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
'14.7.29 1:22 PM
(125.134.xxx.82)
선거가 끝나면 그들은 과반수이상의 권력으로 모든 것을 자신의 잣대로 일할겁니다.
선거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
2. //
'14.7.29 1:25 P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
저는 이 감이 온 것이
국회에 증인 채택에 절대 거부하는 인물
특별법 기소권,수사권을 절대 못준다고 이리저리 이유를 대며 버티는 점
요기에서 가장 큰 책임은 정부에 뭔가 있구나 햇습니다.
1, 사고 당시 첫 보고를 국정원에 한것
2, 사고 당시 승무원들만(세월호 운행 관련) 구조 한 점
3. 전부
'14.7.29 1:26 PM
(211.209.xxx.74)
밝혀져야 합니다. 국정원.청와대.대통령등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 다 밝혀져야 합니다
4. dd
'14.7.29 1:26 PM
(61.254.xxx.206)
박정희 1973년 한성호
1.구조 0명
2.피해자 대부분 관매초등학생
3.조도 부근에서 침몰
4.선장, 승객 감금 후 탈출
5.정부구조안함, 진도어민들이 구조
박그네 2014년 세월호
1.구조 0명
2.피해자 대부분 단원고학생들
3.조도 부근에서 침몰
4.선장, 승객 감금 후 탈출
5.정부구조안함, 진도어민들이 구조
박정희와 김대중의 대선에서 부정선거에 대한 여론이 비상하던 시기에 여당에게 있어서는 한성호 침몰 사건은 1달여간의 여론을 끌면서 부정선거 여론을 잠재우기에 충분한 호재였다. 그때나 지금이나 중심엔 김기춘이 있었다.
유족들이 보상에 대한 일체의 요구를 거부하고 오직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단식까지 불사하며 수사권·기소권을 갖는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대책을 포함하는 세월호 특별법을 요구하고 있는 이때 NBC에서 드디어 선원들은 승객들이 타고 있는 세월호를 포기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제 이 명령을 한 주체는 국정원으로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3005&page=1&searchType=sear...
5. 미친놈들
'14.7.29 1:35 PM
(115.137.xxx.109)
사람 다 죽여놓고 지들은 저러고 있단 얘기죠 ???
6. 처음부터 예상했던 모든 것
'14.7.29 1:42 PM
(222.101.xxx.196)
하나씩 진실이 드러나는 것 뿐이죠.
그나마 여기까지 온 것도 유가족들의 단결과 시민들의 가열찬 동참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00일 3개월...
다른 사고들은 이미 기억 저편에서 잊혀졌을 시간이에요.
절대 잊어서도, 의문을 멈춰서도 안 될 일이에요.
7. ...
'14.7.29 1:43 PM
(203.142.xxx.231)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애들을 죽이다니..
정말 부정선거 였단 말인가요..ㅜㅜㅜㅜㅜ
8. ...
'14.7.29 1:47 PM
(128.134.xxx.141)
네번째 리플 보니 조각조각 퍼즐이 맞춰지네요.
이런 내용이 인터넷을 통해서라도 널리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70년대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잣대를 그들이 여전히 가지고 있지만..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을 간과했군요.
더군다나 인터넷은 이제 막을 수 없겠지요. 인터넷 막아놓으면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없으니..
진실은 손바닥으로 가릴 수 없습니다.
9. ////
'14.7.29 1:52 PM
(222.101.xxx.196)
박정희 때의 저 선거는 정말 한국 현대사를 왜곡시킨 첫번째로 기록되어야 합니다.
당시 박정희는 고무신, 막걸리선거라는 불법향응에 공권력을 대거 투입했고
지역감정이라는 걸 드디어 집요하게 조작합니다.
김대중 용공설과 전라도 망국론이 결합되서 지금까지 알차게 써먹고 있죠.' 지금 이 순간에도 국정원들이 싸지르는 댓글내용들이죠. 그렇게 기를 쓰고도 아슬아슬하게 이겼다는 거, 이미 시골사람들 차에 실어나르고, 군대에선 그냥 공개투표, 부정개표는 말할 것도 없었고요.
