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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효도가 셀프지 강제인가요?

ᆞᆞ 조회수 : 10,391
작성일 : 2014-07-28 14:15:25
결혼해서 시댁에 안부전화를 남편과 상관없이
자주 드려야 도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왜 그래야 합니까?
저는 성격이 친정에도 형제ᆞ자매ᆞ친구에게도
자주 전화 하는 편이 아닌데
그럼에도 시댁에는 며느리라는 이유로
억지로 안부전화 하고 찾아뵙고 해야 하나요?
결혼한 이유는 좋아하는 사람과 살려고 한거지
의무적으로 시부모에게 전화하고 강요받아 효도
하려고 한건 아닌데 말입니다.
시누이라는 여자들도 참 한심한게
자기들이 나서서 잔소리 하면 뭔가 달라질줄
아나본데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고들 하세요
부부가 잘살고 있으면 됐지
꼭 중간에서 시누노릇 해서 부부사이 금 가는
꼴이 보고 싶은건가 ㅉㅉ
내부모건 시부모건 잔정이 많은 사람이라면
시키지 않아도 자주 찾아뵙고 전화하고 그럴것이고
성향자체가 무뚝뚝하면 그 반대인거지
이래라 저래라 시킨다고 될 일인가? 바부들
IP : 223.62.xxx.122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8 2:19 PM (121.160.xxx.196)

    수많은 사람들이 중요하게 꼽는게 인간관계니까
    원글님도 성정좀 누그러뜨리고 따뜻한 대인관계 갖으려고 애써보세요.

  • 2. ...
    '14.7.28 2:21 PM (180.229.xxx.175)

    와~이글 소리내어 따라 읽기만 해도 속이 시원하네요...
    맨날 냉가슴~~~

  • 3. 어이없음
    '14.7.28 2:22 PM (175.223.xxx.229)

    그쪽이 여자역할 하기싫음 남편도 역할 바라지마세요.
    정신적이든 경제적이든 가장으로서의 모든 유무형의 책임들 그쪽도 똑같이 감당하세요. 효도가 셀프면 친정효도는 남편돈 말고 님돈으로 하세요. 셀프라면서요? 왜 남편돈가지고 친정효도합니까?

  • 4. 하나만 아시네
    '14.7.28 2:22 PM (203.249.xxx.10)

    부부가 잘살고 있음 됐다구요?

    부부가 잘 살기 위해... 본인 성질 죽이고 사람들 관계위해 노력하는 것도
    잘 살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인데 뭘 그리 부들부들 하시나요?ㅎㅎㅎㅎ

  • 5. 어이없음
    '14.7.28 2:23 PM (175.223.xxx.229)

    셀프의 기준을 자기멋대로 정해놓고 이래라저래라..
    참 꼴불견입니다. 이런 사람만난 남펴ᆞ자식은 참 불쌍해요.

  • 6. ㅇㄹ
    '14.7.28 2:24 PM (211.237.xxx.35)

    부부가 잘살때만 있을것 같나요?
    막말로 남편때문에 속상하고 억울한일 당하게 되면
    시집에 가서 하소연하게도 되는겁니다.
    원글님 남편은 처가에 안부전화도 안하나요?
    그냥 연로하신 부모님께 가끔씩 잘 계시는지, 식사는 잘하시는지
    안부 여쭐수도 있는거죠. 자식에게도 그런 부모의 행동이 본이 되는겁니다.

  • 7. 저그럼
    '14.7.28 2:25 PM (119.194.xxx.239)

    생전 처가에 전화한통 하는거 모르는 남편인데, 그렇게 키운 시부모한테는 전화 자주 안해도 되는거죠?

  • 8. 그리고
    '14.7.28 2:25 PM (175.223.xxx.229)

    님 아들 있으면 훗날 꼭 며느리보고 자기한테 안부전화니 일체 요구하지말라고 하고 바라지도 마세요. 나중에 행동바꾸면 그거 비겁한거아시죠?

  • 9. \
    '14.7.28 2:26 PM (1.224.xxx.195)

    옳소!

  • 10. 당연하지요
    '14.7.28 2:30 PM (223.62.xxx.122)

    그까짓 틀에박힌 안부전화가 뭐라고
    전 둘이서만 잘살면 오케이 예요.
    엊그제는 큰 시누이까지 전화와서
    어쩜 전화 한번 안하냐 를 인사로 시작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저는 원래 전화 별로 안좋아한다고
    받아쳤네요. 할말도 없는 전화를 왜 해야됨?

  • 11. 그냥
    '14.7.28 2:31 PM (114.204.xxx.12)

    혼자사세요.
    독불장군처럼 니맘대로 하고싶은 대로 하면서
    혼자사시면되겠네.

