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서는 비웃음 듣겠지만 157cm-51kg

나도한때는 조회수 : 9,418
작성일 : 2014-07-29 14:29:00
제 30대 초반까지의 몸무게입니다. 키 157에 몸무게 51킬로. 50밑으론 내려간적 없고 좀 찌면 152-3.
밑네 155센티에 45-6가 통통하다는 분도 계시니까 절 비웃으시겠지만
전 그 때 날씬하다는 말 정말 많이 듣고 살았어요. 어깨가 좁으니까 때에 따라서는 말랐다, 좀 먹어라, 너 만큼되면 난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살겠다.
옷도 55는 안 맞아서 치마 살 때 허리같은 부분은 줄여야 했구요 (그 때 허리가 23-24였어요)

지금은 40대 중반으로 가면서 통통해졌지만, 전 이 키에 51일때가 몸매로는 리즈시절이었답니다.
IP : 111.69.xxx.10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비웃어요?
    '14.7.29 2:32 PM (175.209.xxx.94)

    157 51 늘씬 맞아요

  • 2. ???
    '14.7.29 2:34 PM (119.70.xxx.185)

    늘씬 맞아요..

  • 3. 의아
    '14.7.29 2:35 PM (112.155.xxx.34)

    157-51 인데 날씬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사셨다니...게다가 말랐다는 말까지..
    솔직히 믿어지지 않네요. 뼈가 굵으신건가;;;;;
    그리고 51에 허리가 23-4이고 어깨도 좁았다면서.. 대체 어디서 51??

  • 4. ..
    '14.7.29 2:36 PM (122.34.xxx.39)

    저는 163에 48-9가 좋았던거 같아요.
    지금 51-2나가는데 덩치가 있어보여요.
    몇키로가 무섭네요. 먹는거를 조금씩 줄여가면서 빼려고 해요.

  • 5. ..
    '14.7.29 2:37 PM (175.209.xxx.191)

    제가 정확히 157인데 몸무게 46kg일때 허리싸이즈 25인치정도..이땐 20대였는데 말랐다는 소리 들었고 보통 47-48킬로 유지.. 그냥 남들이 보기 날씬하다? 근데 키가 작다보니 47-48 일대와 48-49일때와 차이가 있어요. 48-49일때는 그냥 마르지도 찌지도 않은 보통 ..50-51kg일땐 통통하단 소리 들었어요. '지금 48-49정도인데 아줌마라그런지 허리싸이즈 27인치 가까이 됩니다..

  • 6. 골다공증
    '14.7.29 2:39 PM (119.64.xxx.92)

    사람마다 달라요. 전 키가 161-2 정도인데
    50kg 약간 넘어도 보는 사람마다 살쪘다고 한마디씩 해서 스트레스 받아요.
    전신거울 거의 안봐서 (봐도 눈이 나빠서 잘 안보임. 촛점이 안맞아서 몸이 가늘어보이는 효과가..)
    살찐지 잘 모르는데, 뭐라 말들이 많아서 체중 재보면 여지없이 50kg정도 되더라고요.

  • 7. 아마 하체비만이면
    '14.7.29 2:40 PM (39.7.xxx.83)

    그런소리 들을겁니다
    제가 167에 48킬로 나갈때도 어깨넓고 가슴이 커서
    약해보인다 소리 못들었거든요 팔다리는 뼈뿐이였는데도

  • 8. ...
    '14.7.29 2:43 PM (203.226.xxx.112)

    원래 살쪘어도 키 작으면 상대적으로 덜 살쪄 보여요

  • 9. ㅐㅐ
    '14.7.29 2:45 PM (175.209.xxx.94)

    150에 37,8나갈때 밖에 나가면 다들 그지보듯 쳐다봤는데 ㅎㅎㅎ ㅠ 150후반에 40키로 후반도비슷할텐데 별로안말랏단 뷴들은..뭐죠

  • 10. ..
    '14.7.29 2:48 PM (221.138.xxx.38)

    그 스펙에 날씬하다거나 마른 몸일 수는 없어요.
    아무리 근육이 많아 봤자 보디빌더도 아닌데 여자 근육량 다 거기서 거기고요.
    윗분 말대로 하체비만이면 상대적으로 덜 나가 보일 수는 있죠.
    남들 눈에 보이는 건 주로 상체니까. 더구나 키가 작으니 뼈대도 얇을 거고요

  • 11. ..
    '14.7.29 2:50 PM (221.138.xxx.38)

    그리고 '늘씬'이란 표현은 키가 크고 날씬하다는 뜻입니다.

