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애라 차인표 부부 굉장히 좋게 보고 있었는대요
이번에 신애라가 유학떠나는것, 신학에 대해 공부하는 것에 대해
댓글에 사람들이
자식들 유학을 편하게보내려면 엄마가 학생신분이 되면 자식들이 공립학교를 갈 수 있고
어쩌고 저쪼고 신학공부가 그런 체계가 잘 되어있다
신학공부하는 등 신애라 자신이 영어공부하는 등 포장하고 있다
이런식으로 써놓은 댓글이 있더라구요.
이런거 보면서 제가 너무 순진하게 생각했나 싶었어요.
댓글이 어느정도 맞는 글일까요?
여기 아무도 몰라요 평소 그들의 선행을 세모꼴 하고 있던 사람들은 이때다 싶을거고
사연이야 아무도 모르죠. 유학이 잘못된것도 아니고 신애라 부부가 성직자라 교인들 돈으로 유학보내는것도
아니고 안보낼 못보낼 이유있나요?
평소 신애라 부부가 한국에서만 교육시킨다 한것도 아니고
본인들도 돈있으면 보내고 싶잖아요. 이 교육 지옥에서 ..전 능력되면 보내고 싶어요
그집이 돈이 없어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엄마가 머리 깨지게 공부하겠어요?
제 친구 애들 둘 데리고 공립 보내려고
본인이 학교 다녔는데 매일 울며 다녔답니다.
Y대 영문과 출신임..
갔다왔는데 팍싹 늙었더라구요.
돈 있는데 왜 그고생을 사서 할까요?
안까이던 여자 연예인이 있던가요?
연예인들이 오히려 사립으로 보내거나 돈만 턱턱 내면 얼마든지 쉽게 보낼수있는데 신애라처럼 하는건 힘들지않을까요?
진짜 신도들 돈으로 가는것도 아니고 일반인도 다 보내는구만.
이번 방학에도 아이들 반 애들중 몇명이나 나갔네요.
이젠 저런게 너무 흔한게 되어버렸어요.
연예인들중에 이 부부만큼 괜찮은 사람들이 얼마나 있나요?
신애라씨는 돈도 많은데 머하러 위장 유학을 갈까요?
평소 기독교 대안학교에 관심이 많았고 큰 애도 기독교 대안학교에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도 그런 학교를 설립하고 싶어했고 그러려면 연예인 이미지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더 공부하고 싶어겠죠..실제로 기독교 대안학교를 설립한 분들은 기존의 교사가 아니었다면
기독교 목회나 상담학등 석사 이상의 자격을 준비하고 자격 보완을 하는 느낌입니다
대안학교를 설립하고 학교의 철학이나 비젼을 선포하고 지켜나가려면 보다 더 성숙하고
권위있는 자격이 필요합니다. 그런 방향의 인사들과도 네트워킹하면서 쉽지 않은 길에 대한
결의나 뜻을 유지하려면 본인도 걸맞는 공부와 학위들이 필요합니다
너무 신애라씨를 색안경 끼고 보는 것 같습니다
겸사겸사겠죠. 뭐 애들만 보내기 그렇고 엄마도 본격적 신앙공부도 하고싶고..
신애라 정도 재산이면 미국유학비자가 아니라 영주권고 그냥 나와요
신애라가 나쁜짓한것도 아니고 평소에 우리애는유학 절대로 안보내겠다 한것도 아니고 ..선행이 위선이고 이미지 전략이건간에 이미지전략이라도 이정도라도 실천하는 사람있나요?
교육에 관심이 많은듯요..
연예인들..자기 자식들 유학 보낼때 누가 같이 공부하나요? 뒷바라지 정도이지요.
아이들도 공부시키고..본인도 앞으로 하고 싶은게 있는듯요.
그러니 공부하러 가겠지요.
아이들 데리고 조용히 미국에 간다고 하면 될 걸 연예인이라 기획사에서
언론 플레이 하는 게 못마땅한거죠.
나도 우리 아이들 능력되면 공립이든 사립이든
유학보내고 싶네요!!
이럴 에너지로 세월호 생존 학생들 증언 관심같고
집중합시다~~
돈 많은데 공립 보낼까요? 가서 몇년을 쇼핑하고 골프만 하는 것 보다는 훨 생산적 아닌가요?
큰애가 적응을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애들 유학보내려고 본인이 공부하는건 중산층이나 하는거고ᆞ그런경우 공립학교갈때나 그렇지 사립 보내려면 그럴필요 없거든요.애들 사립학교 보낼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애 공부시키기위해 본인공부하는건 아닌듯~~!!