  • 12. ...
    '14.7.28 2:32 PM (110.10.xxx.192) - 삭제된댓글

    저도 효도는 셀프라고 생각해요.
    키워준 은혜는 스스로 갚아야지요.

    하지만 결혼으로 인해 맺어진 가족에
    대해서는 서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애지중지 희생으로 키워온
    자식과 결혼을 해서 살면서 그에 대한 감사와
    돌봄의 의무는 부부가 같이 해야지요.

    꼭 아랫사람이 해야하는건 아니라도
    혈육이 아니니 더 배려하고 노력하는
    시간이 쌓여서 10년 20년 흐르면
    시집도 처가도 가족같은 생각이 드는거지요.

    적어도 사랑하는 배우자를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배우자의 부모에게 안부를 묻고
    가까워 지도록 노력 해야하는건 효도가 아니라
    인간의 도리라고 생각해요.

  • 13. 뭘 혼자 살아요?
    '14.7.28 2:35 PM (223.62.xxx.122)

    결혼해서 살고 있다는 사람한테 혼자 살으라는건 또
    뭔소리임? 내말은 원래 타고난 성향이 있는데
    며느리라는 이유로 억지로 때맞춰 하기싫은 전화 못드리고
    그런거 참견해서 바꿔볼려고 하는 시누이들 오지랖이 웃기다는거잖아요
    잘하는 사람들은 남 타박말고 자기만 잘하면 됩니다
    자기가 잘한다고 해서 남까지 가르치려 드는건 꼴불견이죠

  • 14. @@
    '14.7.28 2:37 PM (119.67.xxx.75)

    어조가 강경해서 그렇지 원글에 동감!!!!!
    지금 원글님은 시누이 때문에 셜받아 있는 상태임을
    감안합시다.

  • 15. ??
    '14.7.28 2:37 PM (121.157.xxx.2)

    원글님이 안한다는것도 아니고 단지 강요하지 말라는건데 그게
    틀린 말인가요?

  • 16. ^^
    '14.7.28 2:43 PM (211.200.xxx.228)

    시댁이라고 무조건 어려워하지말고
    싫은건싫다고 말하고 하지마세요
    원글님글 공감100

  • 17. ..
    '14.7.28 2:43 PM (223.62.xxx.61)

    제가 잘못 이해 했나요?
    요점은 시가에 안부 전화 안 하겠다.가 아니고
    자주 전화 안 한다고 강요하지 말라는거 아닌가요?

    원글이 좀 강하긴하지만 그리 비난 받을 내용인가요?

    저도 원글에 동의해요.

  • 18. ..
    '14.7.28 2:56 PM (1.224.xxx.201)

    시어머니 생신 전주 식사때, 자식들이 전화 안한다고 난리치신 시어머니.
    그럼 그 식당에는 어케 오셨는지.
    큰며느리인 제가 전화 안드리고, 본인딸이 전화했다고 거품 무시더군요.
    왜, 꼭 그 자식된 도리를 아들도, 딸도 아닌 며느리에게 바라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요.
    본인 아들도 처가에 10년 되도록 안부전화 한통 안하는걸요.
    물론 가기야 하지만요.
    저도 원글님 말씀 맞다고 생각해요.

  • 19. 오죽하면캄보디아선한국남과결혼금지
    '14.7.28 2:59 PM (110.70.xxx.221)


    어이가 없어
    며느리한테하는 것처럼 사위에게도 요구해야죠
    이한국사회는
    약자를 더 쥐어짠다니까
    남성우월주의
    성평등지수조차 아랍권

  • 20. 셀비
    '14.7.28 3:00 PM (112.171.xxx.24)

    목소리듣고싶은사람이 전화하는거지.

    저도 안해요 ㅎ 친정에도 잘 안함

  • 21. ....
    '14.7.28 3:01 PM (1.241.xxx.162)

    원글님이나 남편분이나 서로 가족에게 일년에 얼마나 하시는지에 따라 다른답이 나올것 같은데요??
    두분다 서로의 가족에게 한달에 한번도 안한다면 조금 노력하시는것이 어떤가 싶고
    그정도 하시면 괜찮은거고.......안부죠

    잘지내시나.....목소리도 서로 듣고
    결혼이 둘만 잘사는 개념이 아니라 한국은 가족이
    늘어나는 개념이니.....서로 안부는 묻고 살자
    그런거.....얼마나 하셔요?

  • 22. ㅇ ㅇ
    '14.7.28 3:02 PM (223.62.xxx.3)

    처가에 꼬박 꼬박 전화하고 전화 안 하면 욕 듣는 남자 있나요? 똑 같죠 머. 왜 여자만?

  • 23. 애고...
    '14.7.28 3:02 PM (118.33.xxx.246)

    전화뿐만 아니라 여러 갈등을 안고 살고 있는 상태 아닌가요?
    결혼의 범위를 오직 단 둘만 잘 사는 것이다 라고 단정하는 님은
    그냥 동거나 하고 살아야 정신 건강에 좋았을텐데...