  • 12. 원글이
    '14.7.29 2:51 PM (111.69.xxx.101)

    하체비만은 아니고요. 몸매 타입으로 따지면 그냥 일자. 찌고 빠지건 일자네요 (전 그래서 여성스러운 몸매 가지신 분들은 부럽네요).
    한 번 아팠을때 47까지 빠졌었는데 병원가서 담당샘에게 일단 살부터 찌라는 소리 들었구요.
    가슴은 작은 편이고요 (B).
    신체중 가장 튼실한 부분은 종아리랑 팔목. 종아리는 가늘어 본 적이 없어요. 팔목은 살이 없어도 다른 사람보다 굵고요. 종아리는 어릴적에 등산을 많이해서 그런지도요? 어릴적에 주말마다 북한산, 남한산성, 관악산 엄청 다녔어요.
    지금 몸무게 54인데 허리는 26이에요.
    뼈는 통뼈 맞고요.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여성스러운 선이 아니에요.

  • 13. ..
    '14.7.29 2:51 PM (220.120.xxx.193)

    저 지금 42살.. 키 154에 49나가는데.. 뱃살이 있어서 그렇지 전체적으로 말랐다 소리 듣습니다.
    51나갈땐 살좀 붙었다는 소리 듣구요..47~8만 되도.. 더 먹으란 소리 들었구요..
    뱃살있어도 허리는 26정도에여,.,. 55 바지 허리 크구요

    얼굴이 워낙 살이 없는 편이라 더 그런소리 들은거 같아요..

    키 157에 51도 충분히 말라 보일수 있다고 생각되요..

  • 14. 39님
    '14.7.29 2:51 PM (121.162.xxx.53)

    167에 48로면 연예인이에요 ㅎㅎㅎ
    영화배우 김민선이 그정도에요. 어깨 얼마나 넓고 가슴 얼마나 크다고 ...48kg 몸무게에서 ..

  • 15. 원글이
    '14.7.29 2:52 PM (111.69.xxx.101)

    생각해보니까 등판도 넒어요. 날씬하다는 말 들었을때도 뭐랄까...뼈가 보이지만 딱 벌어진 등판이에요.
    좀 남성스러운 몸매같기도 하네요, 지금 보니까.

  • 16. ....
    '14.7.29 2:56 PM (125.179.xxx.36)

    저 162인데 결혼전에 49정도면 완전 말랐다는 소리 들었고 바지는 25입었구요.
    평균 50-51정도 였을 때도 거의 말랐다 날씬하다 소리 들었고 옷은 55 넉넉했고 바지는 26 입었었어요.
    근데 워낙 살이 딴딴하고 운동한것 같은 느낌을 주는 체질이었어요. 물렁살이란게 없었죠. 운동은 숨쉬기만 했는데도요.

  • 17. 원글이
    '14.7.29 3:06 PM (111.69.xxx.101)

    125님/ 맞아요. 살이 딴딴해요, 제가. 저 자랄때 엄마가 너 우리 몰래 역기 드냐고..등판 넓죠, 종아리 단단하죠, 아 전 발목도 두꺼워요. 팔목이랑 발목을 보면 뭔가 딴딴하다는 느낌?

  • 18. ㅣㅣ
    '14.7.29 3:09 PM (175.209.xxx.94)

    뼈대 크기 무게 에 따라 다 다름..

  • 19. ㅡㅡㅡ
    '14.7.29 3:10 PM (121.130.xxx.79)

    근육량많으면 날씬인거죠 지방으로51이랑 근육으로 51이랑 차원이다르단....

  • 20. 00
    '14.7.29 3:24 PM (118.176.xxx.251)

    제가지금 157에 51이에요 ㅎㅎ
    48일때 말랐단 소리 많이 듣고 50일때 딱 좋은거같아요. 그래도 마른건 아닌데 사람들이 마르게 보더라고요. 50이라 그럼 깜짝 놀라고요-.- 키 작은거에 비하면 근육도 좀 있고. 가슴 엉덩이가 있는 편이에요.
    체형에 따라 몸매는 많이 달라서 체중에 연연하지 않는게 맞는거 같아요. 운동 계속하지만 체중은 거의 변화없고 체형이 좀 예뻐지는거 같아요

  • 21. 모델 이승희씨
    '14.7.29 3:26 PM (111.69.xxx.101)

    옛날에 '할리우드의 나비'라고 나오던 모델 이승희씨가 (한국에서 뭔가 야할 듯한 영화도 찍으신 걸로 기억하는데...맞나요) 키가 158에 몸무게가 52였네요. 우와.
    하지만 전 그냥 발목이 든단하고 전체적으로 단단해보이는 사각형 몸매일뿐인거죠.
    전 진짜 여성스러운 몸매 (곡선이 있거나 가늘가늘 하신분들) 보면 신기해요.

