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오는 출연자처럼 저렇게 고도비만이었다가
엄청난 운동과 식이요법에 의해 많은 감량을 했을 경우,
지옥훈련인가싶게 살을 빼는 기간이 상당히 힘들고 고통스러운데 참는거잖아요?
어느 정도의 기간동안에는 목표가 있으니 열심히 최선을 다하더라도
그렇게 평생을 미친듯 운동하며 살라고 하면 정말 못할거 같은데...
저렇게 살을 많이 빼면....
평생을 또 그렇게 절제하고 엄청난 운동을 해가며 살아야하는 건가요?
일상적인 생활을 하면서도 감량한 체중유지가 가능한건지 궁금해요.
그게 안된다면 방송국에서 방송을 위한 감량쇼를 기획한 것뿐일테니깐요..
몇달, 혹은 몇년간 해온 엄청난 운동과 식이요법을 계속 해야한다면
그 역시 삶의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고....
평생 요요를 걱정하며 싸운다는게...그게 행복한 삶인가 싶기도 하고요..-_-;;
여자들이 평생 다이어트 해야한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건 저 정도의 지옥훈련은 아니잖아요...ㄷㄷㄷㄷㄷㄷ
일상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고보비만에서 살뺀것도 유지하려면
정말 위밴드 수술이나 지방흡입 말고는
엄청난 운동속에서 계속 힘들게 살아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