  • 24. 솔직하게
    '14.7.28 3:03 PM (61.255.xxx.125)

    시가쪽과 연결되는거 좋아할 녀성은 없지요.
    그러나, 님이 주장하고자하는 뜻과
    비아양 거리는듯한 글체는
    ..영
    불편해 보입니다.

    글구 무뚝뚝하고
    인간적 도리하고 뭔 상관관계가 있다는 말씀인지요 .ㅎ

  • 25. 솔직하게
    '14.7.28 3:05 PM (61.255.xxx.125)

    하지만,

    원글님처럼 고민조차 않하는 안하무인
    구제불능이 더 많지요.

    힘 내시어 ..화이팅 하시길..

  • 26. **
    '14.7.28 3:08 PM (119.67.xxx.75)

    위에 //님 댓글 참 뜬금 없는 소리...

  • 27. 옳소.
    '14.7.28 3:11 PM (211.255.xxx.53)

    왜 이렇게 비꼬는 글이 많아요? 틀린 말 한 마디도 없구만.
    제발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고 타고난 대로 좀 삽시다. 나한테 애교 없다고 지랄하던 인간 하나 생각나서 욱하네ㅡㅡ 내가 시댁 가서 애교질 해야 됨? 어이가 없어서ㅡㅡ

  • 28. 비아냥은
    '14.7.28 3:13 PM (223.62.xxx.122)

    저보다 더 심한 사람들이 많은데요??
    전화도 일종의 표현인데 남편하고도 대화 별로 없이
    잘 사는데 시어머니께 억지로 안부전화 스트레스죠
    그걸 시누이가 감시하듯 한번씩 참견한다면
    그나마 드리던 전화도 더 안하고 싶구요
    어제는 아주버님께서 저에게 자꾸 이런저런 말을
    걸고 싶어 하시는데 제가 별대꾸 안하고 있으니
    시누이가 또 참견하더군요
    아주버님이 제수씨 좋아서 그러는데 좀 받아주지
    그러냐며 지랄지랄~~~
    자기 시아주버님은 안그런다며

  • 29. ...
    '14.7.28 3:15 PM (124.53.xxx.131)

    왜 이렇게 비꼬는 글이 많아요? 틀린 말 한 마디도 없구만 22222222

  • 30. eot
    '14.7.28 3:23 PM (175.208.xxx.103)

    원글님말이 틀린것 없습니다.
    하지만 나도 결혼해서 며느리이고 남동생 있지만 원글님과 같은 성격의 올케는 맞이하고 싶지않네요.

    나 혼자만의 성격도 중요하지만 가족들이 모여있을땐 어느정도 화합하는것도 중요해요.
    꼭 사근사근하고 간.쓸게 뺴놓으라는거 아니예요.
    전화는 그렇다 쳐도 아주버님이 말 시켜도 대꾸 안하는것. 안좋아요.
    남편이 친정가서 처형이나 처제가 말 시켜도 대꾸하기 싫다고 입 다물고 있으면 그것만큼 불편한게 어디있을까요

  • 31. 할말이 없다구요
    '14.7.28 3:33 PM (223.62.xxx.122)

    할말이~~~~
    남편이랑도 살갑게 대화주고받고 안하고 사는데
    시아주버님께 무슨말을 해요
    없는애교 쥐어짜서 받아줘야만 예의 인가요?
    말 시키는것 자체가 부담백배구만

  • 32. ....
    '14.7.28 3:34 PM (112.156.xxx.20)

    어른으로서의 예의는 지키지도 않고 당연스레 본인 자식만 위하면서,
    본인 자식에게는 시키지도 않는 연락을 예의랍시고 남의 자식에게 강요하는게 문제죠.
    마음이 가면 억지로 안시켜도 전화하고 안부 묻게 되어 있어요.

  • 33. 뭐시라?장모도사위욕하라구?
    '14.7.28 3:37 PM (175.223.xxx.115)

    지독하다
    진짜
    왜 며느리한테만 예의 요구하는데?
    당신들은 왜 예의 안 지키남?

