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라멜콘과 땅콩.. 어머나..!
양파링봉지보다 작고
포스틱봉지 정도
음
원라
1. ㅇ
'14.7.27 4:54 PM (116.125.xxx.180)앗..
올라갔네요
얼마일것같아요?????
너무 비싸서 사와서 먹으며 놀라고있어요2. ㅇ
'14.7.27 4:55 PM (116.125.xxx.180)그냥 옛날 카라멜콘과 땅콩 봉지 수준예요
근데 양이 좀 많아 진것 같고요....3. ㅇ
'14.7.27 4:56 PM (116.125.xxx.180)무려 2800원!
이거 한 1000원 아녔나요?4. ..
'14.7.27 5:03 PM (110.14.xxx.128)딴소리인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과자 이름을
[카라멜콘과 땅콩] 으로 알고 있다는 사실.
원래 이름은 [과]가 없어요. ㅋㅋㅋ
저 역시 '과' 를 붙여 말해왔다는거. ㅎㅎㅎ
그나저나 무지 비싸네요.5. 음
'14.7.27 5:05 PM (124.49.xxx.162)요즘 과자들이 너무 비싸서 한국과자 못먹겠다는 소리들이 나오고 있어요 해도 해도 너무하죠
6. 땡땡
'14.7.27 5:05 PM (175.223.xxx.212)헉. ...
정말 미쳤어요...
이젠과자보다 과일이 싸네요7. ㅇ
'14.7.27 5:11 PM (116.125.xxx.180)거기다 동네 슈퍼서 사서 10프로 할인받고 샀나봐요 딴거랑 같이 사서 가격도 이제 봤어요 ~.~
대형마트는 그래도 천원이나 싸네요
동네슈퍼나 편의점서 과자 못사먹겠네요 이젠8. ㅇ
'14.7.27 5:13 PM (116.125.xxx.180)그러네요 '과'가 없네요^^
9. 홈플
'14.7.27 5:13 PM (115.140.xxx.74)별로 안좋아하지만 거기에 수입과자
많아요. 영국거 독일거등등
진짜 실합니다.10. paris99
'14.7.27 5:23 PM (115.22.xxx.16)카땅이라 불리우죠
요즘 과자 거품 넘 심하죠11. ..
'14.7.27 5:58 PM (220.78.xxx.6)한국과자 불매운동이 날 만큼 심해도 너무 심해요
요즘 그래서 수입과자점이 많이 생겼구요
맛은 한국과자 맛에 길들여 져서 한국과자가 맛있지만
괘씸해서 그냥 수입과자 사먹어요
양도 많고 특히 초코칩 쿠키 같은건 외국께 훨씬 맛있어요12. 어디 댓글에서 보니
'14.7.27 6:27 PM (121.147.xxx.125)과자는 덤이고 질소를 판매한다고 하던데요 ㅋㅋ
수입과자 1만원어치 사면 꽤 먹을만하던데
우리나라 과자 몇 알 없어요.13. ................
'14.7.27 7:08 PM (120.142.xxx.129)과자 너무너무 비싸죠.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오리온 멀티팩 팔천원에서 몇백원 빠지는 거 샀더니만
내용물은 똑같은 거 빅마켓에서 월드컵 기념으로 박스 제작해서 팔던 거 털고 가려는 지 50% 할인해서
삼천몇백원에 팔길래 네 박스 사다 쟁였어요.
콩알만큼씩 들었지만 가끔 와삭와삭 먹으면 꽤 오래 먹겠어요.14. 과자 안 산 지 몇 년
'14.7.27 7:22 PM (203.247.xxx.20)비싸도 너무 비싸고... 몸에도 안 좋고...
과자 끊었어요.15. 쓸개코
'14.7.27 11:02 PM (222.101.xxx.229)레전드님 그게 캬라멜콘 메이플 아닌가요? 맛있어요.
16. 과자값이 너무올랐어요
'14.7.28 6:53 AM (175.120.xxx.113)파리***빵값도많이 오르고 서너개만사면 만원이 후딱넘어갑니다 영수증보고 기함~ 너무많이올라서 장사가안되는지 슬쩍20%할인행사들어가고.... 과자사먹기도무섭고 빵사먹기도 두렵고 정령 밥만먹고살아야하는지....
17. ,,,,,
'14.7.28 7:24 AM (1.246.xxx.108)가급적이면 안사먹어요
그러다 지들도 망하는거죠18. ..
'14.7.28 9:40 AM (118.221.xxx.62)캬라멜콘 메이플 맛있죠
요즘 과자도 맘대로 못사먹어요 비싸서19. 근데 그동네슈퍼 보호하려고
'14.7.28 3:55 PM (1.215.xxx.166)대형마트 한달에 두번씩 쉬게한다는거...
쉬는 주말이라 맘먹고 장보러 갈때마다 쉬는날이래 우씨 열받어서 정말20. 여름이라
'14.7.28 3:59 PM (58.236.xxx.201)과자들 세일 많이 하는데 좀 싸게 파는것 위주로 사다 먹어요
과자 좋아해서 끊을순 없고...
세일할때 가격이 그나마 살만하고 아니면 그 세일가격과 비교해서 원가로 되돌아오면
안사게 되네요 돈아까운 생각이 들어서 제값주고 사먹으면 손해보는것 같아요.
빵도 저녁엔 세일들어가는데 그때 사게되요 제값주고 사먹는게 바보되는 기분...21. 자끄라깡
'14.7.28 4:41 PM (221.145.xxx.195)질소를 사니 과자가 딸려왔다나 ㅠㅠ
22. 남편이
'14.7.28 5:12 PM (116.36.xxx.9)맛동산 좋아하는데, 가격이 비싸니 (거의 4천원에 육박) 마트에서 들었다놨다... ㅎㅎ
그리고 요즘 하드들이 크기가 넘 작지 않나요?
할인할 때 사먹어서 싼 것처럼 느껴지지만 먹고나면 다들 아쉽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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