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첨으로 들어온 피에르 에르메 말이죠.
파리에서 라뒤레랑 피에르 에르메 다 먹어봤는데
전 개인적인 취향은 피에르 에르메 쪽이에요.
혹시 다 드셔본 분들 어떠시던가요?
어찌됐든 둘다 한국에서도 먹을수 있다는게 좋지만 가격이 ㄷㄷㄷ한게 문제긴 해요.. ㅠ
우리나라에 첨으로 들어온 피에르 에르메 말이죠.
파리에서 라뒤레랑 피에르 에르메 다 먹어봤는데
전 개인적인 취향은 피에르 에르메 쪽이에요.
혹시 다 드셔본 분들 어떠시던가요?
어찌됐든 둘다 한국에서도 먹을수 있다는게 좋지만 가격이 ㄷㄷㄷ한게 문제긴 해요.. ㅠ
계란 흰자 거품낸 머랭에 향료 넣고 가볍게 구운 아주아주아주아주 단 과자 종류예요.
과자 두 개 사이에 크림을 바르고 산도처럼 만들지요. 크기는 훨씬 작고요.
좀 겉이 단단한 모나카 같던데..ㅋ
마카롱 그냥 단맛 말고는 아무맛도 안느껴지던데;;;; 대체 왜 먹나 모르겠어요
전에 어떤분이 식감이 눅눅한 뻥튀기같다고 하던데 정말 그래요.
달디단 눅눅해진 뻥튀기같아요.
모양이 예뻐서 애들이 좋아해요.
그걸 왜 먹나 싶은 한 사람...
먹으면 너무 허탈해요~ㅋ
끈끈하게 이에 껴서 싫어요ㆍ색은 예뻐도 맛은 누릉지맛 사탕 깨물어 먹는 맛 그이상 아니던데ㆍㆍㆍ
불량식품 같아요.
이 돈주고 이걸 왜 사먹나...ㅠㅠ
맛있어요. 모양도 예쁘고.. 피에르 에르메가 새로 들어온 브랜드인가요
아직 못먹어봤어요. 저 개인적으론 라뒤레 보다 아티제가 더 맛있었고 파리 크라쌍도 괜찮았어요.
특별한 날에 선물하거나 받으면 좋은 것 같아요.
먹어보지 않아서 어떤지 모르겠으나..
그런종류는 저한테는 비싼 과자라~~
사실 과자를 그닥 안좋아하는 이유도 있네요
먹음 굿이예요. 차갑게 해서 맛난 커피랑 한입베어물면 그진가를 아실거예용~
단거는 싼거나 비싼거나 다 싫음.. ㅜㅜ
가격도 좋고 모양도 예뻐서 선물로 많이 들어오더군요.
부럽다....
나도 달아서 싫음. 파리 갔을 때 누가 선물로 줬는데 왜 이걸 줬나, 고민했음. 원래 과자나 빵을 안 좋아하기 때문에. 내 돈 주고 절대 사먹을 일 없는 것 중 하나
라뒤레는 신세계에서
피에르 에메는 도쿄에서 먹었는데 피에르 에메가 더 맛있어요
근데 요즘은 홍대쪽에 더 맛있는 집들이 있던데요
아티제도 사이즈가 좀 크고 약간 한국적인 느낌이라 좋구요
마카롱이라는 과자 자체가
계란 흰자 + 설탕 + 아몬드 가루
딱 이 세 가지만 들어가는 걸요.
설탕량이 거의 전체 중량의 절반이 넘어갑니다.
원래 태생 자체가 혀가 오그라들게 달 수 밖에요...
거기에다 약간의 색소, 녹차가루, 코코아 가루 같은 부재료들?
보기에만 이쁘고 맛은 그다지..한 개 이상 못 먹겠던데요...
너무 작아요 ㅠ
파리에서 유명한 마카롱집 순례했었어요. 제 입에는 피에르 에르메가 라뒤레 보다는 더 맛있어요.
물론 피에르 에르메 보다 더작은, 장인들이 하는 더 맛난 집들도 있었구요.
근데 아무래도 파리에서 그날 만든거 바로 먹는거랑 한국에서 먹는것은 맛이 다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