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많고 인맥있는 사람이 그렇게????
도와주는 사람도 있었고
대포폰인지 휴대폰을 여러개 사용한다고 했었고
아들은 무술하는 여자가 보디가드처럼 따라다니고 보살펴줬는데
정작 구원파의 교주라 불리우던 유병언은 노숙자처럼 죽어갔다고?
돈도 보디가드도 다 버리고?
전 이부분이 너무 이해 안가는데 맨날 믿으라는 소리나 해대고
국과수 발표하자 마자 아들은 딱 잡혀주시고
고딩 우리애 말이 도피하는 사람이 도피가 용이한 일이층을 이용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네요.
그러면서 실세는 장남이 아닌 차남이라고
그러나 차남은 이미 외국에 있고
유병언은 시체가 되어 돌아왔고 이인자 둘째는 외국에
크게 실권도 없는 장남만 잡혔군요.
티비에선 지겹도록 두 부자 이야기
곁들이용이며 사람들 입방아용 여자도 끼워넣고
어느새 특별법 이야기는 안다로매다로 날아가 버렸고
유가족들의 외침은 변방으로 밀려나 버렸네요.
1. 그러게요...
'14.7.27 9:03 AM (14.36.xxx.208) - 삭제된댓글모든 거 다 버리고 스쿠알렌 병만 챙기다니...ㅋㅋ
코메디가 따로 없네요~~
근데 사체 진위 여부에 온 국민의 관심이 쏠리게 만드는 게
더 고도의 전략인 거 아닌가요?
그 얘기 하느라 특별법도 의료민영화도 어느 새 관심 밖으로...ㅠ2. 이번 아들잡힌거 보고
'14.7.27 9:11 AM (115.143.xxx.72)더 깨달았어요.
돈가방은 뭐하러 가지고 다녔나 몰라요.
그 거구에 작은 원룸에만 틀어박혀 있었다니 그집엔 티비도 뭣도 없는지 아버지 죽은것도 몰랐다 하질않나 그동안 거기서 먹고 숨만쉬고 살았는지
사람들 눈요기 입거리용 여자도 끼워넣고
요즘엔 거대한 틀속에 갇혀있는 새와같다는 생각뿐입니다.3. ...
'14.7.27 9:29 AM (58.125.xxx.117)그런 시나리오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국민들, 제멋대로 해 먹기 딱 좋죠,
4. 흠....
'14.7.27 9:52 AM (58.228.xxx.56)유대균체포와 유병언 시신 발견' 발표에 묻혀져 버린 핵폭탄급 뉴스들~
1.세월호의 실소유주는 국정원?
세월호 유가족이 증거보존 신청한 노트북 자료!
2.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70856
“사이버사령부 조직적 정치 개입”…19명 형사처벌
더불어....
"원세훈 전 국정원장 개인비리 항소심서 감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
여기다가 의료 민영화까지 쥐고 흔들으니!!!! 에휴....ㅠㅠ
세월호,국정원이 실소유주면 다 설명된다(14.7.26).....이거 들어보세요~헉 소리 나요!
22-2.세월호,국정원이 실소유주면 다 설명된다
http://www.podbbang.com/ch/7290
클릭하시고 저 제목의 글 클릭해서 꼭 들어보세요~5. 참
'14.7.27 10:25 AM (58.236.xxx.207)국민들을 이렇게까지 우숩게 취급하는 나라에서 우리가 살고 있군요
삼척동자도 안 속아 넘어 갈 거짓말들을 저렇게 버젓이 하고 있네요
참 헛웃음도 안 나와요
그래서 그런지 대다수의 서민들은 세월호 이후에 얼굴에 웃음이 사라진 것 같아요
지하철에 승객이나 버스에 탄 사람들의 얼굴에 전보다 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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