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동생이 이상한 카톡 보내놓고 연락이 안되네요

.. 조회수 : 15,610
작성일 : 2014-07-28 12:19:15
며칠 전에 남동생이 작은 키 스트레스로 힘들어 한다고 글썼는데 금요일날 신랑이랑 셋이 호프 한잔하면서 고민 상담해줬는데 어제 새벽에 누나 부모님 잘 부탁한다고 잘모셔달라 카톡 보내놓고 전화기 꺼져있네요 오늘 직장 출근도 안했고 아무 일 없겠죠? 너무 떨리고 걱정되요ㅜㅜ
IP : 223.62.xxx.1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나리1
    '14.7.28 12:20 PM (14.39.xxx.102)

    경찰에 신고부터 하세요!!!

  • 2. ...
    '14.7.28 12:20 PM (119.197.xxx.132)

    경찰이나 119에 신고 하시는게 좋겠어요.
    휴대폰 들고 가까운 지구대로 나가보세요.

  • 3. 개나리1
    '14.7.28 12:20 PM (14.39.xxx.102)

    위치 추적부터 할수 있는거 다 하세요. 남동생이 저런 문자 남겨 두었는데
    어떻게 가만히 계실수 있으세요..

    빨리 찾으세요.

  • 4. ...
    '14.7.28 12:21 PM (211.112.xxx.122)

    그러지 마시고 빨리 경찰에 문자 보여주시고 실종자 신고 하시고
    위치 추적 해보세요 . 아무일 없길 바랍니다.

  • 5. ///
    '14.7.28 12:21 P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

    언능 조치를 해야할것 같은데요.

  • 6. ㅇㅇ
    '14.7.28 12:22 PM (61.254.xxx.206)

    원글만 볼 때는 작정하고 카톡 보내고 사라진 듯.
    돌아오겠죠.. 불안하네요

  • 7. 아....제발.........
    '14.7.28 12:23 PM (58.226.xxx.90)

    제발 빨리 찾으시길 바랍니다!!!
    어서요!!!!!!!!!!!!!!!!!!

  • 8. 빨리
    '14.7.28 12:24 PM (175.193.xxx.248)

    실종신고부터 하세요

  • 9. 참...
    '14.7.28 12:26 PM (121.214.xxx.42)

    외모지상주의 대한민국에서 있을법한 얘깁니다...

    남동생분 얼른 찾으시고 그 기상으로 외국으로 이민나와 사시라고 하세요.

    대한민국에서는 키, 외모, 학벌, 집안 한부분이라도 부족한 남자는 살기 힘든가보네요.

  • 10. ㅇㅇㅇ
    '14.7.28 12:30 PM (223.62.xxx.112)

    하이고 뭔일이래요. ㅠㅠㅠㅠㅠ 별게다 어렵네요. 이느므 외모지상주의 우리나라... 빨리 경찰서에 가보세요.

  • 11. 걱정되네요
    '14.7.28 12:43 PM (211.36.xxx.59)

    별일없어야 할텐데...

  • 12. 어우..
    '14.7.28 12:43 PM (125.138.xxx.176)

    이상황에 어찌 여길 들어와 글남길 여유가 있나요..
    아무일없겠죠 라니..일났구나 싶은데.
    당장 집으로 찾아가 보셔야지요

  • 13. 아무일...
    '14.7.28 1:00 PM (222.110.xxx.27)

    별일없으시길 바랄께요.
    부모님께는 그깟키... 금쪽같은 자식일텐데 .. 아 ...

  • 14. ,,
    '14.7.29 2:21 AM (116.126.xxx.2)

    옆에 실종된 남동생 이란 글쓰신분이랑 같이 분이시네요 ㅠ.ㅠ

  • 15. 항상웃으며
    '14.7.29 8:21 AM (61.38.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키 작은 사람 아는데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273 원피스 좀 봐주세요 7 고민 2014/09/14 1,848
416272 전화통화 음성내역을 알수있는 방법 없나요? 1 통화 2014/09/14 1,816
416271 미안합니다)제발 그 입 다물고 손가락 놀리지 마라 4 무식이 죄 2014/09/14 1,162
416270 야채스프와 해독주스.어떤게 더 좋을까요? 1 ... 2014/09/14 1,744
416269 외제차 타면서 알바하고ᆞ원룸거주 28 외제 2014/09/14 9,195
416268 장조림 만들었는데 고기 누린내.... 2 흑흑 2014/09/14 1,379
416267 자신감 자존감.... 8 2014/09/14 2,660
416266 일체형 PC쓰시는 분 계세요? 13 ... 2014/09/14 3,752
416265 고춧가루 한근 후기~~ 2 G 2014/09/14 3,396
416264 이뻐지고 싶어요 3 gg 2014/09/14 1,848
416263 무서운 이야기좀 들려주세요 9 .... 2014/09/14 2,493
416262 결혼식복장 4 깨운이 2014/09/14 1,460
416261 문어포 말인것 한봉지가 있는데 어찌해먹나요? 4 2014/09/14 1,398
416260 이병헌이 갑자기 도배 6 꼼수 2014/09/14 2,448
416259 정보기관의 정치개입은 독재로 가는 길 5 법.정치학자.. 2014/09/14 608
416258 혹시 이것도 신종사기인가요??? 6 조이 2014/09/13 2,361
416257 식탁 좀 봐주세요 4 .... 2014/09/13 1,859
416256 엉덩이에 종기가 나서 아파 죽겠어요 8 종기 2014/09/13 2,573
416255 코스트코에서 ck속옷 싸게파나요? 2 두오모 2014/09/13 2,565
416254 고춧가루 그냥 사서 드시나요? 3 아.. 2014/09/13 1,377
416253 노란리본 차량 스티커 받았습니다. 2 세월호 2014/09/13 1,082
416252 예비시댁 추석선물 했어야 맞나봐요 8 태현사랑 2014/09/13 3,444
416251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74 후회 2014/09/13 30,887
416250 영화ㅡ레인오버미Reign over meㅡ치유에대한이야기 2 빛나는무지개.. 2014/09/13 1,027
416249 유시민 논술 특강 다녀왔어요 23 대전맘 2014/09/13 4,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