  • 22. 오 저 완전 하비
    '14.7.29 3:29 PM (203.149.xxx.237)

    하비에 용가리 통뼈
    157에 50일때 완전 마른줄알던데요
    글고 키에 비해서 다리가 긴편 허리 완전 짦고
    얼굴 작고
    160 안된다면 다들 놀라요

  • 23. 통계보면
    '14.7.29 3:30 PM (114.204.xxx.12)

    2012년 통계로 40대
    평균 키가 158.8
    몸무게 57.7이라네요.
    여긴 잣대가 소말리아기준

  • 24. 렉스빌
    '14.7.29 3:35 PM (42.82.xxx.29)

    키랑 몸무게만으로 비웃을수 없어요.
    원글님이 그렇다면 그런거겠죠.
    자기몸 기준으로 남 몸매 판단하지 마세요.
    궁금하다면 다욧사이트 몇개 기웃해서 비포 애프터 사진들을 죄다 섭렵해보세요.
    지방형인지 근육형인지 뼈대형인지 사진을 보면 다 알수 있어요.
    사진으로 보면 50대 후반으로 보이는데 실제는 40대.
    사진으로 보면 아주 날씬해보이는데 몸무게는 50대 중반 넘어가는츠자.
    몸매가 근육형인경우 보기보다 많이 나가는거 눈으로 확인하시고
    지방형인경우는 키작고 통통해보여도 또 몸무게가 40대.
    키작으면서 근육형이면 몸무게가 50대라도 날씬해보이는사람 부지기수입니다.
    내 몸 기준으로 남 재단하는게 제일 못난짓인걸 이런거 보고나면 느낄꺼예요.
    젊은애들은 사진 다 올려놓고 판단해달라고 하더군요.
    하물며 나이들면 보기보다 지방질이 더 많은데..각자 자기입장으로 남 재단하는거 별로죠.
    저는 집안에 근육형 뼈대형이 있어서리 몸무게가지고 절대 사람 판단안합니다.
    저같은 지방형이였던사람이야 몸무게가 적게 나가도 통통해보였던 시절이 있었죠
    근육형으로 바꾸면 사실상 몸무게의 의미가 적다는걸 아실거예요.

  • 25.
    '14.7.29 3:43 PM (116.32.xxx.137)

    근데 스펙이며 체형이며 절대 날씬할리 없잖아요
    이승희야 다 트레이너랑 만든 몸이고 일자몸이 그래보인다면 그건 오로지 하나
    앞으로 튀어나온 배가 엄청나단 것밖엔 안 되요
    팔다리 짧고 가늘다가 딱 어깨근처 엉덩이 근처 팔다리만 확 굵고
    허리는 가늘지 모르나 앞으로 나온 배가 대부분의 살을 차지하면 그 키에 그몸무게에 날씬하게 보일 수도 있죠
    건강엔 제일 안 좋지만

  • 26. 아들만셋
    '14.7.29 3:57 PM (112.151.xxx.148)

    제가 그 몸무게일때가 인생에서 가장 날씬했던때
    그래도 살이 조금 있어서 아무거나 막 입지는 못할때
    미니스커트 입고 다녀도 욕은 안먹을때
    바지 사이즈가 27-8일때
    윗옷은 그래도 55사이즈 겨우 입을 수 있고 원피스는 66입어야 할때
    글쓴분이랑 똑같은 157이예요
    전 근육없는 뱃살많고 허벅지 굵은 사람이었어요
    157에 51이 뚱뚱하진 않고 통통하긴 한데 옷으로 커버하면 날씬하단 얘기도 들을 수 있는 정도죠
    님은 근육이 많았나봐요 같은 부피면 근육이 무게 훨씬 많이 나가죠

  • 27. 대두라서
    '14.7.29 3:58 PM (111.69.xxx.101)

    거울보니까 팔목이랑 발목도 단단하지만 일단 제 머리가 크네요. 음..아무래도 머리 무게가 제법 나갈듯 해요. 이건 생각해 보지 못했던 거네요!
    지금은 날씬하게 보이지 않을 거에요. 예전에 그랬다는 것이죠. 제가 봐도 통통하고, 저 사는 곳이 외국이라서 상대방 몸매에 대해 사람들이 크게 관심은 없어요. 그래서 사실 남들 눈에 제가 어떻게 보이는지 잘 몰라요.
    지금은 그냥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고 있어요. 잘 먹기도 하고요. 이제 나이 먹어서 덜 먹는 다이어트는 못하겠네요.

