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멸치볶음은 어떻게 하나요?
작성일 : 2014-07-28 16:36:11
1843557
식당에서 보면 큰멸치인데 고추장에 조린건지..
빨갛고 물엿넣어서 끈적한
그런 반찬 있잖아요?
어떻게 만들죠?
전 그게 맛있더라구요
IP : 116.125.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ㄹ
'14.7.28 4:45 PM
(211.237.xxx.35)
너무 큰멸치는 다시용이고요.
중멸치 정도 하시면 좋을 거예요.
내장 손질할 정도는 아닌 중멸치
팬에 식용유 두르고 다진또는 편썰은 마늘 볶다가
멸치넣고 볶아요.
어느정도 볶아지면 청주나 요리술 넣고 생강즙도 조금 있음 넣고 조금 더 볶다가 덜어냄.
그 팬에 고추장 물엿또는 설탕 넣고 열을 살짝 가한후 불꺼요.
아까 볶아낸 멸치 고추장양념에 넣고 무치듯한후 참기름 넣으면 끝이에요.
고추장하고 물엿 들어간 상태에서 오래 열을 가하면 고추장과 물엿은 타고 멸치는 딱딱해져요.
2. 네~
'14.7.28 4:45 PM
(110.11.xxx.177)
저는 이렇게 합니다.
멸치 뼈다구는 냅두고 똥만 떼어 식용유를 두르고 살살 볶아
오봉에 펼쳐두고
멸치볶은 웍은 키친타올로 슥슥~ 닦아준다음
불위에 올려놓고 편마늘을 살살 볶다가 청양고추 채썰은거 좀 넣어주고(매운거 싫어하심 빼세요)
고추장, 조청을 넣고 바글바글 끓으면 불 끄고 볶아놓은 멸치를 넣고 버물버물~
통깨 휘리릭 뿌려주면 끝! 입니다.
조청을 넣었어도 그닥 달진 않으니 단맛을 좋아하시면 설탕 쪼꼼 넣으세요
3. ㅇ
'14.7.28 4:49 PM
(39.7.xxx.13)
양념에 볶는게 아니구 무치는거군요
설명만 봐도 맛있을것같네요^^
4. 제가 하는 방법은
'14.7.28 4:49 PM
(119.64.xxx.212)
일단 기름에 마늘을 볶습니다.( 편으로 썰거나 빻은 마늘)
그리고 고추장을 적당량 함께 넣어 볶아줍니다.
거기에 멸치와 견과류 꽈리고추를 투하해서 골고루 섞어 준후
불끄기 직전에 매실액과 물엿을 넣어줍니다.
간장을 조금 첨가하면 풍미가 좀 더 나구요.
꽈리고추와 마늘을 충분히 넣어줘야 맛있습니다.
멸치 볶을 때 청주나 미림을 조금 넣어주어도 좋구요.
5. ..
'14.7.28 5:03 PM
(117.52.xxx.130)
멸치를 전자렌지에 돌리고...잡내제거
고추장.간장.마늘. 생강가구.설탕, 물엿, 물조금을 거품이 날때까지 끓인후 멸치를 투하하고 마지막에 참기름참깨 뿌려주면 맛난 멸치볶음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01582 |
싱크대에서 물이 넘쳐서 마루로 스며들었어요!! 3 |
강화마루? |
2014/07/28 |
1,609 |
401581 |
[끌어올림] 82모금계좌입니다. 4 |
불굴 |
2014/07/28 |
760 |
401580 |
선관위, 권은희 재산의혹 보도한 뉴스타파에 주의 조치 11 |
주의조치 |
2014/07/28 |
1,827 |
401579 |
계곡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9 |
피서철 |
2014/07/28 |
4,426 |
401578 |
재개발 무산된 곳 주택을 사도 될까요? 3 |
재개발 펜딩.. |
2014/07/28 |
1,817 |
401577 |
가지에서 색갈물이 나오네요? 2 |
찬맛 |
2014/07/28 |
1,038 |
401576 |
혹시 딸부자집 연락처 3 |
시냇물 |
2014/07/28 |
1,219 |
401575 |
중3 남학생들 방학 어찌 보내고 있나요? 5 |
요즘 |
2014/07/28 |
2,107 |
401574 |
고추장 멸치볶음은 어떻게 하나요? 5 |
ㅇ |
2014/07/28 |
2,218 |
401573 |
루프나 미레나로 피임하시는 분들요.. 13 |
음 |
2014/07/28 |
6,843 |
401572 |
15년된 통돌이 세탁기를 새아파트 입주하는데 어찌할지.. 11 |
... |
2014/07/28 |
2,409 |
401571 |
동성동본 결혼반대 17 |
동성 |
2014/07/28 |
5,031 |
401570 |
우리나라도 좀 성숙한 국제시민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4 |
.. |
2014/07/28 |
904 |
401569 |
세느강가를 보면서 느낀 궁금한 점입니다. 7 |
파리에 계신.. |
2014/07/28 |
2,292 |
401568 |
어떤게 맛있는지... 4 |
pizza |
2014/07/28 |
1,048 |
401567 |
지방흡입후 압박복 대신 압박스타킹 종아리쯤 잘라서 입음 어떨까요.. 1 |
압박스타킹 |
2014/07/28 |
3,750 |
401566 |
시력이깨져보임 4 |
급질 |
2014/07/28 |
3,542 |
401565 |
단원고 두 분 아버님 팽목항 3km 남기고 있습니다 46 |
ㅇㅇ |
2014/07/28 |
2,935 |
401564 |
인천 부평 계산쪽 대장 내시경 유명한 곳 있나요? 1 |
00 |
2014/07/28 |
1,420 |
401563 |
그냥 누구와 함께 사는것이 싫어서(냉펑) 31 |
이혼 |
2014/07/28 |
4,147 |
401562 |
동물을 정말 사랑한다면 애완동물은 안키웠으면... 12 |
애완동물 |
2014/07/28 |
2,251 |
401561 |
할머니가 방치?수준으로 아이를 케어하는데..그래도어린이집보다 나.. 20 |
... |
2014/07/28 |
3,793 |
401560 |
저도 아파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5 |
헤헤헤 |
2014/07/28 |
1,841 |
401559 |
핏플랍같은 조리요 4 |
^^ |
2014/07/28 |
2,157 |
401558 |
생명을 키울땐 미리 공부를... 7 |
후회 |
2014/07/28 |
1,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