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과 단맛을 1:1로 잡아주라던 그 레시피요.
너~~무 달더군요.ㅠㅠ
설탕이나 물엿을 많이 줄여얄듯...
멸치육수에 고추장과 단맛을 1:0.5 정도로 풀어 끓이면서 물에 담가두었던 떡 넣고 끓이다가
야채, 어묵, 마늘 듬뿍..ㅎ 조미료 좀 넣고 푹 끓여내면... 음... 뭐가 더 필요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볶이 히트레시피는 넘 달더군요.
떡볶이 조회수 : 3,155
작성일 : 2014-07-29 00:36:47
IP : 112.155.xxx.1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Gg
'14.7.29 12:38 AM (116.32.xxx.137)떡볶이는 정말 사람마다 입맛이 달라서
전 마늘 넣는거 싫어하거든요
대신 파 는 듬뿍
양배추도 싫고...2. 크렌벨
'14.7.29 12:39 AM (42.82.xxx.29)설탕을 덜넣고 저같은경우 케찹을 좀 넣어요 우리애는 이걸 좋아하더라구요.그리고 양파가루를 넣으면 달짝지근해져요.
3. ...
'14.7.29 12:39 AM (59.15.xxx.61)집집마다 고추장 단맛이 달라요.
그 레시피의 고추장은 덜 달았던듯요.4. ㅎ
'14.7.29 12:39 AM (112.155.xxx.126)그렇군요.
전 마늘과 양배추도 듬뿍...^^;5. ...
'14.7.29 12:40 AM (59.15.xxx.61)단맛이나 간은
자기가 스스로 감 잡아야 되는 것 같아요.6. ....
'14.7.29 12:41 AM (61.84.xxx.189)저도 마늘 안넣어요.
야채는 파는 꼭 넣고 다른 것들은 있으면 넣고 아님 말고요.
그리고 조미료 안넣어도 어묵넣으면 어묵에서 조미료 맛이 우러나더라구요.7. ㅎ
'14.7.29 12:45 AM (112.155.xxx.126)케찹을 넣으면 아이들이 좋아할 맛이겠어요./
역시 간은 조금씩 넣으면서 추가해얄 듯...8. 테러
'14.7.29 12:53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당했네요. 침샘테러..
일어나자마자 떡볶이 해먹어야지 ㅜㅜ9. ㅇㅇ
'14.7.29 7:53 AM (203.226.xxx.99)떡볶이 히트레서피 링크좀 부탁드려요 찾아봐도 뭔지모르겟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