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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원고 두 분 아버님 팽목항 3km 남기고 있습니다

ㅇㅇ 조회수 : 2,938
작성일 : 2014-07-28 16:08:02

비가 너무 많이 와요.
그래도 씩씩하게 걸은 덕분에
팽목항에 나와 있는 김관 기자 봤어요.
우비 입고 취재 중....

대박 잘 생김~
제가 좋은 일 하니 이리 복을 받나 봅니다.
어쨌든 다 와갑니다~

이상 팽목항에 나와 있는 서복현 아니 김관 아니
82cook 땡땡 기자였습니다^^
IP : 117.111.xxx.117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두분과
    '14.7.28 4:09 PM (218.209.xxx.163)

    함게 하신거예요?
    와우..김관기자도 보시고 좋은일 하시니 복을 받으시네요.

  • 2. 82쿡 땡땡기자님
    '14.7.28 4:09 PM (222.237.xxx.19)

    정말 고맙고 감사 합니다...유가족분들의 뜻과 원이 꼭 이루어지길 기도 합니다.

  • 3. ...
    '14.7.28 4:10 PM (118.37.xxx.188)

    고생 많습니다...

    그리고..감사합니다...복 많이 받으실거에요...꼭.....

  • 4. 헤라
    '14.7.28 4:14 PM (223.62.xxx.100)

    함께 있어주셔서 감사해요.
    서복현 기자도 핸섬하고,김관기자는 당장 배우해도 되겠어요. 신화의 누구 닮은거 같은데..
    손석희님은 후광이 있고 제이티비씨는 인물로 뽑는거 같아요.

  • 5. @@
    '14.7.28 4:14 PM (223.62.xxx.81)

    고생 많으세요.
    고맙습니다.
    님도 건강 조심 하세요.


    대전분이라고 하셨는데 대전까지 아버님들과 함께 하실
    예정이세요?

  • 6. 베스트로
    '14.7.28 4:17 PM (110.12.xxx.221)

    댓글로라도 함께할까요?

  • 7. 감사합니다.
    '14.7.28 4:23 P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서복현기자보다,김관기자 보다 더 멋지십니다.
    정녕 남의 아픔을 위해 힘든 길 함께 하는 당신이
    진정한 양심입니다.
    감사합니다.

  • 8. ..
    '14.7.28 4:23 PM (121.182.xxx.65) - 삭제된댓글

    고맙습니다.

  • 9. 감사합니다.
    '14.7.28 4:26 PM (211.194.xxx.73)

    부디 무사히 귀가하세요.

  • 10. 쓸개코
    '14.7.28 4:31 PM (14.53.xxx.156)

    서세원이 그런글보다 이런글이 베스트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땡땡기자님 고생많으십니다.
    다리에 기 보내드려요~ 합!

  • 11. ...
    '14.7.28 4:33 PM (110.15.xxx.54)

    아 정말 ...
    땡땡기자님 정말 고맙습니다. 끝까지 힘내시고요.
    가족분들도 함께하시는 모든분들 파이팅입니다 !!!

  • 12. ~,~
    '14.7.28 4:33 PM (175.210.xxx.243)

    원글님이 함께 해줘서 고맙고 김관 기자가 있어서 고맙고~ 모두 수고들 많으시네요. 다들 힘내십시오

  • 13. 바람
    '14.7.28 4:35 PM (180.227.xxx.9)

    마음으로라도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도리어 저희가 힘을 얻습니다

  • 14. 진심으로
    '14.7.28 4:37 PM (39.118.xxx.96)

    감사드립니다.

  • 15. 노란리본
    '14.7.28 4:39 PM (203.247.xxx.20)

    감사합니다.

  • 16. ^^
    '14.7.28 4:46 PM (117.111.xxx.20)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17. 별리맘
    '14.7.28 4:53 PM (223.62.xxx.105)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18. 종이연
    '14.7.28 4:54 PM (223.62.xxx.39)

    강경,익산구간에서 뵈었던 분인듯..방금 고발뉴스팀과 통화 했더니 1.5키로 남은지점에 있더군요..정말 고생 하시네요.
    비도 엄청 온다는데..돌아오는길에 다시 함께 할께요.
    힘내시구요..오시는길..맛나고 힘나는걸로 다시 대접할께요.3분 모시고 ..다시뵈요^^

  • 19. 땡땡기자
    '14.7.28 4:56 PM (117.111.xxx.117)

    오늘 밤 대전가고요. 주말과 충청 관할 지역때 합류합니다.
    1km 남기고 오르막 걷고 있어요.
    장대비는 그쳤어요.

  • 20. 넓은돗자리
    '14.7.28 4:56 PM (223.62.xxx.51)

    제가 다 감사합니다

  • 21. 건너 마을 아줌마
    '14.7.28 4:56 PM (222.109.xxx.163)

    팽목항에 나가 있는 땡땡기자 고맙습니다. 복받으시고...
    요짝으로들 쫌만 와 봐요~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3340

  • 22. 건너 마을 아줌마
    '14.7.28 4:58 PM (222.109.xxx.163)

    싫음 요짝으로...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3033

  • 23. 마음
    '14.7.28 5:00 PM (222.237.xxx.37)

    미안하고 감사 합니다.

