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민망해서 원글은 삭제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많아서 글은 남겨놓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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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있는거 아니겠죠
당뇨있으면 소변 냄새 장난아님
당뇨는 없어요.
나이 상관 없이 몸에 이상 있는 거 아니신지...
몸에 이상 있는게 아니라면 수분 섭취가 부족한것 아닌가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위안이되네요. ㅎㅎ
외출할땐 팬티라이너 집에서는 천으로 만든 팬티라이너 쓰고있어요. 중간에 바꿔주니 좀 나은 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종합검진에 이상은 없다는데 나이가 들어서그런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도 나이가 들면서 냄새가 진해지는 것같아서, 정합 비타민이란 비타민씨 챙겨 먹고 나아졌아요. 그리고, EM희석액을 사용해 보세요~~
뒷물후 티트리오일 바르면.. 팬티에도 한방울 떨어뜨리면 냄새없고 개운해요..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녹차물로 샤워끝에 씻어줬더니 냄새가 확 줄더라구요.
전 녹차파우더 사용했어요. 한번 해보세요.
왁싱을 하시고.팬티라이너를 해보세요
아는 분은 집에서 속옷 안입으신대요.
원피스만. 일부러요.
저도 40 넘어서부터 언제부터인가 제냄새때문에 고민이었는데.. ㅠㅠ
라이너밖에 답이 없나보네요.
병원 가셔서 암검사도 해보세요.
여자나이 마흔넘으면
밑에서도 냄새 심한것같아요
예전회사다닐때 40초반의 아줌마들과 화장실같이
쓴적있었거든요
겉모습은 다들 깔끔하던데
화장실 나온뒤 제가 바로 들어가면
흔히 쉽게표현하자면 건어물냄새?
같은게 심하더라구요
약간 생선비린내 ?, 아니면 말린오징어냄새?
저 그냄새땜에
솔직히
숨안쉬고 오줌싸고 나온적많아요
소변냄새 정말 심해요
노화현상인듯
자주 씻고 속옷갈아입는수밖에요
그러니까 자주 갈아입더라도 사용한지 오래된 팬티는 삶아도 빨아도 소변 묻는 곳 ..거기 요산냄새가 배더라구요.
팬티를 교체해보는 게 어떤가요?
요실금 증세가 있으신거 아닐까요?
나이들수록 조금씩 그런 증세가 있는거같은데..전 그냥 팬티 자주 갈아입어요.
답글 고맙습니다.
알려주신 여러가지 방법 이것저것 해 볼게요.
요실금이죠.
그래서 핸드백에 물티슈는 필수품이예요.
40대초반인데 저두 작년부터 냄새가 너무 심하게나요 왜그런건지?매일 팬티 여러번갈아입고있어요 자주씻고
저는 여성 청결제 쓰고 좀 나아진것 같아요.
안좋단 말도있는데 냄새 때문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는것보단 나은것 같아요.
유리아* 쓰는데요(연보라색) 자극 없고 괜찮은듯요.
예전에 그랬거든요. 팬티 한개를 깆고 다니고 팬티라이너도 수시로 갈고..사람 많은데서는 일부러 다리꼬고..그런데 직장 다니면서 비데를 꼬박꼬박 쓰면서 사라졌어요..집에는 없는데 직장에 비데가 있어 처음엔 사용 안하다가 웬걸 하고 나서부터 냄새가 싹 사라졌어요..
늙으면 좋은게 뭘까요?
없는듯.
슬프네요
40중반인데, 소변냄새가 본인이 맡기에도 심할 정도면 비뇨기과 가보세요. 아직 그럴 나이 아니에요.
방관이든 어디든 균이 있을경우에 보통 그럽니다. 항생제같은 약 먹으면 냄새 없어지는 경우도 많거든요.
소변냄새가 중요한 증상중에 하나일수 있으니 상태가 지속되면 병원 가보세요...
제모가 확실히 도움이 되요. 비키니라인 정리해보세요.