  • 28. 허벅지에 각
    '14.7.29 3:59 PM (111.69.xxx.101)

    그런데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은 맞는 것 같아요. 조금만 운동하면 허벅지에 막 각이 생겨요.

  • 29. 체지방이
    '14.7.29 4:04 PM (121.136.xxx.180)

    체지방이 적은가봐요
    제가 157 51~52 인데 체지방이 많고 하체비만이라....
    바지 입을때마다 좌절해요
    전 뚱뚱한데....ㅜ ㅜ

  • 30. 167
    '14.7.29 4:05 PM (203.226.xxx.20)

    167에 51이어서 날씬하다는 소리
    듣는 내 생각에
    160도 안되는데 51이면 뚱뚱하고 볼품없는
    체형 아닌가요?
    키가 있어서 시원한 맛이 있나 그 키에 몸무게라도
    없어서 가벼워 보이길 하나 뭘 입혀놔도 옷태
    안 살고 아동틱한 키에 살만 붙어 보여서
    얼굴이 설사 예쁘다 해도 하나도 눈길 안가는 스탈일에
    얼굴도 안 예쁘면 진짜 별볼일 없을 것 같은데요.

  • 31. 맞아요
    '14.7.29 4:10 PM (111.69.xxx.101)

    위에 203님/ 님 말씀이 맞아요. 시원한 맛도 없고, 그렇다고 말라서 여리여리해 보이는 것도 아니고.
    눈길 안가는 스타일 맞아요. ..... 사실 제가 얼굴도 별로라서... 어렸을 적에는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도 많았더랬죠.

  • 32. 긍정적
    '14.7.29 4:15 PM (111.69.xxx.101)

    그런데 님 말씀대로 키도 작아, 뼈대도 굵어, 얼굴도 별로..
    그러다보니 오히려 외모에 신경을 더 쓰게 되어서 나름 나에 맞는 패션을 찾아서 (제 눈에) 이쁘게 꾸미고 다녔던 것 같아요. 화장도 열심히 하고, 머리도 열심히 빗고...그래서 멋쟁이란 소리도 들어보고. 나름 이성에게 인기도... (제가 생각해도 전 외모가 별로인데 참 신기한 경험이었죠)
    그러나 이제는 선크림에 립글로즈면 외출 준비 끝인거죠...하...머리도 빨고 (?!) 나서 빨리 마르는 스타일로 바뀌고요.

  • 33. ...
    '14.7.29 4:15 PM (222.237.xxx.156)

    저는 부럽네요. 아무리 운동을 해도 근육이 잘 생기지 않아서...;;;

  • 34. 나이먹어 날씬해봤자
    '14.7.29 4:17 PM (175.199.xxx.222)

    자기 만족일뿐

  • 35. 여자키
    '14.7.29 4:23 PM (14.45.xxx.210)

    161이 평균신장입니다 157은 여기서 조금 작은편이구요
    특히나 30대후반이후라면 별 불만없을것같은데요
    살이야 빼면 되는거고요 157에 51이면 평균수준입니다
    저도 님키정도인데 컴플렉스 없어요 전 아담한게 좋아요
    단지 단화를 못신을때가 좀 그렇지만 가끔씩은 163정도면
    딱 좋겠다는 생각은 어쩌다 한번씩 드네요
    그리고 157에 51이면 체형마다 틀리지만 뚱해보이지는 않아요

  • 36. ㅇㅇ
    '14.7.29 4:51 PM (220.88.xxx.144)

    저 165에 51키로. 날씬하다는 소리 듣긴하는데요 허리 27이에요. 배가 나오지 않았는데요. 53키로만 되도 좀 통통해보여요. 50정도때가 딱 좋은듯요

  • 37. 하늘공원
    '14.7.29 5:28 P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허리가 긴분들은 허리가 가늘고, 허리가 짧고 하체가 긴분들은 허리가 두꺼운 거 같아요,
    저는 163에 49kg인데 허리 27입어요., 울 언니는 허리가 길고 하체가 짧은 체형인데 허리가 쏙 들어갔어요

    157에 51~52 나가면 많이 통통할 거 같은데 신기하네요

  • 38. ...
    '14.7.29 7:28 PM (151.242.xxx.132)