    아랍권성평등지수=한국성평등지수

    ㅉㅉ

    하한으로 가자는 거유?
    며느리도 인격체로 존중해줘야지.오죽하면
    캄보디아에서조차 한국남이랑 결혼금지
    유교사상 중국조차 아내가 접대하고 남편 설거지인데ㅉ

  • 34. 동감
    '14.7.28 3:39 PM (119.194.xxx.239)

    어른으로서의 예의는 지키지도 않고 당연스레 본인 자식만 위하면서,
    본인 자식에게는 시키지도 않는 연락을 예의랍시고 남의 자식에게 강요하는게 문제죠.
    마음이 가면 억지로 안시켜도 전화하고 안부 묻게 되어 있어요 22222222222222222222

    ....님 말씀 이 핵심이에요

  • 35. 맞소
    '14.7.28 4:15 PM (218.52.xxx.130)

    아주 공감이 가네요.... 난 올케가 이주에 한번씩 친정엄마에게 전화한다길래 왜 그렇게 자주하냐고 오히려 올케에게 물었네요. 사람마다 성향이란 게 있는데 우리나라는 며느리만 되면 죄다 외향적이든 내성적이든 애교많은 여우가 되길 원하니 아주 적성에 맞지 않아 혼자살고 싶습니다.

  • 36. 어처구니
    '14.7.28 4:22 PM (223.62.xxx.57)

    결혼을 했으면 했지 왜 결혼결정하는 순간부터 전화받아내려고 안달인지 진짜 궁금하네요. 오래사귄 남친있었는데 그부모가 전화 안해서 서운하다고. 우리부모님 아무리 오래만나도 전화안해서 서운하다 생각해 본적 없는데. 괜히 갑질 하려드는것도 웃기고 왜 전화 안하나~ 벼르고 기다리는건 더 웃깁니다! 결혼하기 전 아들 전화 하지도 기다리지도 않았으면서 결혼하면 갑자기 그러는거 꼴사납고 우스워요

  • 37. ....
    '14.7.28 4:26 PM (1.241.xxx.162)

    이글 전번에 올린 '시누이가 자꾸 서운하대요'
    요글이랑 느낌이 아주많이 비슷하네요....

    그글에도 모여서 같이 놀기싫어 딴방에 가있고
    전화별로라 일년에 3-4번한다 그런데 시누가 뭐라해서 기분나쁘다.....비슷한느낌

  • 38. ***
    '14.7.28 4:38 PM (121.145.xxx.86)

    원글 같은 며느리 만날까 무섭다..
    둘이만 잘살면 부모 형제는 모른다 없는게 낫다...
    부모 돌아가시면 유산은 남편몫 철저히 챙겨 받아야지
    그런 맘이신거죠 ? 물려 받을 재산 없으면 영원히 남남으로 살고 싶다.

  • 39.
    '14.7.28 4:47 PM (223.62.xxx.122)

    그넘의 유산타령 댓글은 꼭 나오지요?
    성향을 말하는거잖아요 성향을

  • 40. ㅇㅇ
    '14.7.28 4:47 PM (61.79.xxx.82)

    아들한테 연락받으면 되지, 안부 인사 안하는 며느리 만날까 두려운 분들은(사실 별게 다)
    왜그러신가 모르겠네요.

  • 41. ...
    '14.7.28 4:49 PM (223.62.xxx.60)

    시어머니,시누이분들 너무 얹짢아만 마시고요...
    표현이 좀 거칠어 그렇지 속시원하긴 하네요~

  • 42. 이런성격은
    '14.7.28 5:00 PM (222.114.xxx.119) - 삭제된댓글

    사랑 못받고 자란 전형적인 여자네요
    따뜻한 사랑받고 자랐지만 무던하고 묵묵한 성격이랑은
    다르죠
    시댁식구들이 며느리 많이 이해하고 참고 해야겠어요
    그래야 집안이 두루두루 편안하겠네요

  • 43. 무슨
    '14.7.28 5:01 PM (211.36.xxx.181) - 삭제된댓글

    틀린말이 있다고..
    전화안한다고 닥달하는 시어머니치고
    자기아들 처가에 전화해야된다 생각하는사람 없더이다

  • 44. 전화하고 관계를 위해 노력하는게
    '14.7.28 5:17 PM (122.36.xxx.73)

    여자의 역할이라는분..그럼 맞벌이하면 그런역할 여자꺼 아닌거죠? 남자들 처가에 전화하며 결혼으로 맺어진관계들을 위해 노력하는사람 얼마나되나요..왜 여자들한테만 이러는지 대체 이해가 가질않아요.

  • 45. 저는...
    '14.7.28 6:22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죄송하게도 솔직히 원글님 같은 성격인 분과는 별로 가까이 지내고 싶지 않고 가족으로는 더더구나 엮이고 싶지 않지만... 아들이 원글님을 제 짝으로 선택한 이상 시댁에서 원글님이 싫은 걸 강요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라면 절대 원글님처럼 하지는 않겠지만 그것도 성향의 차이니까요. 남편분과만 갈등이 없다면 각자의 방식대로 살아야죠.

