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 이계덕 기자 = 해경과 손 잡으면 닿을 거리였지만 해경은 들어오지 않았고 친구들은 파도에 쓸려가 다시 못나왔다는 생존자 학생의 증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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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손잡으면 닿을 거리, 들어오지 않아 파도에 휩쓸려
[신문고] 이계덕 기자 = 해경과 손 잡으면 닿을 거리였지만 해경은 들어오지 않았고 친구들은 파도에 쓸려가 다시 못나왔다는 생존자 학생의 증언이 나왔다.
1. 샬랄라
'14.7.29 9:45 AM (218.50.xxx.79)여당의 몽니에 막혀 있는 세월호 특별법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648795.html2. ..
'14.7.29 9:52 AM (180.229.xxx.230)특별법 제정 촉구합니다.
그리고 무능한 박근혜 정부 물러나길 바랍니다2222222222222222
이유가 뭐였는지 반드시 밝혀내야 합니다.3. 마니또
'14.7.29 10:18 AM (122.37.xxx.51)해경이 안구한건 구조도왔던 생존자의 증언으로 알았지만
학생들의 증언에 더 화가 치미네요
그 해경들은 잘 지낼까요
살인방조자들에겐 어떤조치가 내려질까요4. ..
'14.7.29 10:29 AM (112.148.xxx.196)어떤 명령을 받으면 손닿을거리 아이들을 놔두고 멀뚱히 바라만 볼까요?
그동안 교육받고 훈련한게 있는데, 배안으로 못들어간다쳐도 눈앞에 있는아이들은 구조본능으로 손내미는게 인간아닌가?
미친넘들5. 아이들을 구하지 않은 이유
'14.7.29 10:51 AM (122.128.xxx.210)그것이 세월호 사건의 핵심 같아요.
그 이유 때문에 모든 책임을 유병언에게 뒤집어 씌우고 희생양 삼으려고 기를 쓰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 이유 때문에라도 세월호 문제는 확실히 해결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해경은 배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는가?
그리고 왜 박근혜는 허겁지겁 해경부터 해체한다고 했을까?6. ...
'14.7.29 11:04 AM (121.185.xxx.169)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58191
세월호 생존 학생 충격 증언… 사고 당시 방송 "특히 단원고, 움직이지 말라"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728_0013074623&cID=1...
해경이랑 헬기가 오고 있다고. 가만히 있으라고만 했어요. 그리고 제발 단원고 학생들 가만히 좀 있으라고…"
http://www.nocutnews.co.kr/news/4065483
현장에 출동한 해경으로부터는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입을 모았다.
정모양은 "방송에서 '제발 단원고 학생들 가만히 좀 있으라'는 방송이 계속 나왔는데
제 친구가 울면서 '우리는 가만히 있는데 왜 계속 방송을 하냐'고 했다"고 전했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323786
침몰중인 세월호 주변에 해경 고무보트가 있었지만 바다로 뛰어든 사람들만 구조됐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08544672
바다로 뛰어 내렸는데 일부 학생은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는게 무서워 빠져 나오지 못한 것 같다.
배에 남아있던 여학생 3명의 눈빛을 잊을 수 없다”고 괴로워했다. (일반인 승객)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72814064866983
"숨을 쉴 수가 없고 발버둥밖에 안쳐져 진짜 살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며 "한 손으로 친구를 잡고
캐비넷을 쳐 빠져 나왔다"
"밖에 있던 해경은 (바다로) 나가면 건져주긴 했지만 안으로 들어오진 않았다"며 "복도에서 '왜 들어오지
않느냐'고 애들끼리 얘기하기도 했다"고 증언했다.
"아무래도 승무원이나 선장이 저희보다 지식이 많으니 그 말만 믿고 계속 기다렸다"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4072821031086750
세월호 생존 단원고 학생 증언…"승무원 도움 전혀 없었다"
"손 닿으면 닿을 거리에 있던 고무보트에 탄 해경은 비상구에서 바다로 떨어진 사람들을 건져 올리기만
했다"며 "비상구 안쪽에 친구들이 많이 남아있다고 말했는데도 가만히 바라보기만 했다"
http://news.jtbc.joins.com/html/292/NB10542292.html
세월호 생존 학생들 "어른들은 친구들을 왜 물속에 뒀나요"
당시 해경 보트는 비상구에서 손으로 닿을만큼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7. ...........
'14.7.29 11:56 AM (1.251.xxx.248)미친 악마들!!!!
다 죽여버리고 싶어요.
신이 있기는 한 건 지..8. 어휴
'14.7.29 12:00 PM (112.214.xxx.247)개쓰레기 썩을 놈들, 악마종자들
천벌받을 놈들.9. ..
'14.7.29 1:45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필시 다른 이유가 있었을거 같네요.
10. 해경에게
'14.7.29 1:52 PM (211.209.xxx.74)내린 지시사항이 뭘까요? 신고를 받고 출동은 했으나 구경만하라
지시했을까요?
수사권.기소권 보장하는 특별법 제정합시다.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