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전의 본인돈은 결혼후엔 어떻게하나요? 공동소유?
그 다음은 어떻하시나요?
가령 나한테 개인소유로 1억이 있고 상대가 2000이 있다면
합쳐서 1억2천을 공동소유하나요?
아니며ᆞ 본인명의 통장에 각자소유하나요?
그리고 이후 수입에 있어서도 맞벌이라치면 각자 개인통장가지고
생활비는 번갈아가면서 지불? 이게 공평하지않나요?
1. ㅇㄹ
'14.7.28 12:11 PM (211.237.xxx.35)공평하긴 한데, 보통 남편의 결혼전의 돈을 남편이 그냥 갖고 있겠다 부인 몰래 자기명의 통장으로
갖고 있으면 부인들이 그냥 있진 않죠. 저같아도 기분이 좋지 않을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일단 공개는 하고 각자 명의 통장으로 갖고 있는게 맞다고 생각해요.2. 여자가 돈이 많다면
'14.7.28 12:11 PM (110.70.xxx.240)몰래 꼬불치던가 친정주고 오고
남자가 돈이 더 많다면 합쳐서 우리돈이고 내가 관리하고 대부분
그런거 아닌가요? 어떤 바른 생활 댓글 달릴지 모르지만
대부분 그렇던데요3. --
'14.7.28 12:12 PM (14.48.xxx.159)저도 갓 결혼한 새댁이에요. 저희는 결혼전에 본인 소유 재산, 부모님이 주신것은 서로 관여안하고, 서로 알려고 하지도 않구요. 대신 결혼 후 서로 번 것은 서로 내역 투명하게 하고, 한군데로 모은다음에 저축, 지출 다 같이 해요~~
4. ..
'14.7.28 12:15 PM (110.14.xxx.128)여자가 돈이 많았든 남자가 돈이 많았든
결혼전의 자기돈은 각자 자기가 관리하는게 대부분이지
무슨 여자가 친정에 주고오고 꼬불치고가 대부분이에요?5. ...
'14.7.28 12:17 PM (223.62.xxx.26)잘 묻어뒀다 요긴하게 씁니다...
동업자 정신은 필수구요~6. 다들
'14.7.28 12:25 PM (98.230.xxx.175)몰래 가지고 있어야 한다지만..
어차피 다 내가족을 위해 쓸 돈 아닌가요..
나중에 알게되면 더 배신감 느낄듯..
부부가 네 돈, 내 돈 하는거 전 이상한거 같아요..7. ..
'14.7.28 12:29 PM (116.36.xxx.200)여자가 돈이 많았든 남자가 돈이 많았든
결혼전의 자기돈은 각자 자기가 관리하는게 대부분이지
무슨 여자가 친정에 주고오고 꼬불치고가 대부분이에요?2222
뭔 헛소린지.
결혼 전 돈 각자 가지고 있죠. 서로 관련 안하고 알려고도 안 합니다. 전 남편돈 몰라요. 알려고 한 적도 없고. 반대로 시모가 제 돈 캘려고 하던데 웃기지도 않았음.8. 원글
'14.7.28 12:32 PM (175.223.xxx.217)윗분 잘말씀해주셨는데 여자들보면 나는돼고 너는안돼 마인드가 있어요.가령 여자쪽에서 돈이 많으면 합치자는 사람 몇이나될까요?
부부면 같이하는거다라면서요. 그럼 어느쪽이처지든 같은자세여야죠..전 후에 제 아들한테는 개인관리하라고 할것같네요ㅜ9. 개인관리
'14.7.28 1:04 PM (223.62.xxx.57)결혼전 돈은 이혼할 때도 분할의 대상조자 되지않습니다. 개인이 관리하는게 맞죠 남자건 여자건.
묻지도 말고 알려고하지도 말고. 필요할 때 풀어서쓰고 차건 집이건 공동소유하면 되지 합치는건 이상한데요?
결혼안한 여자지만 친정에 주고 남자건 알아내겠다는 말 이상해요!10. ....