  • 46. ..
    '14.7.28 6:23 PM (119.71.xxx.96)

    댓글 보고 있으니
    맞벌이하면서 돈 똑같이 벌고, 재산기여도 동등하며, 시집에서 받은 돈 없고 앞으로 받을 돈도 없으며, 남편은 처가에 1년에 전화 한 번 안하고 처가에 가면 방 구석에서 혼자 쉬는 저같은 경우는 효도는 셀프라는 말을 실천할 자격이 있다는 거군요.

    다들 정말 시집에 안부 전화 즐겁게 열심히 하시고 화기애애하게 사세요.

  • 47. 강요 금지!!
    '14.7.28 8:20 PM (59.4.xxx.229)

    시댁에서 며느리 골라서 선택한거 아니고 아들이 선택한 것인데 사람마다 성격, 성향 다 다르고 전화통화가 안 맞을 수도 있지 그걸 그렇다고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꾸 안 한다고 성의없다고 단정짓지 마세요.. 그 사람 입장에서는 그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분명히!! 우리나라 정말 이상해요 강요하는게 잘못이죠 시댁 안부전화는 법이 아니예요 시댁안부전화만 자주하고 뒤에서 시댁욕하는거보다 본인이 할 수 있는만큼만하고 시댁에 대해 억울함 안 갖고있는게 서로 좋지 않나요?? 이혼률 좀 낮춥시다 이 바쁜 세상에 왜 자꾸 그런 걸로 서로에게 고통주나요 할 수 있는만큼 성의껏하는게 효도입니다

  • 48. 지니
    '14.7.28 10:45 PM (123.248.xxx.188)

    어른으로서의 예의는 지키지도 않고 당연스레 본인 자식만 위하면서,
    본인 자식에게는 시키지도 않는 연락을 예의랍시고 남의 자식에게 강요하는게 문제죠.
    마음이 가면 억지로 안시켜도 전화하고 안부 묻게 되어 있어요 33333333333333
    완전 공감해요

  • 49. ....
    '14.7.29 12:57 AM (180.69.xxx.122)

    며느리에게 다짜고짜 결혼했다는 이유만으로 전화강요하는 시부모들치고 당신들이 먼저 예의갖춘다는 얘기 들어본적이 없네요.. 경험상 맞는거 같구요..
    본인자식부터 알아서 교육시키면 하기 싫어도 그거보고 서서히 하게되겠죠..
    하지만 절대로.. 당신자식들은 한마디도 안가르친다는거~~
    그런 시가가 꼭 안부전화갖고 딴지걸고 며느리하대하고 하죠.. 그런 시부모 뭐가 좋다고 안부전화를.... 훗...
    대접받고 싶으면 대접해드리고 싶은 어른모습부터 갖추시는게...

  • 50.
    '14.7.29 2:16 AM (182.226.xxx.162)

    전 나이드셔서 몸도 많이 불편하신 양가 부모님들이 식사라도 제대로 하시는지
    일상에서 다치셔서 사고라도 없는지 불안한 마음에 전화통화해요
    물론 남편도 가끔 전화 드려요

  • 51. 나도 아들가진 엄마지만..
    '14.7.29 2:36 AM (68.150.xxx.151)

    도대체 여기 엄마들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당췌 내가 아들의 여자한테 무슨 권리로 뭘 요구하고 바라고 서운해하고 그럴 건덕지가 있는건지..
    아들이랑 같이 사는 여자가 저한테 전화를 안한다고 내가 왜 서운해 해야 하나요..???
    그리고 그게 무슨 도리에요??
    참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게.. 여기 보면 아들가진 엄마들.. 아들 결혼시키고 나한테 관심 떨어질까봐 며느리라도 잡아 족쳐서 정기적으로 나한테 숙이고 들어오게 하고 싶은 요량이 눈에 너무 훤히 보여서리...
    좋아할수 없으면 무서워서라도 기게 만들겠다.. 이런 심산들..
    " 도리" 라는 이름으로 사람 숨 못 쉬게 하려는 심산들..
    그저 내가 키우면서 정성 들였던 내 자식에게나 바라던지 합시다.. 이게 뭡니까.. 참 어른이 되서 자식같은 애들한테 치사하기도 하십니다..

  • 52. . .
    '14.7.29 2:39 AM (116.127.xxx.188)

    위에 남편돈으로 친정에 돈주지말래 ㅋ.ㅋ
    그럼 애낳아준거 돈으로 쳐서받고 밥해주는것도 시댁에전화한통당 만원이라도 받아야할기세네.
    저런 여자한테 자식있으면 자식들 얼마나 피곤할까.

