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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열흘 저한테 온전한 휴간데 그냥 집에서..뒹굴...

휴가계획도 없고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14-07-29 16:15:04

저번달 지출이 꽤 되서 반성하고 집에만 있어요.

아이들 학원데려다 주는거 빼고

안 나가야 안쓴다..하고

물론 위험한 물건..스마트폰 컴퓨터가 있긴 하지만

굳은 결심으로 휴가동안 지갑 닫으려구요

힘들 불어넣어 주세욤.. 집에 밀어놓은 소설책이나 독파 하려구요.

에어컨 은 살짝살짝 틀고 ㅋ

IP : 1.232.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7.29 4:26 PM (116.124.xxx.158)

    사실... 진정한 휴가는 집에서 딩구는 것 !!
    홧팅~~~ ^^

  • 2. 부럽
    '14.7.29 4:40 PM (121.50.xxx.251)

    밍기적밍기적하는게 젤 행복하답니당 ㅋㅋ

  • 3. 좋은생각
    '14.7.29 5:15 PM (111.118.xxx.246)

    2박3일 4인가족 저번주 부산댕겨왔는데 백만원넘는거 금방이더라구요.호텔숙박에 더운데 땀뻘뻘 부산구경하고...
    그돈이면 올여름 에어컨종일 틀수있을텐데..
    여독으로 아직도 헤롱헤롱~~~

  • 4. 하필
    '14.7.29 5:33 PM (1.232.xxx.116)

    부산 더울때 다녀오셨나봐요..;; 원래 부산이 안덥고 안추운곳인데 ㅋ
    친정 그리고 시댁 남편은 주말부분데 부산근무..인데
    가면 그것도 휴가는 아닌지라..;; 이번은 그냥 집에서 뒹굴...거리려구요. 이게 딱 내 체질..;;;

  • 5. 전 위낙 방콕주의자라
    '14.7.29 6:31 PM (39.113.xxx.77)

    휴가때마다 집에서 꼼짝안하고 쉬는게 소원이었고
    그렇게 휴가를 보냈어요.

    그 일주일 외에는 일년에 출근을 안하는 날이 하루도 없었거든요.
    일요일, 공휴일도 출근을 해야하다보니 집에서 안나가는 것이 제일 큰 휴가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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