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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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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리본

언제까지 조회수 : 866
작성일 : 2014-07-26 22:51:24

저는 옷은 아니고 가방에 노란리본 달고다니는데 주위 분들은 다들 이제 거의 안하시고 다니네요ㅠ. 다들 세월호를 잊은것 같아 씁쓸합니다.

 

원래 노란 리본의 취지는 무사기환이니까 10분 다 돌아오실때까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하루 빨리 노란리본을 안하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ㅠ

IP : 61.252.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4.7.26 10:54 PM (112.161.xxx.65)

    전 천으로 된 리본 옷이나 가방에 달았는데 좀 큰거 같아..지금 팔찌 하고 있는데,언론에서 가끔 보는 작은 금속리본 구해야겠어요.

  • 2. bluebell
    '14.7.26 10:55 PM (112.161.xxx.65)

    맞아요.. 하루빨리 그런 날이 오기를..그게 최고죠..ㅠㅠ

  • 3. ..
    '14.7.26 11:00 PM (182.225.xxx.30)

    저도 가방에 달고 다니는데 요즘 노란리본 달고 다니는 분 한명도 못봤네요.
    저혼자 꿋꿋하게 달고 다닙니다.

  • 4. 아직도
    '14.7.26 11:12 PM (218.209.xxx.163)

    데일리 가방엔 노란리본.차 뒷유리엔 노란 스티커 부착되어 있어요.
    특별법 제정 될때까지 유지 할겁니다.
    특별법은 유족들이 원하는 그대로 제정 되어야 합니다.
    진상조사위원회가 없으면 조사의 주체가 없는것이므로 반드시 필요한거고
    수사권이 없으면 국정조사꼴 날거니까 해도 결과가 흐지부지 될것이고 기소권이 없으면 자료요청
    거부해도 처벌 못하니까 성과가 나올수 없는거죠.
    3가지중 하나라도 빠지면 국정조사와 결과는 같습니다.

  • 5. 저도 가방에 노란리본 뱃지..
    '14.7.27 12:10 AM (121.139.xxx.48)

    차에 리본이랑 스티커 붙이고 다녀요...
    지역에서 같이 만들어 나눠드렸구요..

  • 6. 가방에
    '14.7.27 11:35 AM (118.222.xxx.164)

    커다란 스티커 옷엔 작은 뺏지
    팔엔 팔찌 이케하고 다녀요
    저두 다 돌아오시고 특별법이
    유가족의 원대로 통과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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