  • 53. SJSJS
    '14.7.29 3:32 AM (39.117.xxx.56)

    원글님이 뭔가 열받으신거같은데... 저도 30대중반이고 시댁에 거의 전화안합니다. 제가 직접 거는 전화가요. 보통 남편이 자주하고, 저도 친정에 자주하고... 남편도 친정에는 특별한 일, 수술하시거나 뭐 행사 있을 때 빼고 거의 안함. 자식 부모간이야 할말도 많고 전화해서 불필요한 정적따위 없고 편히 할수있자나요... 시댁에 전화해서 날씨, 밥 얘기....너무 자주하는것도 전파낭비.
    저희 시댁도 쿨한편이시고... 그래도 너무 안하면 기분나빠하시긴해요. 한달내내 안하면.. 그래서 가끔은 합니다,

  • 54. 답은
    '14.7.29 3:33 AM (209.189.xxx.5)

    계약 결혼이 정답이네
    동거도 괜찮고 누가 간섭하겠어요?
    남편하고 둘만 좋으면 되지

  • 55. 돌아와
    '14.7.29 5:24 AM (112.119.xxx.127)

    여기 원글네 시댁 식구들 단체로 나오셨네요.
    그럼 강요된 관계가 도리이고 미덕입니까?
    편협하고 전근대적이고 미개하고 후지신 사고.
    ㅋㅋ한심해서들.
    많이들 대접 받고 도리 다하고 사세요.ㅋ

  • 56. .....
    '14.7.29 6:12 AM (174.90.xxx.181)

    이 얘기는 꼭 바부들인 시누한테 하세요.... 앞에선 말도 못하시면서........ㅉㅉㅉ

  • 57. 그러게요
    '14.7.29 6:34 AM (217.72.xxx.208)

    시누한테 얘기하세요. 가타부타 하지말라고, 알아서 잘 한다고..

  • 58. ...
    '14.7.29 7:09 AM (39.121.xxx.193)

    둘이만 잘 살면 될것같으면 그냥 동거를 하지 그랬어요?
    난 시댁이랑 엮이는거 싫고 도리 지키는것도 이해안가고
    효도는 셀프다싶으면 그냥 동거를 선택하세요.
    괜히 남의 집안 분란 만들지말고..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

  • 59. 가나
    '14.7.29 7:47 AM (220.73.xxx.166)

    둘만 잘 살면 됩니다
    시부모님들도 두분 사이 좋으시면 며느리 전화 안 기다려요
    경제적여유 있겠다 잘 놀러다니시던걸요
    오히려 며느리가 애봐달라 연락하던데요

  • 60. 쓸때 없는 우문인것같네요
    '14.7.29 8:13 AM (182.226.xxx.162)

    양가 부모님을 향한 보살핌이나 효도가 강요나 강제로 인한것이라고 평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받는 부모들도 맘이 편하지를 않을거에요
    차라리 결혼했으니 키워준 부모와는 남이라 치부하고 연을 끊고 지내는게 솔찍한거죠

    쿨하다는 표현도 부모자식간에 쓸말인지 여기서 처음봤네요
    본인들이 현재 키우는 자식들에게도 나중에 쿨하다는 표현을 쓰게될건지는 두고봐야할거에요
    도대체 이런글이 외 베스트에 올라와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 61. ^**^
    '14.7.29 8:15 AM (144.59.xxx.226)

    한번 남편분에게 물어보세요.
    결혼전에 출근후에 얼마나 자주 집에 계신 부모님에게 전화했구,
    얼마나 자주 외식을 같이하고는 했는지?

    이렇게 요구하는 집안치고,
    결혼전에 살뜰하게 아들들이 잘하고 살던 집구석 없다^^에 한표 던집니다.

    그렇게 안하고 살던 아들이 결혼해서,
    그불만이고 부족했던점을 왜 며느리와 올케들에게 보상을 받으려고 하는지...ㅉㅉㅉ

    원래 신랑이 살뜰이 잘하고 지내던 집안은
    뚱~하던 며느리가 들어와도,
    그렇게 하는 남편보면 자신도 모르게 따라하게 됩니다.

    안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성격 성격 다~ 틀리니,
    강요하지 말라는 원글에 이상하게 표현한 댓글은 뭔 뜻인지..

  • 62. 글쎄요...
    '14.7.29 8:19 A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여기 원글님 이해 못한다는 댓글 꼭 안부 전화 때문은 아닌 거 같은데요.
    시아주버님이 말 시켜도 할 말 없다고 면전에서 대꾸도 안 하신다는데...
    그 정도는 솔직히 그냥 사회성의 문제 아닌가요?
    어찌됐든 새로이 가족이 된 사람들에게 예의는 지켜야죠.

    한국 아니라 외국 어디에서도 그런 모습 좋게 보이진 않을 듯 해요.

