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 정원인데 증축해 162명 태워…'제 2세월호' 우려
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2507608 ..
'관광버스 노래방' 계속해서 달린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746848&code=11131100&cp=na
뭐 사건 사고가 나도 학습 효과가 하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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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들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개 닫힌 문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은 보지 못한다.”
- 헬렌 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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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축아니고 합법 증축이면 괜챦지 않나요? 세월호가 증축때문에 침몰했다는 것도 의심가는 상황에 제2의 세월호라는 말은 성급한 듯.
아무리 합법증축이라고는 하나 12명 정원으로 만들어진배에 162명을 태운다는것은 문제가 심각한거 아닌가요..
제2의 세월호가 또 되풀이 되지않게 경각심을 가지는것이 무슨 성급한거라 하시는지....
돈이 사람보다 먼저인 세상에서는 항상 마음졸이며 살아야하겠네요..
노무현 : 20년된 배- 불법
이명박 : 20년된 배- 합법
일본에서 늙은배 사와서 무리한 증개축했고 그날 안개도 자욱해서 다른배 다취소했는데 혼자만 출항했고 너무많은
무겔 감당하기 벅차서 기우뚱하면 무슨물인가가 복원력을 회복시키는데 그자체를 상실했다고 전문가들이 tv에서 다들 말했어요. 제주서 그배로 수학여행 떠나서 수학여행 끝나고 그 배 기다리던 학생이 수백명이었다고 했었어요. 정원만 태우고 가야죠. 그래서 여객선에 창문 열수 있는 방이 굉장히 비싸요. 유사시에 구명정 입고 바다로 바로 뛰어내릴수가 있어서요.
기사를 보면 현행법에 따라 증축한 배들을 다뤘는데 현행법이 그러면 당연히 그 법에 따라 증축한 배들이 있겠죠. Tv에 나온 전문가들이 얼마나 정확한지 모르나 복원력만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이상한 점들에 대한 논란도 많으니 세월호 사고가 단순히 증개축에 따른 복원력 훼손에 따른 사고다라고 단정짓기는 이르다고 생각해요.
연안여객선 타고 내리면서 승무원으로 부터 인사받으신 경험 있으신가요?
요즘은 시내버스만 타도 운전기사분이 인사건넵니다.
승객을 짐짝 취급하는 해운회사와 선원들이 운행하는 여객선을 더 이상 탈 필요없습니다.
세월호도 승객이 짐짝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무섭다.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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