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영역표시 안하는 수컷 키우시는 분~

. 조회수 : 1,553
작성일 : 2014-07-28 11:53:27

저희 강아지가 중성화수술을 일찍 해서인지 영역표시를 전혀 안하는 성견인데요. 산책할때도요.

아직  남의집에 가거나  애견펜션을 이용해 본적이 없어서요.

 

영역표시 안하는 애들 ...남의 집이나 애견펜션 가서도  절대 안하는지

낯선곳에 가면  다른 개 냄새가 나서 하는지 궁금해요.


 

경험있는 분들 얘기 좀 들려주세요^^

IP : 122.40.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멍멍이
    '14.7.28 12:45 PM (175.201.xxx.38)

    저희 개 경우는 수컷인데 중성화 수술 안 시켜줬지만 영역표시 안 했어요. 18년 가까이 살다가 하늘나라
    갔는데 다리 벌리고 아무데나 오줌 찍 한다는 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었네요. 아예 영역표시란 걸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것도 같아요. 저희 개만 키우다가 친척개가 왔는데 아주 우리 집 곳곳에 영역표시 하려고 벽에다 한쪽 다리 올리고 오줌싸려 해서 재빨리 못하게 막느라 아주 혼났네요.
    저희 개 경우는 여기저기 다른 집 데려갔지만 영역표시한 적은 없습니다. 그냥 혼자 좀 호기심에 돌아다니다가 금방 시큰둥해서 주인한테 다시 와서 안겨있다가 말아요.

  • 2. ㅇㅇ
    '14.7.28 12:52 PM (121.144.xxx.246)

    저희 강아지는 안하다가 다른 강아지가 하니까
    보고 배우더군요 물론 집이나 자기가 익숙한곳은 안하지만 애견까페나 그런곳에서는 몇방울씩 소심하게 합니다

  • 3. 전혀
    '14.7.28 1:07 PM (124.61.xxx.59)

    안해요. 애견펜션가도 안했어요, 걱정마세요! 지금도 소심하게 여자처럼 쭈그리고 앉아서 한번에 쭉 쌉니다. 볼때마다 고맙고 미안해요.

  • 4. 남의 강아지
    '14.7.28 3:54 PM (121.143.xxx.106)

    맡아 줬는데 저희 집 커튼에 영역표시를 몇번이나 진하게 해서..
    나중에 얘기들어보니 지집에선 전혀 안한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335 사다놓고 먹기 싫으면 버리나요 2 사재더 2014/09/14 1,491
416334 처음 으로 내복 사려고 하는데요 추워서 2014/09/14 618
416333 맛없는 홍어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4 ... 2014/09/14 911
416332 sbs방송 아침에 느닷없이 "말, 산업으로 달리다&q.. 쿠이 2014/09/14 741
416331 학군최고 20년된 비싼 아파트랑 상대적으로 더싼 신도시 아파트... 2 2014/09/14 1,916
416330 사람은 하루 몇키로 먹고 사나요 1 샤주 2014/09/14 855
416329 주부들이 골프칠 때 남자들하고 같이 나가는 경우는 뭔가요? 17 dd 2014/09/14 15,305
416328 꼭 동서와 친하고 가깝게 지내야하나요? 7 aa 2014/09/14 2,516
416327 부모님들께 "니네 피임하니?" 듣는다면? 8 111 2014/09/14 2,807
416326 오일병..중에 갑은 어떤 제품이에요? 3 나느새댁 2014/09/14 2,078
416325 꿈에 박지서 ㅇ 봤는데 뭐 좋은 일 있으려나요? 4 ㅎㅎ 2014/09/14 690
416324 소울메이트 - 브라이언 와이스 박사 불꽃놀이 2014/09/14 924
416323 전라도 김치, 갈지속젓같은 진한 젓갈많이넣으면 전라도 김치가 될.. 6 김치예찬 2014/09/14 3,100
416322 2년 전 불산 누출있었던 곳,농산물 먹어도 괜찮을까요? 3 ... 2014/09/14 1,223
416321 맞벌이 하시는 분들 알뜰하게 살림 하시나요? 3 종종 걸음 2014/09/14 1,800
416320 개인은 선거법 유죄, 국정원이 하면 무죄 2 사일런트힐 2014/09/14 413
416319 베스트에 한 사람이 쓴 글이 두개가 올라와 있는데..ㅋㅋ 1 ,,, 2014/09/14 1,096
416318 초등4딸아이가 부모에게 깐죽깐죽..! 이럴때 어떻게 참으세요. 8 깐죽 2014/09/14 2,002
416317 66일이면 성공으로 가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 7 자기확신 2014/09/14 2,551
416316 초등 3 초등 6학년 애들.. 명량과 해적중에.. 5 영화 2014/09/14 858
416315 꿈속에서 연예인과 튕기기만하고 깨요 3 아쉬워 2014/09/14 674
416314 최근에 산거.. 2 화장품 2014/09/14 851
416313 비엠울트라 매트리스 쓰시는분 계셔요? 1 .... 2014/09/14 1,794
416312 정신과 의사가 한심한 눈초리로 쳐다봤어요 50 .... 2014/09/14 16,566
416311 마흔 넘은 여자의 화장법...고수이신분들 도와주세요~ 25 ㅇㅇ 2014/09/14 7,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