  • 63. ...
    '14.7.29 8:24 AM (122.32.xxx.9)

    원글님 말 구구절절 맞는 소리
    다들 을의 입장에 익숙해선시
    아닌 이 상황을 바꾸지 못하는 자기 합리화인지
    그러니 정신못차리는 갑들이 넘쳐나지

  • 64. 원글에 백퍼센트 동의
    '14.7.29 8:35 AM (222.235.xxx.110) - 삭제된댓글

    여기 전화 얘기 너무 지겨움.
    각자 성향이 있는거지. 뭔 날짜를 정해서 전화를 한다는 건지. 논리적으로는 반박못하니 꼭 도리네 뭐네 하면서 갑 행세지. 시누면 시누지 지가 뭔데 전화를 하라마라인지.
    이제는 사랑 못 받고 자란 여자 운운. 사회성 부족하다는 멍청한 댓글까지 보이지 않나.
    자기들만 전화하고 살기 억울하니 남한테까지 강요하지말고 본인들이나 잘 돌이켜 보세요들.

  • 65. 속담
    '14.7.29 9:06 AM (184.71.xxx.38)

    여우같은 사람은 데리고 살아도 곰같은 사람은 같이 살기 힘들다는 옛날 속담이 갑자기 생각나는 이유가 뭐지...

  • 66. 그럼...
    '14.7.29 9:09 A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누가 말 시키는데 대꾸도 안 하는 게 사회성이 좋은 건가요?
    그런 성향을 가진 원글님을 아들이 택했으니 그 시댁이 며느리 성격을 바꾸라고 강요할 권리는 물론 없지요.
    시누가 그거 갖고 옆에서 뭐라 하는 것도 웃긴 거구요.

    하지만 처형이 말하는 데 대꾸 안 하는 남편이라도 저는 똑같이 사회성 부족하다 생각됩니다.
    멍청하단 소리가 대체 왜 나오는지...

  • 67. 그동안
    '14.7.29 10:34 AM (211.253.xxx.253)

    말로 표현 못했던 것들 원글님 덕에 속이 다 뻥 뜰립니다.

    후련하네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싫으면서도 참고들 하니까 .. 속병들이 생기지 않나 싶어요

    영원한 숙제인것 같아요 ...

  • 68. Dd
    '14.7.29 10:46 AM (114.206.xxx.228)

    여우짓 같은 소리하고 있네ㅉㅉ 그놈의 평등은 그렇게 좋아하면서 아직도 남편 시댁에 여우같이 애교떨고 사근사근하라니.. 아주 결혼자금도 반반에 맞벌이는 필수에 여우짓은 그대로? 아주 시어머니들 지 입맛대로 다 헤쳐먹으려고 용을 쓰넼ㅋ 그러는 자기들은 퍽이나 잘했나보다. 결혼자금반반에 맞벌이 별로 하지도 않은 세대면서 지아들 생각에 평등해야 하니까 그게 맞는거래. 집에서 우쭈쭈하면서 키워서 맞벌이해도 가사분담안되는 ㅂㅅ으로 키운 주제에.
    그리고 원글이 같은 성향이 내가 피해안주고 피해안받겠다 이런 마인드라 아싸리 쿨한 스타일인데 무슨 사랑을 못받고 자랐느니ㅋㅋ 오히려 사랑을 너무 받아서 자존감이 높은 타입이라고 할수 있지. 내가 그렇게 안컸는데 내가 왜 싫고 합리적이지도 않은 일을 해야 해? 이런 마인드고.
    그래 어디 사근사근하고 여우짓 잘하는 며느리봐서 재산 다 뜯겨봐라ㅋ

  • 69. ㅇㅇ
    '14.7.29 11:44 AM (175.114.xxx.134)

    제 올케도 무뚝뚝하고 말도 없고 전화도 않해요.
    전 말많은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함.
    유산상속 당연히 있구요, 집도 혼수와 상관없이
    제 친정에서 해줬구여, 가끔씩 너무 무심하다고
    생각하는 울엄마...오빠가 잘하면 됐지...저도
    신경 않씀.

  • 70. 절절히 공감
    '14.7.29 11:48 AM (211.178.xxx.230)

    며느리 목소리가 뭐그리 듣고 싶은지
    듣고 싶음 평소에 좀 잘하라구요 전화 걸고 싶게
    잘 지내시나 궁금하게....

  • 71. ㅇㅇ
    '14.7.29 11:56 AM (175.114.xxx.134)

    가끔 조카선물이나 이것저것 챙겨 보내는데
    올케 아무 연락도 없어요. 저도 제가 좋아서
    보낸거니까 아무렇지도 않아요.
    가끔 오빠가 고맙다고 연락하는데 그것도
    않해도 그만이고 ...서로 명절때 선물 주고 받으며
    지난 명절때 잘 먹었다고 그때 서로 인사하고...
    울엄마는 인사없다고 궁시렁 대는데 저는 엄마 저러시는것도
    짜증나 한마디 합니다. 좀 좋게 생각하며 살자고...

