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귤청을 담아보고 싶어요
청귤이란걸 실물로 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인터넷으로 구매해볼까 하는데 청귤이란거...인터넷으로 살만할까요?
잘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려요
청귤청을 담아보고 싶어요
청귤이란걸 실물로 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인터넷으로 구매해볼까 하는데 청귤이란거...인터넷으로 살만할까요?
잘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려요
청귤이란 게 덜 익은 귤인데....생으로는 도저히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시다는데..
그걸 설탕으로 재우면 무슨 몸에 좋은 성분이 있겠습니까???
차라리 원래 몸에 좋다는 탱자를 가지고 뭘 만드면 모를까...
정말 상술 대단한 듯.
진정한 창조경제..
청귤이 뭔 대단한 것처럼 요즘 블로그나 뭐나 창귤청 담그는 거 올라오던데...
우리 그런 상술에 속지 말아요.....
상품가치 없는 덜 익은 귤을 2kg에 만원에 팔다니
봉이김선달이 따로 없네유...
라임이나 이런것처럼 따로 품종이 있는게 아니라 귤이 덜 익은 거에요?
그럼 그런건 사지 마세요.
뭐가 되었든 과일이 덜 익은 상태는 독성?같은게 있을수도 있고
솎아내서 버리는것들을 그런 이름으로 파는게 아닐까싶어요.
얼마전 매실에 관해 방송에 나왔는데 어느 매실농원하시는 분 나와서 하시는 말씀도 그랬어요.
옛날같으면 다 솎아서 버릴것들을 어느순간 몸에 좋은거라 둔갑해서 파는걸 보면 씁쓸해 진다구요.
착색을한다고해서 부러 청귤을 신먹어요.
오늘 지시장꺼 배송왔는데 파래도 적당히 달면서 새콤하길래 저도 소다로깨끗히씻어서 청귤청담았네요.레몬보다나아요.
비타민 씨가 많다던데요 전 담은거 사먹었는데 상콤하니 레몬과 유자 맛으로 좋던데요
인터넷으로 제주 유기농 청귤청 팔아요 14000원인가 그정도 가격인데 향도 정말 좋고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