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되면 살빼기 어렵다고 해서 재작년에 조금 먹기로
10킬로 정도 뺐어요. 인바디로 봤을 때 지방만 주로 빠져서
성공적인 살빼기였어요.
유지한 일년정도 하다가 조금씩 살이 붙기 시작하던
올 초여름
자궁에 근종이 발견되어 복강경 수술을 했습니다.
근종만 제거하는 수술로요.
수술하면서 안 움직이고 먹기만 하니
조금씩 먹는데도 살이 쪄서 5킬로 정도 다시 찐 상태입니다.
이제 거의 회복되었는데
살은 빠질 생각을 안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걷기,
건강하게 먹기
운동하기 등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