그래서 박정희는 위협을 느끼고 김대중을 증오하기 시작합니다. 당시 김일성은 앉아서 99프로 득표를 하는데 왜 자기는 표를 구걸해야 하냐고 화를 냈다죠. 그에게 대한민국은 절대 민주주의가 아니었던 겁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공작을 펼치고 김대중의 승용차를 트럭이 들이받고 운전기사는 사망, 김대중은 다리에 부상을 입었고, 일본에서 납치해서 바다에 수장시키려다가 미국의 압력으로 결국 실패하죠.
이 모든 공작의 주역이 중앙정보부. 미국의 성김이라는 사람의 아버지가 당시 실무책임자였죠. 참 뻔뻔하고 뻔뻔하죠.
10. 선례를 남겨야 합니다.
'14.7.29 1:57 PM
(211.177.xxx.197)
성역없는 수사와 진상규명이 두려운 저들이 알밥을 많이 풀었나봅니다.
11. ㅇㅇ
'14.7.29 2:02 PM
(211.36.xxx.236)
-
삭제된댓글
수상한게 너무 많아
12. 요며칠 철야하던 벌레
'14.7.29 2:10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한마리 강퇴됐는지 오늘 조용하니까 좋더라구요.
13. 유권자님들
'14.7.29 2:13 PM
(1.251.xxx.56)
혹여 새정치의원, 민주노동당 의원이 마음에 다 들지 않으셔도
꼭 뽑아주셨으면 합니다.
300명 죽었는데 명명백백하게 밝히지 못한 것은
앞으로 또 어떤 사고를 가져올지 모릅니다.
더 이상 이런 참사를 막으려면 새누리가 아닌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합니다.
14. 박근혜 잘못 아니라는
'14.7.29 2:16 PM
(203.142.xxx.231)
남편도
국정원에 전화한거 이상하다고 하는데는 동의합니다.
대체 세월호와 국정원은 뭔 관계일까요.
전, 지난 대선이 부정선거라는것도
세월호가 기획이라는것도
정말 안 믿고 싶은 사람인데요..(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 얘기냐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그렇다면..
모든 의문에 대한 답은 되니..
미칠 노릇입니다.
15. 희망
'14.7.29 2:24 PM
(61.77.xxx.97)
부정선거 덮으려고...무수한 생명을 만인이 보는 앞에서 수장시키다니..
첨단 장비와 과학 인명구조나 해저 장비등의 해외프로그램들을 보면
충분한 구조가 되리라고 생각하고 화면을 보고 있었는데 어이 없게도
해경측이라 정부쪽에서 기자들하고 인터뷰 하면서 못 구한다고
일관성있게 국민을 설득하더만....
그거 보면서 너무 답답하고 해경놈들 패주고 싶었는데 위에서 시키니까
접근도 안한거지요
비행기도 아니고 배가 엎어졌다고 다 죽지는 않는데 이런 참극을 자행하고도
이 정권이 유지된다면 궁민은 정말 개 바보되는 거지요
아직도 정권이라면 하나님 처럼 떠 받들고 저들이 발표하는 거는 진리이고
저들 말이라면 다 옳다고 길길이 뛰어서 말 안통하는 궁민들도 많아요
16. 갑자기
'14.7.29 3:02 PM
(203.142.xxx.231)
몸매글이 엄청 늘었네요.
ㅠㅠ
17. 병신같은 61.72
'14.7.29 5:19 PM
(59.25.xxx.29)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지랄발광한다만 너혼자힘으론 역부족이다만
그렇다고 알바들 델고 설쳐도 여긴 니들이 못건들이는 데다 알겠나?
18. ...
'14.7.29 6:10 PM
(118.38.xxx.194)
확실히 벌레들이 늘긴늘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