어떻게 저를 볼까요

저는 사람도 아 닌가요

그런말 듣고도 그런 년들을 보게요

제가 그동안 너무 아파서

자존감이 바닥이라

당하고도 그냥 있기는 했는데

그거 보고 제가 다 이해한줄 아는가

병이 없으면 누가 그런거 당하고 있을건가

아마도 제가 당하고도 사는 원래 바보인줄 아나봐

안그러고 그러겠나요

자기들은 제가 한마디만 뭐라해도

대번 알아듣고 되받아치던데...

그런데 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계속 만날려고 하 ㄹ까요

이해가 안가서요

이런 심리는 뭔가요

IP : 125.184.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7.30 11:30 AM (175.197.xxx.62)

    무식하고 없어보이는글

  • 2. ....
    '14.7.30 11:41 AM (112.220.xxx.100)

    녀 ㄴ 이 몇번이나 들어가는지 원...ㅉ

  • 3. 그럼
    '14.7.30 11:42 AM (1.246.xxx.85)

    그러게요 읽으면서 년..년...거슬려요...원글님도 똑같아보여요ㅠ

  • 4. ..
    '14.7.30 11:44 AM (218.38.xxx.245)

    두번 다시 보지마세요 님 에너지만 뺐겨요

  • 5. 이럴땐
    '14.7.30 11:47 AM (223.62.xxx.119)

    원글은 점잖게 상황만 쓰고 댓글녀들이 ㄴ자 써주는게
    교양임.

  • 6. ..
    '14.7.30 11:49 AM (219.254.xxx.213)

    아 진짜 년때문에 원글님 당한일에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 7. ...
    '14.7.30 11:57 AM (14.53.xxx.156)

    욕 안하고 말 곱게하면 좋은친구 생길지도..

  • 8. ㅇㄹ
    '14.7.30 12:00 PM (211.237.xxx.35)

    당하긴 그 친구들한테 당하고 화풀이는 이 글을 읽는 불특정다수 사람들이 당하고;;
    그렇게 살지마요. 왜 말을 못해요 대놓고! 당사자앞에서 욕할 자신 없으면 피하기라도 하라고요.

  • 9. 그맛
    '14.7.30 12:05 PM (117.111.xxx.252)

    그 맛에 만나자는거에요
    싸가지없이 성질 부리고 싶은데
    다른데서는 그랬다가는 머리채잡힐 일도 님이 받이주니까..그 맛을 못 잊어서요?
    미안하다는 마음? 그런거는 그 애 머리속에 존채하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024 쿡탑 무식 2014/08/20 1,269
409023 경로당 깨부시고 싶어요 39 할무이 시러.. 2014/08/20 16,812
409022 고속도로 통행료 받으시는 분들이 당하는 음란행위 16 충격 2014/08/20 4,522
409021 윗층에서 이불 터네요 9 이불 2014/08/20 2,373
409020 시댁일에 벗어나려면 일을 해야 할까요 11 맞벌이 2014/08/20 2,250
409019 한샘욕실 설치 해 보신분 어떤가요? 2 질문 2014/08/20 6,271
409018 대체 세월호와 정치적중립이 뭔상관있나요? 2 어이상실 2014/08/20 1,063
409017 8월 첫주는 언제를 얘기하는 건지.. 5 헷갈림 2014/08/20 1,114
409016 아들녀석 새 핸드폰 싸게 할 수 있는 방법 9 핸드폰 2014/08/20 1,346
409015 중년남자들이 많이 가는 자유게시판은 어디일까요? 12 궁금 2014/08/20 2,435
409014 재판에 대해서 아시는 분, 큰 사건은 재판을 어러번 하는 건가요.. 1 아리수 2014/08/20 494
409013 유치원 고민 3 애기엄마 2014/08/20 707
409012 부산 주말 볼만한 공연 머 없을까요? 2 이기대 2014/08/20 649
409011 세월호 특별법은 유가족 뜻대로)부분 단식 시작했습니다. 2 데이 2014/08/20 1,075
409010 전기렌지 ㅜ설치기사분 소개 좀 부탁드려요 1 리턴공주 2014/08/20 1,257
409009 급)대구에 계신82분 도움부탁드려요 3 연잎 2014/08/20 1,220
409008 이재오도 박영선 등신이라고.....헐~ 9 닥시러 2014/08/20 3,543
409007 일본군 생존자 "위안부 1명이 하루 300명 상대&qu.. 샬랄라 2014/08/20 1,645
409006 교황에게 노란리본 떼라고 한 사람... 누군지 알 것 같다. 5 대합실 2014/08/20 2,673
409005 다른분들은 일이나 공 부에 집중할때 황홀감 안 느껴보셨어요? 28 rㅇ 2014/08/20 3,073
409004 돈 자랑 이제 그만! 차라리 기부금 이야기 합시다. 6 나눔 2014/08/20 932
409003 프렌차이즈 창업의 실상 3 퍼옴 2014/08/20 9,076
409002 새노트북 마련하려는데 1 조언부탁해요.. 2014/08/20 970
409001 이글 같은 경우는 뭔가요? 4 희한 2014/08/20 710
409000 예전 산아래 식기나 다른 공방식기 구매하신 분들 잘 쓰시나요? 1 핸드메이드 .. 2014/08/20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