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할 때부터 사용해서 9년정도 사용한 대우 통돌이에요.
돌아가는 것은 문제가 없는데...
작년에 분명 세탁조 분해청소까지 했는데, 몇달 지나니 또 검댕이가 나오네요.
자잘한 검은막같은 것이 여기저기 붙어 나오는데...
과탄산나트륨 넣고 두번이나 이불 코스로 돌려도 조금씩 계속 나와서 미춰버릴것같아요.
세탁조 분해 청소를 1년에 한번은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바꿀 때가 되서 이런건지...
그냥 멀쩡히 돌아가면 10년이고 20년이고 써야할까요?--;
청소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리...
버리고드럼세탁기 큰걸로바꿔요 커야이불도 아무때나빨고 적은빨래도 잘행구어져요
그런데이상하네요 우리는엘지 통돌이세탁기 2007년10월에사서 지금까지 쓰는데
그런증상 한번도없이 잘쓰고빨래도 깨끗하게잘돼요 지금도새거처럼 망가지면
드럼세탁기로 큰거살려고해요 지금은아파트단지에 세탁실이있어 거기이용하면 되지만
나중에다른곳에 가서살면 이불이랑 팍팍빨고싶어요 세탁실이 넓은집은 드럼큰거 통돌이
두개놓고쓰는집도 있어요
물 가득 받아놓고 트래펑 500미리 정도 넣어서 하루 뒀다 헹구면 많이 빠져요.
평소에 베이킹소다 좀 넣고 빨래 돌리면 까만거 잘 안끼구요.
그리고 세탁기는 안쓸땐 열어놓고 쓰시구요.
곰팡이 같은데요
세탁조 청소용 세제 쓰셔서 세탁조 청소하시고
어차피 버릴거면 마지막 시도로 물 가득 받아놓고 락스 좀 섞어서 하루 방치해보세요
저도 작년에 세탁조 청소하기 이전에는 그런적이 없었어요. 그러니까 7년정도는 잘썼는데 작년부터 뭔가 끼기 시작하더니, 계속 그러네요....ㅠㅠ 엄청 찝찝해요.
락스나... 다른 건 잘못하면 세탁기 부식되서 정말 못쓰게 될까봐(사실 어떤게 금속까지 부식되는지는 잘 모르지만요) 막 쓰지 못하겠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가루로 교체해 보세요 액체는 어떤 세제든 여름에는 냄새도 나고 그런 것 같아요
지금 세탁기 엘쥐꺼 17년째 쓰고 있는데 망가지면 망가지라지싶어
세탁기로 걸레 빨고 온수 받아 락스 한병 다 붓고 하룻밤 소독하니 도로 쌩쌩하네요.
집에 12년된 통돌이 세탁기 주말에 바꿨네요
고장난 건 아닌데 키로수가 작아서 이불빨래 못하는게 힘들었거든요. 맨날 발로;;
이물질도 자꾸 끼고 세탁망갈아도 먼지가 붙어나오고 돌아가면서 잠깐씩 끽끽 소리내는데 자기도 힘들다고 하는 거 같고^^; 핑계죠ㅋ 주말에 17키로 통돌이 57만원주고 샀어요.
빨래해보니 뭔가 더 깨끗한 거 같은 느낌??ㅎㅎ 앞으로도 10년 넘게 써야죠
3년전 드럼 분해 청소했는데 얼마 지나지않아 또 조금 묻어나와서 락스 넣고 한시간후 돌렸는데 여전히 묻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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