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할 때부터 사용해서 9년정도 사용한 대우 통돌이에요.
돌아가는 것은 문제가 없는데...
작년에 분명 세탁조 분해청소까지 했는데, 몇달 지나니 또 검댕이가 나오네요.
자잘한 검은막같은 것이 여기저기 붙어 나오는데...
과탄산나트륨 넣고 두번이나 이불 코스로 돌려도 조금씩 계속 나와서 미춰버릴것같아요.
세탁조 분해 청소를 1년에 한번은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바꿀 때가 되서 이런건지...
그냥 멀쩡히 돌아가면 10년이고 20년이고 써야할까요?--;
청소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