  • 24. 진심
    '14.7.28 5:03 PM (39.7.xxx.25)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무탈하게 도달하시길 빕니다

  • 25. 떙땡기자
    '14.7.28 5:04 PM (117.111.xxx.117)

    팽목항 들어섰어요. 엉엉 ㅠㅠ

  • 26. 건너 마을 아줌마
    '14.7.28 5:05 PM (222.109.xxx.163)

    저도 같이... 엉엉 ㅠㅠ

  • 27. 새누리개조
    '14.7.28 5:05 PM (211.219.xxx.180)

    댓글로라도 응원을 해야할거 같아요. 힘내세요~

  • 28. ...
    '14.7.28 5:08 PM (122.34.xxx.157)

    땡땡기자님 고맙습니다.

  • 29. ..
    '14.7.28 5:13 PM (223.62.xxx.55)

    고생 많으셨습니다.

  • 30. ....
    '14.7.28 5:24 PM (1.237.xxx.250)

    감사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 31. 베스트
    '14.7.28 5:26 PM (210.219.xxx.192)

    고생 많으십니다. 최고!!!

  • 32. ...
    '14.7.28 5:27 PM (118.139.xxx.3)

    대단하십니다...

  • 33. 감사합니다.
    '14.7.28 5:30 PM (112.148.xxx.23)

    집에서 이렇게 댓글 하나 쓰는 거 죄송스럽지만, 그럼에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겠지요?
    정말 고생 많으시네요 ... 힘내세요!!

  • 34. ///
    '14.7.28 5:33 P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

    서기자,김기자 두분 수고 대단하죠!

    두분 아버지, 아름누나 응원합니다.!!!

    국민들은 끝까지 함께 합니다.

    세월호 특별법 통과하고 수사권,기소권 다 받아야 하고

    사고 당일 대통령은 무엇을 했는지 밝혀야 하고

    국정원과 유병언 관계도 밝혀야 합니다.

  • 35. ....
    '14.7.28 5:39 PM (122.32.xxx.146)

    고맙고 고맙습니다.

    편한 집에 있는게 죄송하고 ㅇㅇ기자님 같은 분이 계셔서 아버님과 아름양이

    많은 힘을 받으셨을 겁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힘내세요!!!!

  • 36. 맑은공기
    '14.7.28 5:49 PM (39.7.xxx.215)

    고맙습니다 두분 아버님 누나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37. 감사합니다
    '14.7.28 5:49 PM (183.101.xxx.236)

    팽목항 들어섰단 말만봐도 눈물나네요

  • 38. 헤라
    '14.7.28 5:50 PM (223.62.xxx.100)

    진짜 가슴 뭉클 합니나. 긴여정 정말 애쓰셨어요

  • 39. 블루마운틴
    '14.7.28 5:50 PM (211.170.xxx.35)

    땡땡기자님 감사합니다. 엉엉

  • 40. 로렐라이
    '14.7.28 5:56 PM (125.130.xxx.15)

    고맙습니다...

  • 41. 다니사랑
    '14.7.28 6:02 PM (123.214.xxx.54)

    고맙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내 자리에서 나는 무엇을 할수 있을까 고민만 하다 유가족분들 모두 쓰러지실까 걱정입니다 하지만 분명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42. 아, 팽목항 입성
    '14.7.28 6:23 PM (203.247.xxx.20)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43. 퓨ㅜㅜ
    '14.7.28 6:42 PM (222.110.xxx.27)

    힘내세요
    잊지않을게요

  • 44. ..
    '14.7.28 6:46 PM (110.174.xxx.26)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이런 날씨에..

  • 45. 비록
    '14.7.28 7:19 PM (118.221.xxx.104)

    함께 걷진 못했지만
    마음으로는 언제나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응원하고 있으니 용기잃지 마시고
    건강도 잘 돌보시면서 힘내시란 말밖에 해드릴 수 없어
    죄송합니다.
    현장에서 함께 움직여 주시는 분들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46. ..
    '14.7.28 7:55 PM (58.228.xxx.142)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사권,기소권 부여하는 특별법 제정하라!!!!!
    유가족들 소원을 들어줘라!!!

  • 47. 땡땡기자님
    '14.7.28 8:14 PM (223.62.xxx.124)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ㅠㅠ

  • 48. 그 마음이
    '14.7.28 9:01 PM (118.222.xxx.164)

    어떤 마음이신지 절절하게 전해지네요
    함께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아시고
    힘내셨으면해요
    엉엉엉엉......

  • 49. .-
    '14.7.28 11:43 PM (84.86.xxx.139)

    고생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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