  • 72. 완전공감
    '14.7.29 12:12 PM (220.255.xxx.153)

    격하게 공감. 전화 안한다고 들들 볶든 은근히 볶든.. 이런사람 있으면 저런사람도 있다는 것은 공감하면서,
    왜 하나같이 며느리에게 똑같은걸 바라는지. 원.

  • 73. 저도
    '14.7.29 12:12 PM (211.178.xxx.230)

    며느리도 되고 시누도 되는데
    맘 가는 곳에 전화 합니다

    남자들도 그렇게 사시길... 강요 말고...

  • 74. 시부모님이
    '14.7.29 12:30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인격적으로 대해 주시고 듣기 싫은 소리 안 하시니 저는 안부 전화 저절로 하게 되더군요.
    며느리들을 자기 아래로 보고 함부로 대하니까 다들 시댁 생각만 해도 기함하는 거 같애요.

    하지만...
    아무리 듣기 싫은 소리 해도 절대 시댁이 갑 아닙니다.
    연 끊고 살면 늙어가는 부모님이 아쉬운 거지 가족 꾸리고 살고 있는 자식들이 아쉽나요?
    제가 안부 전화 드리는 건 힘 빠져 가시고 여기저기 아프신 부모님 걱정돼서 드리는 거지 제가 을이라서 드리는 거 아닙니다.

    시댁에서 전화 강요하면 안부 전화하지 마세요.
    그 분들 아직 뭘 모르시는 겁니다.

  • 75. ㅎㅎ
    '14.7.29 12:33 PM (211.234.xxx.226)

    이런글써주셔서고마와요
    아주 속시원ㅇ새요

  • 76. 원글님화이팅!
    '14.7.29 12:44 PM (118.36.xxx.47)

    여기댓글에 유산문제 적은여자 얼굴보구싶네요.

    뭔말만하면 유산이야기꼭 끼워다 맞추는여자들

    정말 욕심많은사람맞구요.

    원글님 말 어디가 이상한데요.

    맞는말만하셨구만....

    가족관계는 누가 강요해서 되는거 아니라는거정도는 다들아실텐데

    노력운운하구 도리운운하고있네요.

    그냥 서로가 좋자구 노력하는게 가족관계지

    남편때문에 노력해야된다면 시집과의 관계는

    영원히 수평이될수가없을걸요.

    오랬만에 들어왔는데 여자들의 이중성들이

    너무도 여실히보이네요.

    여긴 효부들만 상주하는곳인가보네요.

  • 77. 저 위에
    '14.7.29 1:07 PM (218.146.xxx.11)

    페퍼민트님 댓글 공감 / 원글님 글 공감.

    뭐 며느리 전화 받고싶은 그 마음 이해 한다 쳐도, 그걸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시누이는 오지랖인거죠.
    가만히 있는게 부모님과 동생부부 관계를 위해 더 좋다는 생각을 못한다는게..참 어리석기 짝이 없음.

    쓸데없는 전화 받고싶은 마음은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이해 못하지만, 걍 누가 나를 어른 대접 해주고 챙겨줬음 좋겠다 하는 마음은 나일 들수록 생기겠거니 생각해요.
    물론 생기더라도 그걸 잘 다스릴 줄 아는 것이 현명한 어른이겠지만, 그것까지는 못하더라도, 그걸 고대로 시누이들한테 얘기하고, 또 시누이들은 그걸 듣고 참견하고 한소리 하는거 보면.

    참 어찌 저리 어리석을까 싶네요. 자기가 가만히 있고 오히려 남동생 부부 편들어 주는게 모두를 위해서 좋은거라 생각 못하는지...쯧쯧

  • 78. 전화는
    '14.7.29 1:57 PM (39.7.xxx.171)

    지들 부모한테나하라고!!!!!!!!

  • 79.
    '14.7.29 2:28 PM (118.42.xxx.240)

    갑을놀이 좀 그만했으면 하네요
    나라가 왜 이모양인지

    정신못차리고 갑질하려는 사람들
    이제 그만 혼좀 내줍시다!

    자기아들도 안하는 도리는 왜 사위도 아니고 딸도 아니고
    만만한 남의집 딸한테 강요한답니까!
    체면 구겨질까봐 어른대접이 그리 받고 싶으면
    대접을 받게끔 행동하든지.

  • 80. 이런 글에서도
    '14.7.29 2:31 PM (110.70.xxx.27)

    사람들한테 의무 도리 강요하는 여론조작하려는 국정충들이 보이는 건가요???

    하긴 국정원 하는 일이 참 많긴 한거 같아요
    국민에겐 충성을 강요하고
    윗사람들은 무한갑질

    미친 것들 많은 나라

  • 81. ...
    '14.7.29 2:40 PM (114.108.xxx.139)

    김추자가 부릅니다
    무인도
    에나 가서 둘이서만 오붓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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