    166에 48일때 옷 입기 젤 편했어요
    평상시엔 계속 49
    말랐다고 얘기 듣기 보다 그냥 날씬하네 정도
    지금은 50-51 그냥 적당하다고 얘기 많이 들어요

    팔.다리 가늘고 뼈대도 가늘어요
    근육량이 부족한 것 같아서
    근력운동 합니다
    근육 잘 생기시는 거 부러워요

    근육량이 많으면 보기보다 훨씬
    날씬해 보이는 것 같아요~~~

  • 39. ㄹㄴ
    '14.7.29 11:25 PM (182.221.xxx.59)

    특이하시네요.
    157에 51키로에 허리가 26인데 일자 몸매라니..
    저 수치에 나오기 힘든 허리 둘렌데요. 만약 저게 맞다면 허리가 엄청 가는건데 어째 일짜 몸매가 나올까요

  • 40. ㄹㄴ
    '14.7.29 11:30 PM (182.221.xxx.59)

    다시 보니 51도 아니고 54키로에 허리가 26이면 타고난 개미허리 수준인데요???
    그게 바지 허리가 아닌 줄자로 재는 허리 수치 말하시는거죠??
    줄자 27생각보다 엄청 가는거에요. 솔직히 저 수치에선 바지 허리 27이라해도 몸대비 엄청 가는거죠. 근데 일자 몸매라.. 운동 선수급 근육질이신가봐요

  • 41. 딸기
    '14.7.30 10:57 AM (58.231.xxx.112)

    후얼-
    다들 왜케 냉정하세요ㅠㅜ

    훅훅 충격받고 갑니다ㅋ 운동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485 감기에 걸린 적도 없는데... 왜 그럴까 2014/09/26 488
420484 베란다에 수도꼭지가 세탁기연결 밖에 없을때 손세탁하려면 어쩌나요.. 2 궁금이 2014/09/26 1,511
420483 아파트 관리비 1 82cook.. 2014/09/26 781
420482 맞벌이 글 읽다보니 생각났는데요. 6 .. 2014/09/26 1,255
420481 heel of hand가 어디를 말하나요? 2 영어 2014/09/26 1,152
420480 입술이 파르르 계속 떨리는데요 그냥 둬도 .. 2014/09/26 973
420479 세월호 유가족대표단 왜 이러죠 13 야당추가 2014/09/26 2,222
420478 새로운 보이스 피싱 수법 5 반여 2014/09/26 1,757
420477 40대 초반인데, 월수입 500 되시는 분...... 67 답답 2014/09/26 20,365
420476 쩍쩍 갈라진 발뒤꿈치의 각질들 어떻게 관리들 하시나요? 8 반질반질한 2014/09/26 3,005
420475 석촌호수 물 하루 8453톤씩 줄고 있다! ... 2014/09/26 987
420474 중 3 고등학교 진로 문제.. 의견을 구해요. 10 선택 2014/09/26 1,853
420473 매일 과일과 두부 갈아서 - 피로감 날려줄 음식 공유해요 2 비타민 2014/09/26 1,805
420472 아까 TV 뉴스에 검찰청에서 담당 검사들 모아 놓고 인터넷 상의.. 7 ..... 2014/09/26 1,086
420471 단원고 시연양 음원 풀렸어요 ~~도와주세요 82여러분 2 유후 2014/09/26 986
420470 갑자기 쓰러지는건 어떤 이유일까요? 5 로사 2014/09/26 2,662
420469 강아지 정말 잘 키워주실분 혹시 계실까요? 6 snnkla.. 2014/09/26 1,907
420468 하버드간 금나나, 박원희 얘네 요즘 모하고 사나요? 10 ... 2014/09/26 13,233
420467 매운 닭발 자주 먹어도 괜찮을까요? 4 닭발원츄 2014/09/26 5,694
420466 맞벌이 하시는 분들 언제까지 하실 거에요? 16 하기 싫다 2014/09/26 3,169
420465 10년만의 재취업 ㅠㅠ 6 7890 2014/09/26 2,398
420464 중국산 고추가루10kg..이걸 어쩌죠? 10 여우누이 2014/09/26 2,637
420463 법원공무원 ‘원세훈 무죄 판결 이범균 부장판사에게 공개질의’ 눈.. 4 브낰 2014/09/26 873
420462 중3아이 스마트폰 구입. 3 궁금 2014/09/26 958
420461 토마토 스파게티소스,,,3달 지났는데 먹어도 4 될까요? 2014/09/26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