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느끼한거 좋아하지만 약간의 매콤함을 원하면 땡초를 넣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페페론치노?? 이런게 더 조화로울까요
그리고 면수를 삶을때 치킨스톡을 안넣으면 깊은맛이 안날까요??
전 느끼한거 좋아하지만 약간의 매콤함을 원하면 땡초를 넣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페페론치노?? 이런게 더 조화로울까요
그리고 면수를 삶을때 치킨스톡을 안넣으면 깊은맛이 안날까요??
할라피뇨인가 하는 고추 넣든데 땡초도 괜찮을것 같아요.
면은 그냥 물에 삶고 크림 소스 밑국물에 치킨스톡 쓰는경우가 많아요.
땡초랑 청양이랑 같은건가요? 잘 모르겠지만 저도 청양고추 하나 썰어넣는데 맛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생크림 백프로보다는 우유가 첨가되어야 느끼함이 덜하겟지요?
크림스파게티는 크리미하고 느끼한맛으로 먹는거에요 ㅎㅎ
그맛이 싫으면 크림스파게티 안먹어야죠. 전 생크림하고 육수만으로 하는데
우유도 괜찮을듯해요. 느끼함이 덜하고 아무래도 좀 가벼운 느낌이겠죠.
ㅇㄹ님~ 저도 느끼한거 넘 좋아하는데 ~~
아웃백에 투움바파스타도 약간의 매콤함이 있잖아요~
그런맛을 내고싶은데 재료를 사야하나 아님 집에있는대로 청양고추를 넣어야하나
고민되어서요~
저도 생크림하고 우유 섞어서 해요. 청양고추 넣으셔도 됩니다. 넘 맛있겠어요. 저도 이따가 해 먹을래요.
윗님~ 맛나게 해드세요~
생크림+우유 조합이 맛나구요. 고추는 쥐똥고추(페페론치노 비스무리) 3-4개 잘게 가위로 자르면 느끼한 맛 잡아줘요.
그리고 마지막에 파마산치즈+ 체다치즈+모짜렐라 치즈 세종류정도 넣으면 완전 맛난 파스타가 되구요.
최소 2가지이상 넣으면 깊은맛이 우러납니다.
생크림만 넣는 것이 고소합니다. 우유는 너무 묽어요.
청양고추나 할라피뇨는 달큰한 맛이 나기에 서양에서는 잘 안쓰고 페페론치노나 베트남 쥐똥고추를 선호해요. 한국사람들이야 청양고추에 길들여져 있으니 쓰셔도 무방할듯요. 더구나 재료가 없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