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ᆞᆞ
1. 왜 아직 같이 살지?
'14.7.29 2:02 AM (182.227.xxx.225)그 여자는 이혼시키고 그 자리를 꿰차고 싶은가 봅니다.
이혼하고 그 자리에 자기가 들어가고 싶었는데 아직도 같은 집에 살고 있다니 불안했나 보죠.
님의 목소리를 듣고 "평온한지?" "아니면 평온하지 않은지"를 확인하고 싶었나 봐요.
그리고 나, 아직 니 남편이랑 잘 지내고 있거든???이라는 암시를 줘서
님이 발끈해서 얼른 그 집을 나가기를 바라고 있나 봅니다.
정말 세상은 넓고 미친뇬은 더 많네요.2. 무우배추
'14.7.29 2:03 AM (119.69.xxx.156)그냥 사악한 사람이니까요
독뱀이라고 생각하세요
독뱀이 왜 사람을 물겠어요?3. ..
'14.7.29 2:45 AM (182.230.xxx.224)쓰레기같은 남편이란 새끼.,절대 아이 거기다 두고 나오지마세요. 무슨일이 있어도 아이는 꼭 데리고 나오세요. 단칸 월세방에 살더라도 내아이는 내가 키워야 합니다.
남편이란 새끼가 제대로 키울리 만무하고 그런 인간같지도 않은 여자가 제대로 키워줄리 더더욱 없구요.
아직 목욕을 시킬정도면 너무 어린 아이일텐데 마음이 아프네요.
제발 아이만은 꼭 지켜주세요4. ...
'14.7.29 3:04 AM (223.62.xxx.120)양육권은 남편이가졌어요.
제가 전혀 키울형편이 안되서요..
좋으신시부모님께서 키워주신다해서 그리했는데..
만약 남편이 그여자랑 재혼이라도 한다면
양육권소송 할겁니다.
그러려면 아직 둘이 만나고있는지부터 알아야할텐데..
방법을 모르겠네요...5. ,,
'14.7.29 3:10 AM (72.213.xxx.130)이혼해 놓고 같이 사는 것이 못 마땅했나 보죠. 근데 지금은 님도 부인도 아니고 그냥 동거인인 셈이네요.
6. 지나가다...
'14.7.29 4:07 AM (221.149.xxx.226)상간녀 소송까지 알아보셨다면 내가 알게 된 후 3년안에 소송 할 수 있으니 증거갖고있으면
상간녀소송도하셔서 화풀이도하시고 상간녀에대한 응징도 하셔야 화병 생기지않을텐데요.
금전문제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변호사비용 먼저 들어도 이혼까지했고,
증거확실하면 승소가능하고 위자료도 꽤 될텐데 가정파괴범을 왜 냅두시는건지요.
둘이 만나는것을 꼭 알아야되면 사람쓰시면 되겠지만
이제 원글님은 이혼하셔서 입지가 너무 좁아져버려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을것 같아서 안타깝네요.7. ....
'14.7.29 5:47 AM (114.204.xxx.12)그 보험사가 볼때
애인이 이혼녀랑 한집에 지내니
신경쓰였나보죠.8. 김흥임
'14.7.29 7:12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죽쒀서 개를주고
준것도아닌 안준것도아닌듯
죽그릇옆에 얼씬중이니 그 개가 죽그릇엄호중인거죠9. 행복한 집
'14.7.29 7:31 AM (125.184.xxx.28)마음이 그년도 심난한가보죠.
전화하지마시고 심난해 죽으라고 그냥 두세요.10. ..
'14.7.29 8:14 AM (119.69.xxx.144)그러다 남편이 그여자랑 혼인신고하면 님이 상간녀가 됩니다.
그여자는 빨리 자기가 그집에 들어갈날만 기다리는데 님이 안나가고 있으니까 답답해서 그런거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6637 | 콜로이드 미네랄 함량넘낮은거 아닌가요 | ㄴㄷ | 2014/08/13 | 869 |
406636 | 사고능력의 한계를 절감하는 순간 무엇을 하시나요? 4 | 이게내한개다.. | 2014/08/13 | 1,095 |
406635 | 휴대폰중독 2 | Am3:00.. | 2014/08/13 | 1,292 |
406634 | 구입한 된장에서 구더기가 나온 경우 5 | 이런경우 | 2014/08/13 | 4,920 |
406633 | 점심으로 불닭00면 먹는데 6 | ........ | 2014/08/13 | 2,209 |
406632 | 한동대 산업정보디자인학부 이은종 교수 기내 성추행. 46 | 교수라는 놈.. | 2014/08/13 | 34,584 |
406631 | 교황님은 우리나라에 왜 오시게 된거에요? 8 | 교황 | 2014/08/13 | 3,171 |
406630 | 연애의 성공은 과연 결혼일까요? 4 | ... | 2014/08/13 | 1,729 |
406629 | 저도 체취에 대한 이야기... 3 | 체취... | 2014/08/13 | 2,503 |
406628 | 긴글이 날아가버렸네요. 남편때문에 속상해서 쓴글인데 5 | 읽어주실분 .. | 2014/08/13 | 1,382 |
406627 | 연아야, 짜증내지 마~! 6 | 큭유나 | 2014/08/13 | 3,543 |
406626 | 초등 남자아이 키우는 맘들께 여쭤봐요 5 | 불면 | 2014/08/13 | 1,317 |
406625 | 체취 14 | 헉! | 2014/08/13 | 4,921 |
406624 | 애기 낳으면 친정에서 다 조리해주고 다 해주는건가요? 61 | .. | 2014/08/13 | 8,697 |
406623 | 상주에서 쌀 판매하시던분요.. | 다정 | 2014/08/13 | 791 |
406622 | 입술을 한 번 당겨보세요. 2 | 예뻐지는법 | 2014/08/13 | 2,264 |
406621 | 새벽한시에 껌씹어 보신 분 16 | ... | 2014/08/13 | 2,238 |
406620 | ( 옛날 팝송 ) Peggy Lee 의 Fever 감상하세요 !.. 1 | 추억의 팝송.. | 2014/08/13 | 936 |
406619 | 마음이 허해서 그런가 자꾸 뭘 사게되요 5 | .. | 2014/08/13 | 1,959 |
406618 |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스마트폰 가능)? 3 | 승차권 예매.. | 2014/08/13 | 709 |
406617 | 퍼주나 관계에서 갑질하는 인간 대처법 좀 9 | 병신 | 2014/08/13 | 2,314 |
406616 | 쳐옹가 (부제: 역신은 머하고 자빠졌나) 32 | 건너 마을 .. | 2014/08/13 | 2,960 |
406615 | 아들때문에 속상해서 엄마들앞에서 울어버렸어요 49 | 휴.. | 2014/08/13 | 15,585 |
406614 | 발목 연골 손상, 큰 병원 추천해주세요. | 마루코 | 2014/08/13 | 1,270 |
406613 | 서울에서 교황님을 뵈려면 4 | 아네스 | 2014/08/13 | 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