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보조인거 같은데 공무원이라네요. 도대체 뭘까요?

공무원? 조회수 : 4,784
작성일 : 2014-07-29 14:18:58

- 글 지웠습니다. 양해해주세요

IP : 121.167.xxx.4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9 2:21 PM (1.251.xxx.56)

    교육행정직 공무원일겁니다.

  • 2. 행정직
    '14.7.29 2:25 PM (211.114.xxx.82)

    계약직이면 방학때 쉬기도 하더군요.기간 맞추느라..

  • 3. ...
    '14.7.29 2:31 PM (14.34.xxx.13)

    오지랖인데 오지랖이자 하지 말라니, 무슨 홍길동도 아니고. 그리고 제목과 내용이 전혀 다르잖아요. 애초에 왜 남의 직업에 왠 관심이 그리 많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될 것을. 상대방도 오지랖 넓은 님 상대하기 싫어하는것 같은데요.

  • 4. 아..
    '14.7.29 2:36 PM (121.167.xxx.45)

    제가 빼먹었네요. 몇개월후에 나 공무원이라고 해서 더 의아해서요.
    계약직인가보네요. 계약직이 그렇게 오래 다닐 수 있을까요?
    다른뜻은없고 제가 잘 모르니까 궁금해서요.

  • 5. 님같은분 정말 싫어요
    '14.7.29 2:37 PM (39.121.xxx.22)

    공무원이라 말한적도 없는데
    뭘그리 꼬치꼬치 알아내려 아세요?
    그쪽도 님성격 안 좋은거알고
    거리 두려는거 같네요

  • 6. ....
    '14.7.29 2:40 PM (163.152.xxx.145)

    원글님 심정 이해가요. 공공기관에서 공무원 아니면서 공무원인척 하는인간들 하도 봐서 저도 질리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무기계약직 인데 공무원인척 하다 제가 '공무원 임용시험보고 합격하신거에요?대단하다~'라고 정곡 찔러 반응하니 어버버버하면서 '아 그게..시험보고 온건 아니고 어버버버버버 어버버버버버' 이러더라구요.

    자기 약점 쿨하게 인정못하고 포장하려는 인간들은 정곡을 콕 찔러주세요

  • 7.
    '14.7.29 2:42 PM (223.62.xxx.79)

    외주 용역직원 아닐까요

  • 8. ..
    '14.7.29 2:42 PM (121.144.xxx.56)

    자세히 말하지 못하는 (혹은 않는) 이유가 있겠지요.
    세상사 자기가 경험한 만큼만 보이는법.
    괜히 자세히 말하면 왠지 잘난척한다는 사람도 있고
    두리뭉실 얘기하면 구렁이 담넛듯 음흉하다 하겠지요.

    다른 사람을 온전히 이해한다는 일이 어렵지만
    사실 그리 힘든일도 아닌..모두 다르다는 걸 인정하면 될걸
    나와 같지 않다고, 나처럼 안한다고 마음으로 죄짓고 입으로 죄짓고 그러지 좀 맙시다.

  • 9. ..
    '14.7.29 2:43 PM (180.231.xxx.67)

    오지랖도 태평양
    님같이 꼬치꼬치 캐묻는 분 진짜 싫어요22222

  • 10. 포장하는사람
    '14.7.29 2:52 PM (180.64.xxx.20)

    주위에 학교 특수아동 보조교사로 1년 계약으로 다니는 사람있는데

    어떤사람은 도우미교사라 말하며 다니고
    어떤 사람은 학교에서 근무한다라며, 학생인솔하고 다닌다고 말을 늘 하고 다니니 교사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어요.

    잘모르는 사람들한테 교사처럼 보이길 원하는 것인데 속으로 괴롭겠지요.

  • 11. 공무원일수도
    '14.7.29 2:56 PM (203.149.xxx.237)

    아는분이 교육행정직
    초등학교 행정실 근무
    빨리 퇴근하세요
    방학때는 더 빨리 퇴근한다던뎅ㅅ

  • 12. 어제오늘내일
    '14.7.29 2:58 PM (203.226.xxx.97)

    교무실에 실무보조라고 계신데
    샘들이 부탁한거 복사해주고 잡일같은거 해주시는분
    있어요. 무기계약직 이라 학교 안옮기시구요~

  • 13. ㅇㅇ
    '14.7.29 3:06 PM (175.197.xxx.62)

    파트타임 교육 행정 보조 같아요
    계약직 공무원이요
    구청에도 행정보조 계약직 공무원하는 아줌마들 많아요
    계약직이라고 해서 구청 다니는 공무원이라는 말이 틀린말은 아니죠
    거짓말을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굳이 친하지도 않은데 다 말하는사람은 드물듯

  • 14. 그게
    '14.7.29 3:09 PM (175.120.xxx.38) - 삭제된댓글

    본인입으로 공무원이라고 말한거면
    시간제 공무원인듯요
    이것도 정규직에 정년보장되고 호봉제입니다
    일반 공무원 반만 일하고 월급 반만 가져가는거요
    박근혜 정부가 창조경제로 만들었죠

  • 15. ....
    '14.7.29 3:48 PM (211.114.xxx.89) - 삭제된댓글

    어째서 남에게 나의 약점이 있다면 그것을 항상 다 알리고 다닐 고지의 의무가 있나요......
    포장 콕 찔러서 포장을 찢어서 보면 나에게 상대에게 좋은일이 있나요?