몸안에 노폐물이 잘 배출될수 있도록 먹는거나 운동하는거나 신경쓰심되요.
저도 작년에 살짝 나더니 이젠 안나네요.
그리고 전 뒷물할때 이엠희석한거 쓰고나서는 오히려 아가씨때보다 더 냄새가 안나요.
생각해보니 전 십대이십대때 왕성했던 나이라서 그땐 지린내는 아닌데 분비물 냄새같은건 많이 났거든요.
이엠 희석액으로 매일하나요?
이엠 희석액으로 매일하나요? 추천
생리후나 컨디션 안좋을때 쑥훈증해요
약쑥 강화도에 놀러가서 오천원어치 사온걸로 몇년을 쓰네요
개운하고 냄새제거나 살균 확실히 되고
분비물도 확실히 줄어듭니다
감사합니디ㅡ 참고
솔직히 30대 후반만 되어도 암모니아 냄새가 강해지는 느낌이에요.
세정제 좋은 거 쓰세요. 너무 강한 거 말고요. 포블랑시나 니레나 괜찮아요.
그거 만성방광염 때문에 그래요. 무슨 em발효액이 만병통치약인가 뻑하면 발효액타령. 병원을가세요.
치료시기 늦어서 만성되면 계속냄새나는거예요.
나이들수록 그놈의 카더라만 믿고 맹신하다 병원을 가다안가다 하니까 그렇죠
화장실도 자주 가신다니, 뭔가 질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제일 먼저 확인해 보셔야할 것 같아요..
냄새 나는 질환으로, 요실금, 방광염, 질염, 자궁관련암 등이 있습니다 ㅠ
병원 다녀오신 뒤 그래도 냄새 나면..
티트리 오일을 팬티에 한 방울 또는 희석해서 몇 방울 떨어뜨리면 덜 나지 않을까요
이런 오일향이 질염 이런 것도 좀 방지한다는 말도 있긴 합니다..
그렇죠? 나이가 드니 저도 저한테 냄새나는게 느껴져요. 지하철타거나 하면 긴장되요.
노화현상같아요.
다른 댓글 다신분들은 아직 그 나이가 안되어서 모르지만 아마 나중에 알게 될거에요.
여성호르몬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겠어요.
저도 고민이예요..
여름되니 외출도 두렵구요..
위 댓글중 방광염 말씀하신 분이 계신데..제가 그렇거든요
만성인데 병원에 가봐야겠어요.
고민스러우실텐데 글 써주신 원글님 감사합니다.
질염에 한 표 입니다.
일주일처방 받아 약 먹고 냄새 안 납니다.
낸
저 위에 냄새없애려고 라이터로 휴지태우고 나오신다는 분....어쩌시려고!!!!!
요실금 검사 한번해보셔요~~^^
재채기 하거나 급할때 지리는데 요실금수술 하는게 좋을까요?
웬만하면 홍보글처럼 보일까봐 안쓰려고 했는데...
전 정말 ㅈㄱㅇ란 청결제쓰고 좋아졌어요.
불순물도 많이 줄고... 하루 종일 입은 팬티를 코에 대고 킁킁 맡아봐도
냄새가 안나니 신기하더라구요. 단지 가격이 좀 비싸고...
안쓰면 다시 재발해서 유지비가 오래 드는게 좀 별로지만...
전 효과봐서 말씀드립니다. 질염이나 가려움증에도 도움되었구요.
40대면 그럴나이가 됐다니...내주변 40대 아무도 그런사람 없어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만성방광염 의심이요..질염이라면 지린내보단 냉냄새가 심하게 나죠
얼렁 병원 가보셔요 나이들어서 그런거 아니예요
방광염이 초기에 가면 쉽게 치료되지만 만성이 된후엔 치료도 어려운경우 있어요
얼름 가보셔요
나이탓일까요..
저 오십중반인데..냄새 거의안납니다
냄새못맡냐구요?
별명이 개코...충녹증일때도 냄새는 기가막히게 맡았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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