'14.7.28 1:06 PM (14.46.xxx.209)결혼전 돈은 각자관리 ᆞ결혼 후 수입은 공동관랴
11. 123
'14.7.28 5:50 PM (14.52.xxx.120)저희집은 제가 돈관리를 하는데..
첨엔남편명의 내명의 예금 따로 있었고 나중에 번거로워서 연장해서 신규할때 제명의로 많이 해서 많아졌어요
근데 첨엔 출처 기록해서 이건 원래 누구돈 하는 꼬리표를 붙여놨었는데
지금은 그마저 흐릿해졌네요
이혼은 절대 안할거다~ 생각하고 그냥 우리돈 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아..맞벌이고 결혼전 갖고 온 돈도 얼추 비슷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2112 | 유나의 거리에 나오는 도끼할배 20 | 헤즐넛커피 | 2014/07/30 | 3,263 |
402111 | 요즘은 수두가 2차까지 맞아야하나요? 아니면 1차로 끝나나요? 7 | 댓글부탁합니.. | 2014/07/30 | 1,976 |
402110 | 이런 증언 듣고도 ‘슬픔의 내면화’ 운운하나 8 | 샬랄라 | 2014/07/30 | 1,767 |
402109 | 요리와 추억 7 | 미소 | 2014/07/30 | 1,485 |
402108 | 82쿡은 진보를 지향하지만 결국 여우의 신포도 36 | 신포도 | 2014/07/30 | 4,159 |
402107 | 바나나 비싸지지 않았나요? 2 | 바나나 | 2014/07/30 | 1,933 |
402106 | “국정원, 간첩 증거조작 허위진술서 대가 100만원 건네” 3 | 샬랄라 | 2014/07/30 | 1,153 |
402105 | 단원고 생존학생들 "해경이 계단 위서 친구들 상황 지켜.. 3 | 샬랄라 | 2014/07/30 | 3,012 |
402104 | 보리차 대용으로 마실만한 것 무엇이 있을까요? 18 | ... | 2014/07/30 | 3,695 |
402103 | 박효신이라는 가수, 재능낭비였나요? 14 | 음을감상 | 2014/07/30 | 6,633 |
402102 | 동네에서 싸움 피한거 잘한 일이겠죠? 11 | ... | 2014/07/30 | 3,622 |
402101 | 전쟁 이야기 (못 보신 분들만...) 3 | 건너 마을 .. | 2014/07/30 | 1,950 |
402100 | 남편과의 틀어진 관계 36 | 어쩔까요.... | 2014/07/30 | 15,614 |
402099 | 백조 2 | 스윗길 | 2014/07/30 | 1,064 |
402098 | 친정 아버지가 17 | 바른생활 | 2014/07/30 | 4,147 |
402097 | 요즘 느끼는 피부관리 (악건성) 6 | 피부관리 | 2014/07/30 | 3,303 |
402096 | 세월호진상규명) 아무리 그래도 국썅이 되는 일은 없어야 될텐데요.. 6 | 닥아웃 | 2014/07/30 | 927 |
402095 | 항상 결정내리는게 힘들어요. 7 | .. | 2014/07/30 | 1,684 |
402094 | 봉사 싸이트에 기록 남으면 뭐가 좋은가요? 1 | 주부 | 2014/07/30 | 864 |
402093 | 남편이 개원예정입니다 23 | 으니****.. | 2014/07/30 | 13,392 |
402092 | 강아지(암컷)중성화 수술후 11 | 태백산 | 2014/07/30 | 19,113 |
402091 | [끌어올림] 82 모금 계좌 입니다. 3 | 불굴 | 2014/07/30 | 776 |
402090 | 10개월 아기 이유식을 죽어도 안먹습니다. 너무 괴로워요 ㅠㅠ 29 | 제발도와주세.. | 2014/07/30 | 5,669 |
402089 | 요즘 블로그 한창 보면서 느낀것 2 | peep | 2014/07/30 | 3,602 |
402088 | 스맛폰 충전이 안되요 고장인데 도와주세요 13 | 폰 | 2014/07/30 |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