신애라가 당장 영주권 딸것도 아니고 어디 취업해서 취업 비자 받을것도 아니고
이번에 학생 비자 아니면 관광비자로 들어가고 애들은 학생비자로 들어가면
신애라는 6개월에 한번씩 애두고 나와서 비자 갱신해서 가야 하고
그 동안 애데리고 나오든 가디언을 두고 나오든 매번 그래야 하구요
연달아 게속 관광비자 받다보면 영사 눈에 잘못보여 비자 거부 당할수도 있구요
뭐하러 그런 것을 감수 하겠어요
보통 엄마들도 꼭 공립학교 아니라도 맘놓고 1년이나 2년 미국에안정적으로 머무르려면 학교 랭귀지에 적을 두던 어디 대학원이라도 등록을 하던 많이들 그러죠
신애라 같은 경우에 이번김에 같이 공부해도 좋고
누구나 미국에서 공부한번 해보고 싶다 그런 로망 있잖아요
아이의 본보기도 되고 본인의자기 개발도 되고
굳이 관광비자로 들어갈 이유가 전혀 없어보여요 이번에는 ...
이들 부부같은 사람이 어디있다고...설사 그렇다해도 그게 뭐 어때서요, 대학등록만 하면 졸업하는 우리나라같은 시스템도 아니고 영어도 안되는데 신학공부면 엄청 피터지는거 아닌가요?
공립을 보낼지 사립을 보낼지 누가 아나요.
미국 교육을 받게 하고 싶어하는 그 마음을 비난할 수 있을까요.
신애라, 차인표가 어떤 사회적 지위의 사람도 아니고
연예인들인데요.
대한민국 갑남을녀 그저그런 대부분의 사람들이면 똑같이 할 것을....
경제력되면 자식들 외국에서 공부하게 하고 자기도 어학이든 공부 하려고 하겠죠 뭘그리 비난 받을짓 했다고 그러시나요?
그게 아들이 적응잘햇으면 안떠났을 유학인데... 홈스쿨시키고 대안학교 보내다가 이도저도 안될것 같으니
유학가는게 분명 맞는데 영어니 신학이니 포장하면서 유학을 가니 좀 보는 시선들이 좋지 않은거죠
오연수처럼 그냥 유학간다 하면 될것을...
자기들 이미지에 좀 걸리는건 느껴졌나봐요.. 굳이 포장을 하는거보면..
신애라가 나아요
오연수 보세요
오연수가 사실 신애라네보다 훨씬 돈은 더 많을꺼에요
(잭팟도 터지고)
신애라는 정말 그동안 꾸준히 끊임없이 봉사하고 나누고 기부하고
이런 삶을 살아오고 있죠
근데 오연수..
어디 세월호 참사에 신애라는 차인표와 함꼐 조문도 왔는데
오연수는 옛날부터 이런데는 거의 나타나지도 않고 완전 몸사리고 살아요
딱 지들끼리 어울리는 모임이 있는데 그게 신애라 유호정 하희라 김남주 그 라인이죠
그중에서도 신애라는 대표격으로 좋은일 앞장서고 퍼트리는 사람이고요
오연수 어디 기부했다 성금냈다 봉사했다 소리 한번 기사한번 못본거 같네요
연예인들이 아프리카며 어디며 다니며 참으로 많은 봉사를 했을때두요
신애라가 그런면에서 백배 낫죠
왜 친한지 몰라..너무 세월이 오래되서 엮이겠지만..
솔직할지 몰라도
대한민국 공인 연예인으로 살면서 사회적인 문제는 거의 행동하지 않는 사람이죠
그런면에서 김희애도 똑같구요
그저 나만 드라마 잘찍고 잘살면돼~이런 분위기 주는 사람들이라 싫어요
나눔도 하지 않고 기부도 안하고(물론 기부 강요안하지만)
딴나라 자기네 세상처럼 사는 모습이 있거든요
그런게 보기 안좋은거죠
신애라가 백배 나아요 오연수나 김희애보단.
돈이 아깝진 않죠. 아이들교육과 본인이 평소에 하고 싶었던거. 겸사겸사 겠죠. 그 와중에 학비도 저렴하게 가면 좋은거고.
가는거야 뭐라할수 없는일이지만, 그냥 조용히 가지 하는 맘이네요.
위 댓글 중
사회적 물의 없으나 나만 잘 살면 그만
이 부류로는 김태희가 최고예요
연예인 빌딩재산순위 제일 높은데 기부 같은건 아예 안함
신애라 오연수씨는 딸린 자식이라도 있지
신애라가 돈없고 그돈아끼려고 공부를 하겠어요~
신애라 공부하고 애들 사립 보내면 어쩔라고 저리 입방아를 찢는지...
