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지방흡입 생각중인데요.
압박복만해도 십만원이 넘더라구요(그것도 현금가)
색상이라도 검정색이면 좋겠는데
이 병원만 그런건지 검정색은 다른옷에 이염문제가 있어서
살색만 취급한다더라구요..
(어휴 살색 종아리 중간까지 오는 압박복 나중에 어따써요..ㅠ
그래서 집에 있는 압박스타킹으로 대신할까 하는데..
몇 데니아인지는 기억 안나지만 암튼 압박력이 어마어마 해서
입을때 정말 인간성 다 버려가면서 입거든요..(일년에 한번 입을까 말까함ㅋㅋ)
종아리 중간까지 짤라서 입음 그래도 좀 잘 들어갈까 싶은데..
말려서 올라가거나 압박해주는 힘이 약해지면 어쩌나 싶어서요..
혹시 압박스타킹 종아리에서 짤라서 입어보신분 계신가요?
착용감이 어떠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