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동작을 나경원 공약글보고 생각나서 글씁니다.
박그네 대선초부터 입아프도록 떠들었던 경제민주화가 사라진지 어언 2년여가 흘렀어요.
박그네 공약이행률이 7%랍니다.
언제부터 이나라 정치인들이 공약을 그렇게 잘 지켜서 공약보고 찍어주나요??
동작을..정몽준이 수조원의 사재라도 털어서 해줄듯이 하다가 흐지부지 끝난 동작을이
임기 채 2년도 안남은 나경원이 뭘 어떻게 해줄거라고 믿나요??
전에 이전지역구인 중랑구에서 나경원은 무슨일을 했는지 아세요??
말만 늘 그럴듯하고 마알간 고생 전혀 안해본 얼굴로 서민경제 운운하다가
새누리 악법 날치기 할때 활개쳤었던 사학재벌, 정치검찰 집안의 여자가 세상을 얼마나
궁휼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서민위한 정치를 할거라고 보고 지지하나요??
동작을 지역구민들.. 모험하지 마세요.
차라리 로또를 구입하는게 더 나아요.
울동네....영통구..4대강 이명박 똘마니 임태희 공약이 뭔지 아세요??
서울 진입하는 동네라 교통난이 심한편인데,2층버스 도입 한답니다.
2 층버스 도입하기전에 울동네 8차선 5개 걸쳐 있는 고가도로부터 다시 설치해야 합니다.
높이를 맞출려면....모퉁이 돌아설때 휘청거리는 사고 위험은 고사하더라도...
이거 믿고 지지해주는 사람들 없습니다.
제주변... 야권이 여럿 나와서 누굴 찍어야 할지 고민이었지만,
이제 단일화 한 마당에 공약같은거 꼼꼼히 따져보니 그나마 박광온씨가 내세운 공약이 현실성이 있네요.
그보다 신분당선 개통이 늦어진게 4대강에 포항,경상도에 이상득이 예산 많이 책정한탓에 지하철 개통이
몇년 더 늦어진걸 잊지 않고 있습니다.무조건 1번인 노인들 말고 제정신이면 사깃꾼 집단을 찍어주는
우를 범하지 않는게 정상입니다.요란하지 않아도 기득권들,정권의 양아치 뻘짓을 막아줄 방패막 한분이
더 필요한 싯점입니다.내동네 뭣하나 더 건설하고 이런거 이제 필요치 않습니다.
악법을 막아낼, 서민을 대변해줄 소통 가능한 ,민의를 대변할 인물이면 족합니다.
임기 2년짜리 국회의원이 그동네를 어떻게 강남 4구로 바꿔준다는건지....
선거 전,후 달라진 새누리 국개의원들....,한두번 봅니까??
제발 내가 재벌,힘있는 기득권 아닌이상 을의 입장에서 가진자들의 콩고물 좀 그만 기대하세요.
사소하나마 악법 하나 막아내고 을의 집단 입장 대변해줄 인물이면 족합니다.
허구뿐인 요란한 공약(0)아닌 공약에 언제까지 속아 허우적 댈겁니까???
세상은 그렇게 쉽게 달라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