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인데 두부가 좋다고 해서 오늘 점심은 두부와 토마토 요거트 한 잔
요렇게 정했거든요.
근데 두부가 너무 맛이 없어서 나중에는 먹는데 토할 거 같아요.
일반 부침 두부는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종x집 국산콩과 계란으로 만든 두부 라는 거 250그램이
있길래 그거 집어 와서 먹었는데 두부가 뺀질뺀질한 것이 맛도 없어서 나중에는
발사믹 글레이즈까지 뿌려 먹었는데도 너무 맛 없어서 토할 거 같은 거예요.
차라리 그냥 쩨개용 두부나 부침 두부가 더 맛있을까요?
이렇게 맛없는 두부 첨 봐요.
집에 또 있는데 어떻게 처리할 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