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캠핑 갑니다..
동네 캠핑장 생겨서 첫 달 저렴하게 한다길래 혹해서
이미 가지고 있던 원터치 텐트, 부르스타에
의자3개, 테이블, LED 랜턴1개, 구이바다만 구매해서 가려고 했는데
(밤에 도저히 못 자겠으면 도로 내려올 요량으로..)
그만 예약 추첨에서 떨어졌어요 ㅠ
그래서 좀 먼 곳으로 다시 예약했는데, 그 곳은 파쇄석 사이트네요 ㅠ
저희는 성인2명에 6살 어린이 하나고요.
텐트는 3인용.
발포매트가 2인 크기 정도 되고,
자충매트 하나 새로 샀어요.. (토탈하면 3인 크기..)
발포매트위에 차렵이불 깔면, 파쇄석 배겨서 못잘까요 ㅠㅠ?
자충매트는 최소한 잘 수는 있겠죠?
발포매트 + 차렵이불 두께로는 도저히 못 잔다 하면 자충매트를 더 구매하려고요..
자충매트로도 도저히 안된다 하시면 에어매트를 사야하나 ㅠ
캠핑 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ㅠㅠ
참, 추가로 텐트 밑에 방수포 밑에 종이박스를 깔면 바닥면 울퉁불퉁함 개선에 도움이 될까요? ㅠ
습기를 빨아들이려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