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의사선생님께 여쭈어보니 피하지방에 나 있는거라 지방종?표피낭종? ...그렇게 말씀 하시면서 크게 아프지않으면
그냥 놔두고, 아프면 수술로 제거해주라고 하시더군요.
가만 있을땐 안 아프다고 해서 그냥 냅두었는데 6~7년이 지난 지금은 주위에 하나가 더 생겼고요,
그당시 있었던 피부색깔의 혹은, 빨갛게 물집처럼 부풀어 올랐어요.(커지지는 않음)
좀 아프다고 해서 수술 시켜줘야하나 싶어 동네병원에 갔더니 소아외과로 가야한다고 그러시네요.
분당 서울대병원은 소아외과가 없대요.
혹시 분당근처에 소와외과 지방종 수술 잘 하시는 선생님 어디 계신지 아시는지요?
그리고 조심해야 될 점이라든가 혹시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딸아이 목이다보니 흉터가 남지나 않을런지도 걱정이고 여러가지로 마음이 안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