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때마다 친정엄마랑 이런실갱이가 없네요 ㅜ ㅜ
매번 최대인원 초과하는게 당연한 진리처럼.
안하면 바보취급..
8명 최대인원방(기준인원 6명) 에 아이들 (유치. 초2. )셋까지 11명이 들어가
자자고 해요. 누가 애들까지 인원수포함하냐고
너처럼 고지식한애나 그런다고하고
제가 예약을해도 가족들에게 엔분의일로 돈을받아야하니
이야기를하면 짜증내고 그냥 여관이나가자하고..
돈도 많은사람이 저래요.
자기는 단한푼도 손해보고싶지않고. 상대방 룰은 지키지않으면서. 왜 내가 무슨피핼줫는데
우리가 불편좀겪는건데,,이런식
매사에 남들과 다툼이잦고. 그러니 연세드셔
피해망상이 더 심해지신 ,,, ㅜ ㅜ
예약할때나 들어갈때 당연 주인은 넘싫어하죠
저 어릴때는 다섯식구가 두셋자는방에 끼어자느라
몰래 나눠들어가고..그게 수치스러웟는데
엄마는 지금도 친구들이랑 그런대요
너나 그렇게 고지곳대로 하는거라면서,,,
매번 다신 같이 안간다해놓고 또 방하나로 예약하고 스트레스받고잇네요
주인 인원수 꼼꼼히묻더니
엄청 난처해하면서 뭐라 말을 못하길래..(.그냥 예약하지말아달라 하고 싶어하시는 느낌 ㅜ ㅜ)
윗돈 조금 주고 기준인원오바해서
햇네요
욕먹기싫고 싸우기싫어 매번 엄마 하잔대로 하고
예약을엄마에게 맞기면 앞에선 인원속이고
막상갈때 몰래들어가게될까봐
그냥 내가하네요. 차라리 말을하고
머릿수대로 내돈 좀 더 나가거나
이번처럼 적당히 쇼부보고
들어갈때라도 눈치안보고 싶어서...
담부터 절대 같이안갈거에요
연세드시면 좀 순리대로 살라고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