  • 16. 일단
    '14.7.29 4:50 PM (125.132.xxx.228)

    일단 그분이 교육행정직 공무원이어도 평균 5시나 5시30분에 충분히 마주칠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같은 경우 4시30분에 퇴근하는 경우 많고요..


    그리고 그분이 교육행정직이 아니시고
    요즘은 행정실무사라고 부르는 행정실이나 교무실에서
    보조 업무를 하시는분이 계약직인데
    계약직이 그렇게 오래다닐수 있나?

    네.. 오래 다닐수 있습니다.
    2년 정도 근무하면 무기계약해주고요
    무기계약직으로 본인이 중간에 그만두지 않으면
    정년까지 할 수 있습니다..

  • 17. ㅡㅂㅡ
    '14.7.29 6:36 PM (182.215.xxx.210)

    교원도, 교육행정직도, 보조쌤도~
    4시30분에 퇴근합니다(물론 40분 출근, 40분 퇴근인 곳도 있고~~~)
    육아로 인해 단축근무도 가능하니 더 일찍도 마칠 수 있고~~
    공무원의 장점 아닙니까?
    칼출근, 칼퇴근~

  • 18. 밤호박
    '14.7.29 9:25 PM (211.252.xxx.11)

    아이들 학교다닐때 보면 4시30분이면 학교문닫고 세콤 장치 하기떄문에
    4시30분이면 무조건 다 내보는것 같든데요

  • 19. 커피중독
    '14.7.30 1:02 AM (58.233.xxx.130)

    방학때 쉰다면 급식실알바 아닐까요?

  • 20. 교육행정공무원
    '14.7.30 1:33 PM (122.153.xxx.2) - 삭제된댓글

    교행 공무원인데 교행 공무원은 방학 때 못 쉬어요. 방학 때 쉰다면 공무원은 아닌 것같고 .. 선생님들 업무 도와주는 실무사도 방학에 쉬지 않아요.
    저희 학교에서 방학 때 쉬는 분은 교사랑 특수교육실무사 급식 조리실무사 밖에 없어요. 이 분들 보통 무기계약직이신데 이 분들을 공무원이라 칭하지는 않아요. 공무원증도 안 나오구요. 호봉제 적용되는 공무원도 아니고 암튼 공무원 아니에요.

  • 21. 교육행정공무원
    '14.7.30 1:35 PM (122.153.xxx.2) - 삭제된댓글

    그리고 교행 공무원은 퇴근이 4시 반이에요. 4시반에 퇴근하는 건 이상하지 않은데 방학 때 출근 안 한다면 공무원 아닐 가능성이 99.9% 라고 생각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910 세얼간이 1 인도영화 2014/09/28 992
420909 저도 마을버스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남학생에게 6 ........ 2014/09/28 2,153
420908 바자회, 한국 도자기 컵 세트 기증하신 분! 19 나루미루 2014/09/28 4,623
420907 처음 가는 미용실에서 가격 문의할때요. 6 .... 2014/09/28 1,982
420906 급질)맨시티:헐시티 경기 지금 어디서 볼수있는지 긴급도움 2014/09/28 339
420905 [급!!!급질] 갤럭시노트2 녹음 파일 다운받는 법 좀 부탁드립.. 3 오마이갓 2014/09/28 1,995
420904 임신초기 조언부탁합니다. 5 노산 2014/09/27 1,285
420903 오늘 저녁메뉴 9 4balls.. 2014/09/27 2,561
420902 바자회 사진을 찍어두었으면... 5 onewon.. 2014/09/27 1,614
420901 이용관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 “다이빙벨 상영할 것” 3 샬랄라 2014/09/27 1,006
420900 내가 생각하는 웃긴 말 1 2014/09/27 987
420899 국내 포경수술 실태를 고발한 '포경은 없다' 7 서평 2014/09/27 3,202
420898 택배 보낸 내 물건..바자회 떄 팔렸을까? 제 물건 사신분 손~.. 8 고생하셨습니.. 2014/09/27 2,409
420897 오프라인 매장에서 폰 샀는데 잘산걸까요? 7 2014/09/27 1,371
420896 강아지 껌대용 식품 - 두가지 중 뭐가 좋을까요 8 . 2014/09/27 873
420895 시간의 흐름 느리게 할수는 없나요 5 시간 2014/09/27 972
420894 카톡 프로필에 제욕을 써놓는사람이있어요~ 35 궁금 2014/09/27 14,531
420893 뒤늦게 마돈나 좋아요. 2 마돈나 2014/09/27 717
420892 어떻게 하면 이런 멘탈을 가진 아줌마가 될 수 있을까요? 84 수험생 2014/09/27 18,817
420891 전어 구울 때 내장 제거해야 하나요..? 13 ... 2014/09/27 3,113
420890 영화 해적 진짜 잼있네요 ㅋ 11 해적 2014/09/27 2,296
420889 11번가 반품 질문요~ 2 운동하자 2014/09/27 546
420888 카카오톡 대란? 검찰의 Daum죽이기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 안계.. 9 이제야접하는.. 2014/09/27 2,552
420887 경영이나 컨설턴트쪽 잘 아시는 분 2 슈거버블 2014/09/27 975
420886 모르겠네요? 속내 2014/09/27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