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어제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14-07-29 10:57:31

참 좋은 영화네요..

우리의 기억이란 게 어떻게 왜곡되어서 나의 삶을 바꿀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된 영화예요...

주인공이 피아니스트라서.. 흐르는 피아노곡도 참 좋구요..

사람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영화였어요.. 제 개인적으로는요..

프랑스영화 특유의 코미디 분위기가 내내 유쾌하게 흐르는 영화예요..

여러분도 보심 좋겠어요..

 

저두 제 기억을 다 믿어야 하는 건지...

고민 되네요..

 

IP : 124.50.xxx.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무
    '14.7.29 10:59 AM (112.149.xxx.75)

    마담 푸루스트... 봐 보겠습니다. ^^

  • 2. 민짱맘
    '14.7.29 11:32 AM (118.131.xxx.4)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요~꼭 챙겨 보려구요^

  • 3. 그린 티
    '14.7.29 11:41 AM (220.118.xxx.213)

    전 어제 프란시스 하 보고 왔는데 이 영화도 보려고요.

  • 4. 넘 보고 싶어서...
    '14.7.29 11:45 AM (121.130.xxx.129)

    시간표 매일 확인하길 벌써 며칠째예요... 상영관도 적고 횟수도 많지 않은데다, 애들 방학이고, 저 시간제 근무하고....
    꼭 극장에서 커피 마시면서 보고 싶어요.

  • 5. 원글
    '14.7.29 11:51 AM (124.50.xxx.18)

    그린 티님 프란시스 하 는 어땠나요..
    이번주안에 그것도 볼려고 하거든요..^^

  • 6. 원글
    '14.7.29 11:52 AM (124.50.xxx.18)

    넘 보고 싶어서님... 그쵸? 방학이라 시간이 더 없지요?
    저두 어제 밤 9-40분에 봤답니다..
    시간 내서 꼭 보세요

  • 7. **
    '14.7.29 2:24 PM (14.52.xxx.6)

    프란시스 하...우디앨런 초기작이랑 비슷해요.
    흑백이고요, 딸 가진 엄마가 보심 더 좋을듯 ^^이미 난 되돌아갈 수 없는 시절의 이야기라..

  • 8. 오--
    '14.7.29 4:10 PM (121.167.xxx.60)

    저. 오늘. 보고 왔어요
    아름답고 깨알. 유머 있는 영화예요.
    주위에.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829 둘만 있을땐 잘하는데 여럿이 있을때 은근히 나를 까는 친구, 뭘.. 10 어부바 2014/07/29 3,958
401828 그동안 버러지 한마리가 82 물을 흐리다가... 저도 이제 35 美親年 지랄.. 2014/07/29 2,175
401827 제 증상 좀 봐주세요 - 6 제발 한분이.. 2014/07/29 1,822
401826 좁은 집에서 아래층 소음 안 내면서 할만한 유산소운동? 6 워킹맘도날씬.. 2014/07/29 2,276
401825 냄새나는 중년 여자들 많아요 82 괴로워요 2014/07/29 36,789
401824 자동차가 고장났을 때 자차보험으로 처리 되나요? 6 2014/07/29 3,369
401823 오늘 전셋집 입주청소해요 오늘이네 2014/07/29 977
401822 세탁기좀 추천해주세요 제발요 엉엉~~~ 1 ... 2014/07/29 1,055
401821 "세월호 흑색선전 전단지, 대량살포중" 1 샬랄라 2014/07/29 798
401820 착한 후배사원에게 작은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5 직장맘 2014/07/29 929
401819 아인슈타인이 이런 말을 했다는데요... 10 아인슈타인 2014/07/29 3,347
401818 주변에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 본 적 있나요? 8 혹시 2014/07/29 1,750
401817 짠 오이지 구제방법 3 소222 2014/07/29 2,041
401816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8 어제 2014/07/29 1,987
401815 참선을 하면 뭐가 좋은가요? 11 선잠 2014/07/29 1,869
401814 (질문)모니터가 "딱" 소리가 나며 꺼졌을 때.. 3 컴퓨터 2014/07/29 997
401813 32세 남자 암보험89000원 어떤가요? 7 모모 2014/07/29 1,358
401812 본인에게 그리들 자신 없어요? 24 어휴 2014/07/29 5,061
401811 하체 짧고 통통한 아줌마 반바지 어떤스타일이 날씬해 보이나요? 4 꼭사고싶어요.. 2014/07/29 2,477
401810 고액 자산가들은 집을 파는군요. 29 ... 2014/07/29 8,018
401809 또 선거가 오긴 왔나보네요 11 드디어 2014/07/29 1,153
401808 구원파에서 ~엄마라는 호칭은 무슨 의미죠? 8 검색했음 2014/07/29 3,207
401807 부티는 모르겠고 귀티나고 지적인 건 알겠네요. 5 2014/07/29 10,000
401806 부티나는 여자의 전형적 예 ㅡ 영화 52 부티 2014/07/29 35,474
401805 아래 박정희...일베충 글에 욕하고 싶은 사람들은 여기다 시원하.. 12 먹이금지 2014/07/29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