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건바로
'14.7.29 2:48 PM
(123.142.xxx.254)
인도영화 세얼간이요~~~
알 이즈 웰~~~~ 다 잘될거예요..
2. 영화는 아니고
'14.7.29 2:55 PM
(122.32.xxx.131)
오체투지라는 책 읽어보세요
한국화 화가인 한경혜님이 쓰신 본인 자서전인데
가난한 집안에 뇌성마비로 태어나 제대로 치료도 못받고
7살때 죽을 지경이 되었는데
성철스님이 하루에 1000배씩하면 살 꺼라 해서
그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매일 1000배씩 절을 하며
뇌성마비를 이겨낸 스토리인데 제가 많이 힘들때
읽으면서 정말 많은 힘을 얻었네요
저보다 나이도 어린데 지금 홍대 미대 강사로 출강하시고
제대로 거듭난 삶을 살고 있어요
이 분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병신으로 태어나
본인의 큰 의지로 정상인보다 더 멋지게 사는데
난 부모에게 정상적인 육신을 받고 태어나 병신으로 죽어가는구나
싶어 책 읽으면서 많이 울고 그랬었네요
3. 우선
'14.7.29 3:02 PM
(39.114.xxx.74)
꼭 털고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시작이 반이니까요~
제가 도움 받았던 책은 '에크하르트 톨레'의 책입니다
제목은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이고요,
또 다른 책은 '왓칭'이라는 책도 좋았습니다
4. 참
'14.7.29 3:03 PM
(39.114.xxx.74)
죽음의 수용소에서' 란 책도 좋았어요~
5. 책은
'14.7.29 3:06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앤 타일러의 종이시계
심윤경님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
6. 웃긴 영화로는
'14.7.29 3:07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웰컴 투 콜린우드
불량커플
이웃사람
그녀를 믿지 마세요
쟈니 잉글리쉬
유 캔 카운트 온 미(코미디 영화는 아닌데 재밌어요)
이유있는 반항(youth in revolt)
못말리는 첩보원(the man who knew too little)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라디오의 시간
허드서커 대리인
아리조나 유괴사건
열쇠도둑의 방법
7. 잔잔하면서 좋은 영화
'14.7.29 3:12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미스 리틀 선샤인
브레이킹 더 웨이브
아멜리에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언컨디셔널 러브
카페 뤼미에르
아담스 애플
원글님 상처들 꼭 치유되시고 더 성숙한 사람이 되실거에요.
토닥토닥.
8. ..
'14.7.29 3:14 PM
(222.107.xxx.147)
인생은 아름다워.
9. ...
'14.7.29 3:27 PM
(122.40.xxx.36)
쇼생크 탈출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언터처블- 1%의 우정
10. 그리고
'14.7.29 3:28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비밀과 거짓말'이라는 영화 좋아요.
11. 추천
'14.7.29 3:31 PM
(112.155.xxx.34)
현재 개봉작인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12. ...
'14.7.29 3:42 PM
(121.130.xxx.129)
쇼쌩크 탈출, 쵸콜렛 , 세얼간이...
13. 여자를 위한 영화
'14.7.29 3:46 PM
(220.255.xxx.73)
"투스카니의 태양"이란 영화 꼭 보세요^^
상처 받은 여자가 투스카니를 여행 하면서 인생이 변하게 되는 이야기인데,
저 개인적으로 소장해놓고 한번씩 보는 영화에요.
영상도 넘 아름답고 보고나면 기분이 어쩐지 날아갈거 같은 ㅎㅎ
그리고 힘내세요!
14. 상처받은영혼
'14.7.29 3:51 PM
(1.234.xxx.154)
덕분에 저도 좋은영화와 도서 도움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15. 강추
'14.7.29 4:13 PM
(121.188.xxx.144)
월터의상상은 현실이 된다
행복을찾아서
16. 봄
'14.7.29 4:18 PM
(124.111.xxx.112)
주제를 삶의 의욕을 불러일으키는거라 해서요.
블라인드 사이드
지상 최고의 게임
그랜토리노
꿈의 구장
에이트 빌로우
호로비츠를 위하여
17. 제가 도움받은 영화는
'14.7.29 4:36 PM
(39.113.xxx.77)
사랑의 블랙홀
어바웃타임
하지만 영화 하나로 바뀌는 건 아니고
어느 정도 바닥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오려는 시기에
도움을 받았다고나 할까요...
18. 지니제니
'14.7.29 4:56 PM
(165.132.xxx.229)
쇼쌩크 탈출
혹시 저에게 쪽지 주실래요?
제가 사람에게 심리적 외상 입은 사람들에 대한 솔루션을 알고 있는데
좀 알려드리고 싶네요
문자로 혹시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소개드릴께요 . 도움이 될거예요
19. tods
'14.7.29 4:58 PM
(175.223.xxx.176)
철목련; 슬픈데 웃음도 나요
마르셀의 여름; 보는동안 인생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20. ....
'14.7.29 5:16 PM
(37.24.xxx.14)
영화 바르피요 너무너무 감동적이고 재미도 있어요. 꼭 끝까지 보셔야 해요.
21. 프란시스 하
'14.7.29 6:00 PM
(39.7.xxx.87)
요즘 하고 있는 영화예요.
27살 뉴요커.
프란시스의 눈치 없고 운 없음에, 애씀에
안타까워하며 웃으며 봤는데
참 좋았습니다.
그 또래 아가씨들 많이보고
으싸으싸 힘냈으면 합니다.
22. 건너 마을 아줌마
'14.7.29 6:17 PM
(116.124.xxx.158)
좋은 영화 많이 올라왔네요...
산책도 하시고
맛난 거 많이 드시고
원글님 기운 내세요~
23. 민유정
'14.7.29 6:19 PM
(223.62.xxx.11)
삶의 의욕을 일으키는 영화 감사합니다
24. 저도 하나 추천
'14.7.29 6:44 PM
(1.233.xxx.248)
여인의 향기.
알파치노의 심리치유기를 꼭 보세요
25. alsk
'14.7.29 7:40 PM
(175.209.xxx.22)
아.. 감사합니다 !
영화도 책도 그리고 응원도 너무 감사드려요
이렇게 댓글 달려있는 것만 봐도..
사랑받는 기분들고 행복하네요
26. ♥♥♥
'14.7.29 8:54 PM
(121.181.xxx.176)
감사합니다^^
27. 묵언수행
'14.7.30 12:58 AM
(218.53.xxx.247)
이번 방학 아이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감사해요
28. 감사
'16.1.6 2:17 AM
(223.62.xxx.6)
♡♡ 삶의 의욕을 불러 일으키는 영화 List
29. 저장
'16.2.23 5:37 PM
(39.7.xxx.120)
할게여~~
30. 저장
'16.2.23 5:37 PM
(39.7.xxx.120)
감사합니다~~~~
31. 777
'16.9.18 1:27 AM
(119.192.xxx.224)
삶의 의욕을 불러 일으키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