저같아도
아이들 미국가서 학교다니면
저도 공부하고싶지 놀고싶지는않네요~
제가 연예인이라면 오연수처럼 살거 같네요. 좋은 일한다고 나서도 가식이네 허세네. 까고 보는 나라에서. 걍 자기일이나 하며 조용 조용히 사는게 속 편하죠.
더 극성이나...결과가 대부분 냉텅이라는게 함정.
칼안든 강도들같아요
기부를 몰래할지 어찌알고...
신애라 큰아들 영훈다니다가 적응못해서 자퇴한걸로 알아요
두부부 여기서 입방아 까이지만 연예인 부부중 입양 실천하고 좋은일어 나서는 부부 몇이나 되나요?
아들이 본인들 생각과 틀리게 힘들어하고 입양한딸들 세상사람들 다 알고, 여유되고 본인도 공부 하고 싶은맘도 있다면 뭐가 문제인가요?
방송에서 내아들 학교 적응 힘들어해서 외국으로 유학보내고 그참에 나도 가서 공부한다 이말 꼬집어 말안해서 그게 욕먹을 일인가요?
신애라 전 대단하다 생각해요
돈이 많아도 남에게 기부하는게 쉬운가요? 꾸준히 실천하고 더군다나 말이 아니고 입양도 두명이나 하고 어려운 아이들 지원하고 기부 많이 하고 직접 실천하잖아요
오연수 예를 들었듯이 그부부 돈많다는 소리는 들어봤어도 좋은일 한다는 소리는 못듵어봤어요 그런게 비난받을 일은 아니고 그런 부부는 자식교육 땜에 유학간다 솔직했다고 신애라보다 괜찮다는건 아니죠
부모되니 내자식 허물 남에게 들어내고 싶지 않더라구요
고등생 사춘기 아이 적응못하고 대학못갈까 유학간다 그말 꼭 내뱉어야 합니까?
신애라도 공부한다잖아요 그냥 본인 공부하러가면서 아이도 같이 간다 ᆞㄹ한게 뭐 어때요 신애라 반만큼도 봉사 못하면서 작은허물에는 벌떼처넘 몰아세우는거 안좋아보입니다
꼭 기부를 해야 좋은 부부이고 기부를 안하면 문제있는 건가요?
기부 안해도 남한테 피해 안 끼치고 살면 그걸로 된 거에요.
우리나라는 어찌 기부를 가지고 선의 기준으로 삼는 건지...
아는 의사선생님 기부도 하고 아프리카가서 의료봉사도 하고 그러는데
임플란트 몇백만원 결제할때 현금요구하는 거 보고(탈세하고 싶은건지)
왕실망스러웠고, 보이는 게 다가 아니란 생각 들었어요.
걍 부럽다고들 하시지.
신애라 좋은 일 칭찬하려고 확인안되는 오연수 손지창 부부 몰아 세울 건 없지 않나요.
온라인 기사만 몇개 찾아봐도 그 부부 그전에도 cf 수입기부하고, 손지창이 운영하던 빵집수익 일부를 매달 기부하는 착한 빵집?이라고 뜨는데.
연예인은 좋은 일을 할때도 동네방네 다 알아주도록 소문을 팍팍내고 해야지 안그 러면 오연수처럼 좀 억울하겠어요.
오연수 처럼 애 공부때문에 유학간다고 솔직히 말하는게 훨씬 좋아보이던데요.
참 좋아하는데요.
평소 모범적인연예인부부로 사회에 좋은영향을
주는사람들이라 기대치도 너무높아져있어요.
조용히 아무말않고 갔어도 좋았을뻔한듯.
그리고 오연수네랑 동시에 가게되니 더 화제가 되네요.
줄줄이사탕으로 어울리던연예인 다들 가는거 아닌지 몰라요.
그럼 정말 보기 안좋을듯.
예 엄마가 유학생일때 그 자식들은 자동적으로 학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커뮤니티 컬리지로 등록하고 학점은 조금 신청하고..그런 사람들 많아요.
솔직하고 더 좋아보여요.
최수종 하희라네 아이들도 보낸다던데..
유명인들 다 보내는데 신애라만 언급하는 건 웃겨요.
교회 부설 학교들은 학비도 싸답니다
신애라가 애들 유학 보낼 돈이 없어서 그렇게 했겠어요
요즘 개나 소나 다 보내는게 유학인데
왜들 그케들 예민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