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귀속이 아프대요.
면봉으로 귀벽쪽을 살살 긁어주면 못멈추게할정도로 시원해하고.
진물은 없어요.
왜 이비인후과안가냐고 답답해하실지 모르지만
외국인지라 패밀리닥터가 보내줘야 가거든요.
한 3초 들여다보더니 염증없고 돈좀 들겠구만. 치과가서 교정해. 이러네요.
개싸가지인줄은 소문들어 알고있었지만 그놈 말이 맞나싶기도하고.
일단 이비인후과먼저 아닌가 싶어서...
갑자기 교합이 안맞아서 막 귀속이 아프기도 하나요?
애는 염증약도 일주일 먹었는데 차도가없고.
12학년인데 중요한시기에 교정시작은 좀 생각할문제인거같아서요.
이런경우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